나는 얼마짜리입니까

6411의 목소리 지음 | 창비 펴냄

나는 얼마짜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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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4.7.12

페이지

380쪽

상세 정보

웹툰 작가, 물류센터 직원, 도축검사원, 번역가, 대리운전기사, 사회복지사, 전업주부, 예능작가, 헤어디자이너, 농부, 건설노동자… 각자의 노동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수많은 이들.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현장에서 땀 흘리는 일흔다섯명의 노동자가 자신에게 익숙한 도구를 잠시 놓고 펜을 들었다. 어떤 리얼리즘 소설보다 리얼하고, 어떤 시집보다 감동적이며, 어떤 에세이집보다 반짝이는 언어로 가득한 책 『나는 얼마짜리입니까』가 출간된다.

이 책은 노회찬재단의 기획으로 시작되었다. 억울한 사연, 힘을 보태달라는 호소문, 웃음을 유발하는 위트 있는 일화, 따뜻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매주 한겨레에 연재되었다. 여태껏 한번도 사회적 발언권을 가져보지 못한 이들의 목소리가 지면을 통해 사회에 발신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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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우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우리

@wooriwzz2

타투이스트, 웹툰 작가, 유튜버, 쿠팡 노동자, 게임개발자, 번역가 등등 다양한 노동의 세계와 그들의 절절한 고달픔을 알 수 있다. 소득격차가 너무 큰 세상, 사회안전망이 절실하다.

나는 얼마짜리입니까

6411의 목소리 지음
창비 펴냄

1개월 전
0
임우건님의 프로필 이미지

임우건

@imwoogun

신문 추천 책 코너에서 보고 읽게된 책
세상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힘겹게 사는 사람이 많다
나는 그 중에서도 운이 좋은 편이구나 깨닫게 해준 책
개 중엔 공감가지 않는 이야기도 있는편

나는 얼마짜리입니까

6411의 목소리 지음
창비 펴냄

1개월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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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웹툰 작가, 물류센터 직원, 도축검사원, 번역가, 대리운전기사, 사회복지사, 전업주부, 예능작가, 헤어디자이너, 농부, 건설노동자… 각자의 노동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수많은 이들.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현장에서 땀 흘리는 일흔다섯명의 노동자가 자신에게 익숙한 도구를 잠시 놓고 펜을 들었다. 어떤 리얼리즘 소설보다 리얼하고, 어떤 시집보다 감동적이며, 어떤 에세이집보다 반짝이는 언어로 가득한 책 『나는 얼마짜리입니까』가 출간된다.

이 책은 노회찬재단의 기획으로 시작되었다. 억울한 사연, 힘을 보태달라는 호소문, 웃음을 유발하는 위트 있는 일화, 따뜻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매주 한겨레에 연재되었다. 여태껏 한번도 사회적 발언권을 가져보지 못한 이들의 목소리가 지면을 통해 사회에 발신된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노회찬재단 기획, 배우 정우성 추천!
“한발짝, 더 나은 세상으로” 사회를 바꾸는 우리 일터 이야기
웃고, 울고, 분노하는 75편의 가장 진실한 문장들

“‘존재하되 우리가 그 존재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직접 쓴 이야기를 통해 정치가 바라봐야 할 곳이 어디인가를 함께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정우성

웹툰 작가, 물류센터 직원, 도축검사원, 번역가, 대리운전기사, 사회복지사, 전업주부, 예능작가, 헤어디자이너, 농부, 건설노동자… 각자의 노동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수많은 이들.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현장에서 땀 흘리는 일흔다섯명의 노동자가 자신에게 익숙한 도구를 잠시 놓고 펜을 들었다. 어떤 리얼리즘 소설보다 리얼하고, 어떤 시집보다 감동적이며, 어떤 에세이집보다 반짝이는 언어로 가득한 책 『나는 얼마짜리입니까』가 출간된다.

이 책은 노회찬재단의 기획으로 시작되었다. 억울한 사연, 힘을 보태달라는 호소문, 웃음을 유발하는 위트 있는 일화, 따뜻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매주 한겨레에 연재되었다. 여태껏 한번도 사회적 발언권을 가져보지 못한 이들의 목소리가 지면을 통해 사회에 발신된 것이다.

“6411번 버스를 아십니까?”
우리가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노동자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한국사회가 그 노동자에 의해 지탱되고 있음을 알린 고 노회찬 의원의 명연설이다. 그 연설 이후 ‘6411번 버스’는 소외된 노동계층을 대표하는 고유명사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명이 ‘6411의 목소리’인 것은 그러한 이유다.

배우 정우성은 『나는 얼마짜리입니까』에 실린 원고들을 한편 한편 읽고 “‘존재하되 우리가 그 존재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직접 쓴 이야기를 통해 정치가 바라봐야 할 곳이 어디인가를 함께 고민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썼다. 이 짧은 문장이 일러주듯, 이 원고들은 각기 다른 장소에서 쓰였지만 모두를 한곳으로 이끄는 힘이 있다. 바로 ‘더 나은 세상’이다. 여태껏 듣지 못했던, 존재하는 줄 몰랐던, 혹은 애써 외면해온 목소리들을 들음으로써 우리는 한발짝 더 나은 세상으로 향한다. 사람의 가치가 ‘돈’으로 환원되지 않는 세상. 사람이 그 자체로 존중받는 세상. 『나는 얼마짜리입니까』에 실린 생생하고도 빛나는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은 그러한 세상을 향한 마중물이 된다.

※ 『나는 얼마짜리입니까』 펀딩 수익금 일부는 ‘(사)노동공제연합 풀빵’에 기부되며, 각계에 도서 형태로도 기부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출간 이후 (재)평등하고공정한나라노회찬재단과 국회를 대상으로 한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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