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닉 페이스

이재진(해피러너 올레) 지음 | 푸른숲 펴냄

마라닉 페이스 (변화를 마주하는 가장 즐거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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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8

페이지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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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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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할 필요성을 알지만 주저하고 있다면, 크든 작든 새로운 도전 앞에서 머뭇대고 있다면 이 책이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대형 방송사 PD 자리를 저버리고 나와 현재 15만 팔로워를 가진 인기 유튜버이자 달리기로 삶을 송두리째 바꾼 저자가 변화를 마주하는 즐거운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단순히 달리기 그 자체에 관한 책이라기보다 달리기로써 달라진 삶에 대한 증언이자 제안이다.

저자는 속도보다는 명확한 방향을 우선시하는 달리기, 내 몸에 맞춘 달리기인 ‘마라닉 페이스’로 달려볼 것을 권한다. 속도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고 천천히 달리기 시작하면서 겪은 놀라운 변화들과 작은 성취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얻은 자신감으로 더욱더 담대한 도전을 펼치고, 진짜 나답게 살 수 있게 된 여정을 풀어놓는다.

건강 증진은 물론 정신 건강, 삶의 태도와 가치관 등 마음가짐까지 변화시키는 달리기의 이로움을 알려주고, 하우투를 전하는 이 책은 달리기 입문자뿐만 아니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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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닉 페이스

이재진(해피러너 올레) 지음
푸른숲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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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할 필요성을 알지만 주저하고 있다면, 크든 작든 새로운 도전 앞에서 머뭇대고 있다면 이 책이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대형 방송사 PD 자리를 저버리고 나와 현재 15만 팔로워를 가진 인기 유튜버이자 달리기로 삶을 송두리째 바꾼 저자가 변화를 마주하는 즐거운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단순히 달리기 그 자체에 관한 책이라기보다 달리기로써 달라진 삶에 대한 증언이자 제안이다.

저자는 속도보다는 명확한 방향을 우선시하는 달리기, 내 몸에 맞춘 달리기인 ‘마라닉 페이스’로 달려볼 것을 권한다. 속도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고 천천히 달리기 시작하면서 겪은 놀라운 변화들과 작은 성취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얻은 자신감으로 더욱더 담대한 도전을 펼치고, 진짜 나답게 살 수 있게 된 여정을 풀어놓는다.

건강 증진은 물론 정신 건강, 삶의 태도와 가치관 등 마음가짐까지 변화시키는 달리기의 이로움을 알려주고, 하우투를 전하는 이 책은 달리기 입문자뿐만 아니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출판사 책 소개

이것이야말로 내가 지향하는 삶의 태도가 아니던가!
-임경선(소설가, 러너)

혼자서는 달릴 용기가 부족했던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연(《매일을 헤엄치는 법》 저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동안 찾아 헤맨 답을 찾은 것 같았다. 숨이 차 허덕이며 달리기보다는 내쉬는 호흡에 집중하며 달리기. 부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스스로를 한번 믿고 계속 해보는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
-진선규(배우, 러너)

임경선, 이연, 장인성, 권은주, 진선규 추천

“달리기? 그건 얼마든지 내 힘으로 해볼 수 있는 거잖아?”
독보적 러닝 유튜브 채널 〈마라닉 TV〉,
회원 수 1만 러닝 커뮤니티 ‘마피아런’ 운영자 해피러너 올레의 첫 책

국내 1위 러닝 유튜브 채널 〈마라닉 TV〉의 해피러너 올레 이재진의 《마라닉 페이스》가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변화할 필요성을 알지만 주저하고 있다면, 크든 작든 새로운 도전 앞에서 머뭇대고 있다면 이 책이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대형 방송사 PD 자리를 저버리고 나와 현재 15만 팔로워를 가진 인기 유튜버이자 달리기로 삶을 송두리째 바꾼 저자가 변화를 마주하는 즐거운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단순히 달리기 그 자체에 관한 책이라기보다 달리기로써 달라진 삶에 대한 증언이자 제안이다.

