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의 공간 일기

조성익 지음 | 북스톤 펴냄

건축가의 공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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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5.27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대학에서 건축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는 건축가인 저자는 멋있는 공간이 쏟아지듯 생겨나는 요즘, 다양한 공간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공간이 건네는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보라고 이야기한다. 좋은 공간에 자신을 두고, 공간의 목소리를 들으며, 공간에서 감정과 생각의 변화를 느껴보라는 것이 저자가 제안하는 ‘공간 감상’의 시작이다. 이 책은 공간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공간의 목소리를 알아채는 방법, 즉 공간을 나만의 관점에서 즐기는 법을 전한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진정한 공간 감상은 공간을 나답게 즐기는 데 그치지 않는다. 좋은 공간에 나를 두고 공간이 건네는 좋은 목소리를 들으면서 우리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때로는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나만의 ‘인생 공간’을 발견하는 순간이다.
나만의 의미 있는 공간기록을 갖고 싶다면, 매일 오가는 일상의 공간에서 영감과 위안을 얻고 싶다면, 내가 사는 동네와 도시를 오롯이 즐기고 싶다면, 이 책 《건축가의 공간 일기》가 그 시작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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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5

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빛이 이끄는 곳으로(백희성, 2024)』를 읽고 나서 건축과 공간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이 책의 저자는 건축가이다. 공간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그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깊이 담았다. 덕분에 나도 집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건축가의 공간 일기

조성익 지음
북스톤 펴냄

3일 전
0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건축가의 공간 일기 게시물 이미지
#건축가의공간일기

건축가 #조성익 의
일상을 영감으로 바꾸는 ❛인생 공간❜ 이야기

저자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세계 곳곳의 공간과 일상 주변에서 찾은 공간을 소개한다.

저자의 공간도
언젠가는 가볼 곳으로 찜콩하고

❛공간멍❜ 할 수 있는
나만의 ❛일상 공간❜도 수집했다. (ing~)

✨ 이런 분에게 권합니다
🔖 일상에서 쉼을 주는 공간을 발견하곳 싶은 분
🔖 공간을 나만의 관점에서 즐기는 법을 발견하고 싶은 분
🔖 사람을 품는 일상 공간을 만들고 싶은 분

#추천합니다

#인생공간 #공간일기 #공간에세이
#2024년176번째책

건축가의 공간 일기

조성익 지음
북스톤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3주 전
0
코코댁님의 프로필 이미지

코코댁

@haeeun

초반부분은 뭐 그냥 평범하네 하고 읽었는데
읽다보니 점점 좋았던 책이다.

내가 하루에 만나게 되는 수많은 공간들
그곳들이 나의 인생에 영감을 줄 수도 있고
좋은 감정을 만들어줄도 있을 것이다.

나의 인생 공간이 찾고 싶어졌다.

건축가의 공간 일기

조성익 지음
북스톤 펴냄

1개월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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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대학에서 건축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는 건축가인 저자는 멋있는 공간이 쏟아지듯 생겨나는 요즘, 다양한 공간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공간이 건네는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보라고 이야기한다. 좋은 공간에 자신을 두고, 공간의 목소리를 들으며, 공간에서 감정과 생각의 변화를 느껴보라는 것이 저자가 제안하는 ‘공간 감상’의 시작이다. 이 책은 공간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공간의 목소리를 알아채는 방법, 즉 공간을 나만의 관점에서 즐기는 법을 전한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진정한 공간 감상은 공간을 나답게 즐기는 데 그치지 않는다. 좋은 공간에 나를 두고 공간이 건네는 좋은 목소리를 들으면서 우리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때로는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나만의 ‘인생 공간’을 발견하는 순간이다.
나만의 의미 있는 공간기록을 갖고 싶다면, 매일 오가는 일상의 공간에서 영감과 위안을 얻고 싶다면, 내가 사는 동네와 도시를 오롯이 즐기고 싶다면, 이 책 《건축가의 공간 일기》가 그 시작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인생 공간은 어디에나 있다, 아직 발견되지 않았을 뿐.”
도시의 일상을 여행하는 ‘공간 여행자’를 위한 책


“주말마다 친구와 핫플순례를 했는데 나중에 기억나는 곳은 없더라고요.”, “퇴근 후 어딘가 가고 싶은데 마땅히 갈 곳이 떠오르질 않아요”, “여행 후 사진첩을 열어보니 유명 관광지 사진만 남아 있어서 아쉬워요.”