〈마라닉 TV〉가 소수만의 문화였던 ‘러닝’이라는 소재로 수많은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튜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달리기 노하우나 스킬만을 잘 전달해서가 아니었다. 지금 한 발 내딛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달라질 수 있다’는, 소소해도 ‘해내는 경험’이 반복되면 달라진 자신과 마주하게 될 거라는 저자의 진득한 설득과 동기부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저자는 속도보다는 명확한 방향을 우선시하는 달리기, 내 몸에 맞춘 달리기인 ‘마라닉 페이스’로 달려볼 것을 권한다. 속도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고 천천히 달리기 시작하면서 겪은 놀라운 변화들과 작은 성취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얻은 자신감으로 더욱더 담대한 도전을 펼치고, 진짜 나답게 살 수 있게 된 여정을 풀어놓는다.
건강 증진은 물론 정신 건강, 삶의 태도와 가치관 등 마음가짐까지 변화시키는 달리기의 이로움을 알려주고, 하우투를 전하는 이 책은 달리기 입문자뿐만 아니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달라지고 싶다면, 일단 달려보세요!”
변화가 간절한 당신에게 〈마라닉 TV〉의 러닝 멘토가 전하는
안 되는 인생도 되게 하는 인생 지구력의 비밀

운동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운동 달리기. 요 몇 년 사이 코로나 팬데믹의 종료와 함께 달리기 인구가 점차 증가하더니, ‘달리기가 이 정도로 핫한 운동이었나?’ 싶게 그야말로 지금 대한민국은 달리기가 붐이다. 2023년 기준 국내 마라톤 대회만도 무려 354회로 집계된다. 뉴발란스, 호카, 아식스 등 국내외 유수 스포츠업체들의 러닝 관련 용품 매출도 급상승 중이며, 2024년 러닝화 시장의 규모는 1조 원을 넘긴 것으로 추산된다. 달린 경로와 주행 거리가 표시된 GPS 지도를 소셜미디어에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거나 러닝 크루를 형성해 공원에서 함께 달리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달릴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들 하지만, ‘할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들에겐 운동화 끈 한번 질끈 매기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 해피러너 올레 이재진은 국내 최고 달리기 유튜브 채널인 〈마라닉 TV〉(구독자 수 15만)를 운영하며 달리기의 재미와 무한한 힘을 전파하고 있다. 그런 그도 한때는 내세울 프로그램이 없어 상사의 눈치를 보며 근근이 버텨야 하는 방송사 PD였다. 우여곡절 끝에 첫 방송이 나간 다음 날엔 시청률 그래프 속 꺾은선처럼 자존감이 푹 꺾이는 날이 잦았고, 월요일 출근 전날 밤엔 쿵덕대는 심장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하기 일쑤였다.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가길 세 차례. ‘이대론 안 되겠다’ 싶은 마음에 달리기를 시작했고,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고 박차고 나올 용기와 체력을 얻었다. 살기 위해 시작한 달리기가 살길을 찾아주었다.

변화할 시점에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마라닉’으로 같이 시작해보자고. 마라닉이란 마라톤과 피크닉을 합친 단어로 러너들 사이에선 종종 쓰이던 조어다. 말 그대로 마라톤을 피크닉처럼 즐기자는 의미다. 숨 가쁘게 달리기, 빠르게 달리기가 아닌 내 호흡을 느끼며 “몸이 나아가는 속도에 맞춰” 달리는 것. 이것이 마라닉 페이스다.
지금은 달리기가 삶의 일부가 되었지만, 저자는 ‘달리기’ 하면 연상되는 모든 것들을 싫어했었다. 빨리 달리느라 숨이 턱까지 차다 못해 넘치는 고통스러운 느낌, 어떻게든 힘든 순간을 극복해내야 한다는 중압감… 모든 걸 결과 지향적으로 생각했던 탓이었다.

문득 그는 ‘누구와 경쟁하는 것도 아닌데 왜 빨리 달려야 하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막연히 ‘이 정도로 달려야 해!’라고 단정했던 속도의 60∼70퍼센트 정도로 줄여서 천천히 달렸더니 30분 가까이 쉬지 않고 수월하게 달릴 수 있었다. 달리기에 대한 편견이 깨진 순간이다. 달리기와 인생 전반에 대해 자신과 비슷한 관점을 지닌 러너들과 만나서 뛰놀 듯 함께 달렸다. 즐거워서 자주 달리고 싶어졌고, 달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실력도 늘었다. ‘얼마든지 내 힘으로’ 할 수 있다는 감각은 꾸준히 달리기를 이어 나갈 동력은 물론, 끌고 가는 삶이 아닌 끌고 가는 삶으로 전환하는 데 강력한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오늘을 달리면 내일이 달라집니다.”
조금 느려도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으로,
반짝하고 마는 승리가 아니라 작은 성취의 반복으로!

저자는 결심이 꾸준히 실행되고 마침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비결은 ‘작은 성취 습관’에 있다고 본다.

“원하는 걸 빠르게 이룰 수 있는 왕도는 없다. 모든 일엔 시간이 걸린다. 그렇다면 그 긴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작게, 자주 반복하면 이룰 수 있다.”(본문 중)

이런 맥락에서 ‘5km 달리기’를 “성장의 시작점”이라고 강조한다. 5km, 대략 30분 정도에 해당하는 이 짧다면 짧은 달리기는 혈압 및 혈당 조절, 면역력 강화, 근골격계 강화,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분비로 인한 긍정적인 기분으로의 전환 등 달리기로써 얻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신체‧정신 건강상의 효과를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나는 5km를 뛸 수 있는 사람’이라는 뚜렷한 자기 인식은 5km에 그치지 않고 조금씩 앞으로 전진케 한다. 즉, 5km 달리기란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어젖혀 주는 분기점이라 할 수 있다.

“5km 지점을 통과했다. 심장이 펄떡펄떡 요동쳤다. ‘나는 5km를 뛸 수 있는 사람이구나.’ 좀처럼 흥분의 여진이 가라앉지 않았다. 내가 얼마나 멀리까지 갈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더 멀리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가보고 싶었다.”(본문 중)

이제 저자는 10km 이상을 너끈히 즐기는 러너지만 “5km 달리기만으로도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음을 힘주어 말한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주로 새벽 시간을 활용해 달린다. 고요한 공기를 가르며 순전한 몰입의 기쁨을 느끼는 시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끼어들 여지가 없이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이라는 장점 외에도 아침에 눈 뜨면서부터 뭔가를 시작한다는 건 ‘오늘도 해냈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거창한 뭔가를 하지 않는다. 그저 알람 시각에 맞춰 일어나 새날의 신선한 기운을 깊이 들이마시고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현관문을 나선 후 오늘의 달리기를 또 끝낼 뿐이다. 그렇게 자잘한 성공의 경험이 쌓이고 쌓여 자신감이 생기고, 인생의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

달라지고 싶다는 각성은 아렴풋이 들지만 주저되는가? 삶의 변곡점 앞에서 염려할 게 많아 나아가질 못하겠는가? 그렇게 머리를 싸매고만 있지 말고 일단 운동화를 챙겨 신고 나가 몸을 움직여보자. 변화할 필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변해야 할지 모를 때 달리기는 삶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두 아이와 놀아줄 시간도 없던 가장으로, 능력을 의심받던 PD로, 걸핏하면 쓰러지는 저질 체력으로 살던 저자 또한 달리기를 통해 오래전 일기장에 적은 꿈을 마침내 이루었다. 어딘가에 종속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주체적인 삶.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걸 넘어 서로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삶. 모든 것이 달리기로 다진 체력이 있었고, 달리기로 얻은 자신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어쩌면 이 책은 달리기로써 ‘바뀐 삶’의 증거가 되고 싶은 한 사람의 달리기 간증기라 할 수도 있겠다.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과 함께 매 장의 말미에는 달리기 입문자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팁을 별면 페이지로 실속 있게 구성했다. 저자가 겪은 시행착오와 그 주변 러너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팁은 당신이 한 걸음 내딛는 데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변화하고 싶은가? 빠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들 눈 의식할 필요도 없다. 단지 운동화 끈을 맬 힘만 있다면 당신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마라닉 페이스를 먼저 접한 구독자들의 생생한 후기★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을 때. 단 1분이라도 달려보라는 올레 님의 한마디가 가슴에 날아와 꽂히더군요. 잿더미 같던 마음속을 헤집어 꺼져가던 작은 불씨를 살려낼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진*

“마라닉 페이스로 얻은 체력과 성취감이 씨앗들이 되어 많은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달리기를 한다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지는 않지만,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힘을 얻었습니다.”
-Y**

“인생의 막장까지 내려갔다가 ‘이렇게 살다가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달리기를 하다 보니까 좋은 삶을 살고 싶어졌습니다. 나에게 마라닉 페이스란 좋은 삶입니다.”
-서**

“마라닉 페이스: 햇살과 바람을 느끼면서 새소리, 시냇물 소리, 지나가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즐길 수 있는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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