《건축가의 공간 일기》는 이러한 아쉬움에서 시작된 책이다. 이 책을 쓴 조성익 저자는 대학에서 건축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는 건축가. 저자는 멋있는 공간이 쏟아지듯 생겨나는 요즘, 다양한 공간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공간이 건네는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보라고 이야기한다. 좋은 공간에 자신을 두고, 공간의 목소리를 들으며, 공간에서 감정과 생각의 변화를 느껴보라는 것이 저자가 제안하는 ‘공간 감상’의 시작이다. 이 책은 공간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공간의 목소리를 알아채는 방법, 즉 공간을 나만의 관점에서 즐기는 법을 전한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진정한 공간 감상은 공간을 나답게 즐기는 데 그치지 않는다. 좋은 공간에 나를 두고 공간이 건네는 좋은 목소리를 들으면서 우리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때로는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나만의 ‘인생 공간’을 발견하는 순간이다.
나만의 의미 있는 공간기록을 갖고 싶다면, 매일 오가는 일상의 공간에서 영감과 위안을 얻고 싶다면, 내가 사는 동네와 도시를 오롯이 즐기고 싶다면, 이 책 《건축가의 공간 일기》가 그 시작이 되어줄 것이다.

공간을 탐험하고 음미하며 써내려간 건축가의 개인적인 공간 기록
나만의 관점으로 공간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공간 감상법


주말을 책임질 취향저격 공간, 특색 있고 운치 있는 뮤직바, 테마에 따라 바뀌는 이색적인 전시공간…. 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멋지고 독특한 공간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가보고 싶은 공간목록이 갖고 싶은 물건목록만큼 많아진 시대를 살면서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공간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마음에 드는 공간을 찾았다 해도 그 이유를 설명하는 것 역시 만만치 않다. “널찍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 분위기가 쾌적했어요.”처럼 비슷비슷한 감상만 안고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건축가의 공간 일기》는 자기만의 관점으로 공간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공간 감상법’을 전한다. 공간 감상이라는 단어도 낯선데 심지어 건축가가 쓴 책이라니 조금 거창해 보일 수 있겠으나, 이 책은 ‘건축가의 공간 일기’라는 제목처럼 친근하고 개인적인 기록을 바탕으로 한다. 건축설계를 하는 건축가이자 대학에서 건축을 가르치는 저자는 좋은 공간을 만날 때마다 그 공간의 설계 방법은 무엇인지, 거기서 어떠한 감정의 변화를 느꼈는지를 글과 그림으로 정리해왔는데, 그 기록이 이 책의 시작이 된 것. 건축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해외의 명작 공간과 공간 여행자로서 경험한 국내의 일상 공간을 오가다 보면, 공간 일기가 주는 매력에 서서히 빠져들게 된다.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 역시 즐길 거리다.
저자는 단순히 다녀와서 좋았던 곳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좋은 공간에 나를 두고 공간을 음미하며 공간이 들려주는 목소리를 듣게 되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이야기한다. 지친 몸과 마음을 돌아보는 공간, 스트레스를 풀어줄 감정 대피소, 조용한 유대감을 도모할 수 있는 일상 공간, 집중력을 되찾아주는 몰입의 장소, 평범한 일상을 다시 보게 해주는 영감 공간…. 모두 이 책에서 말하는 ‘인생 공간’의 발견이자, 공간을 나답게 누리는 순간이다.

좋은 공간에 나를 두고, 공간의 목소리를 듣고, 나다운 공간을 찾아나서는 건축가의 여행법
공간이 주는 감정을 나답게 누리는 순간, 우리는 조금 더 행복해진다!


이 책 《건축가의 공간 일기》는 새로운 공간 감상의 제안이자 건축가의 여행법이기도 하다. 스몰토크의 공간, 일상의 통찰을 만나는 산책 공간, 몰입의 공간, 계절의 기념비를 세우는 공간, 아날로그 공간 등 자신이 사는 동네 속 인생 공간을 찾아나선 저자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나만의 인생 공간 지도를 그리게 된다. 아울러 이를 통해 내가 어떠한 공간에 있을 때 가장 나다울 수 있는지를 알게 된다.

“음악 감상이 취미인 사람, 미술 감상이 취미인 사람이 있듯 이 책을 통해 공간 감상을 취미로 삼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 그리고 자신만의 관점으로 발견한 인생 공간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 소박하지만 야심 찬 상상을 하며 이 책을 썼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이 책은 좋은 공간이 우리에게 전하는 미덕으로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공간에서 만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끝이 난다. 우리가 좋은 공간에 나를 두는 일을 사랑하고, 그 안에서 위로를 받는 이유는 공간이 ‘사람’을 품기 때문이다. 공간은 나와 마주하고 타인과 대면하는 무대다. 도시를 채운 99%의 일상 공간, 우리는 그중 하나를 운 좋게 만나 나만의 단골 카페로 삼고, 나다운 집으로 꾸미고, 친구를 초대한다. 이렇게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며 우리는 성장하고, 공간에 시간이 쌓이면 일상 공간은 인생 공간이 된다.
이러한 인생 공간을 하나라도 더 늘려가는 것, 그 공간이 주는 감정을 나답게 누리는 것이야말로 이 책이 제안하는 ‘공간의 행복’이다. 일상의 행복에 귀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공간 여행자가 될 것인지는 순전히 당신의 몫이다. “인생 공간은 어디에나 있다. 우리의 발견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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