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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24.5.27
페이지
464쪽
상세 정보
미국 퓨리서치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삶에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17개 선진국 중 ‘가족'과 ‘직업'을 제치고 ‘물질적 행복'을 1순위로 꼽은 것은 한국이 유일했다. 그러는 한편 국내의 여러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금융 문맹률이 심각할 정도로 높고, 특히 평생에 걸쳐 진행되어야 하는 돈 관리에 필요한 금융지식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한다. 돈이 행복의 필수 조건이라고 여기면서도, 막상 돈을 잘 모르는 사람들. 《더 머니북》은 이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돈의 많고 적음은 개인이 당장 컨트롤하기 어렵다. 다만 '돈을 다루는 능력'은 스스로 높일 수 있다. 금융지능, 혹은 금융 이해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 능력은 키웠을 때 돈과 닿아 있는 모든 일상에서 더 나은 쪽으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낮으면 생존에 위협적이다. 부자가 되는 법과는 다르며, 개개인의 삶을 지탱해주는 근간이 된다.
문제는 금융 이해력을 기르는 과정이 많은 부분 개인의 의지에 달렸다는 점이다. 각자 처한 환경과 정보 비대칭 속에서 알음알음 이뤄지다 보니 공통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수준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우리 모두의 숙제다. 이를 해결하고자 토스는 가장 편리한 금융 서비스인 동시에 생존에 필수인 ‘돈’에 관해 꼭 필요한 정보를 얻는 곳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 책은 사용자들에게 자주 받아온 “금융교육은 어디서 받나요?”라는 질문에 토스가 내놓는 답이자, ‘누구나 편리하고 평등하게 금융하는 세상 만들기’라는 진심을 말하는 시작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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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bsking
The Money Book
1명이 좋아해요
다나
@infoforus
The Money Book
2명이 좋아해요
다나
@infoforus
The Money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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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미국 퓨리서치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삶에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17개 선진국 중 ‘가족'과 ‘직업'을 제치고 ‘물질적 행복'을 1순위로 꼽은 것은 한국이 유일했다. 그러는 한편 국내의 여러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금융 문맹률이 심각할 정도로 높고, 특히 평생에 걸쳐 진행되어야 하는 돈 관리에 필요한 금융지식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한다. 돈이 행복의 필수 조건이라고 여기면서도, 막상 돈을 잘 모르는 사람들. 《더 머니북》은 이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돈의 많고 적음은 개인이 당장 컨트롤하기 어렵다. 다만 '돈을 다루는 능력'은 스스로 높일 수 있다. 금융지능, 혹은 금융 이해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 능력은 키웠을 때 돈과 닿아 있는 모든 일상에서 더 나은 쪽으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낮으면 생존에 위협적이다. 부자가 되는 법과는 다르며, 개개인의 삶을 지탱해주는 근간이 된다.
문제는 금융 이해력을 기르는 과정이 많은 부분 개인의 의지에 달렸다는 점이다. 각자 처한 환경과 정보 비대칭 속에서 알음알음 이뤄지다 보니 공통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수준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우리 모두의 숙제다. 이를 해결하고자 토스는 가장 편리한 금융 서비스인 동시에 생존에 필수인 ‘돈’에 관해 꼭 필요한 정보를 얻는 곳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 책은 사용자들에게 자주 받아온 “금융교육은 어디서 받나요?”라는 질문에 토스가 내놓는 답이자, ‘누구나 편리하고 평등하게 금융하는 세상 만들기’라는 진심을 말하는 시작점이다.
출판사 책 소개
출발선이 달라도 금융생활은 평등하도록,
잘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금융상식
미국 퓨리서치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삶에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17개 선진국 중 ‘가족'과 ‘직업'을 제치고 ‘물질적 행복'을 1순위로 꼽은 것은 한국이 유일했다. 그러는 한편 국내의 여러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금융 문맹률이 심각할 정도로 높고, 특히 평생에 걸쳐 진행되어야 하는 돈 관리에 필요한 금융지식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한다. 돈이 행복의 필수 조건이라고 여기면서도, 막상 돈을 잘 모르는 사람들. 《더 머니북》은 이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돈의 많고 적음은 개인이 당장 컨트롤하기 어렵다. 다만 '돈을 다루는 능력'은 스스로 높일 수 있다. 금융지능, 혹은 금융 이해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 능력은 키웠을 때 돈과 닿아 있는 모든 일상에서 더 나은 쪽으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낮으면 생존에 위협적이다. 부자가 되는 법과는 다르며, 개개인의 삶을 지탱해주는 근간이 된다.
문제는 금융 이해력을 기르는 과정이 많은 부분 개인의 의지에 달렸다는 점이다. 각자 처한 환경과 정보 비대칭 속에서 알음알음 이뤄지다 보니 공통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수준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우리 모두의 숙제다. 이를 해결하고자 토스는 가장 편리한 금융 서비스인 동시에 생존에 필수인 ‘돈’에 관해 꼭 필요한 정보를 얻는 곳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 책은 사용자들에게 자주 받아온 “금융교육은 어디서 받나요?”라는 질문에 토스가 내놓는 답이자, ‘누구나 편리하고 평등하게 금융하는 세상 만들기’라는 진심을 말하는 시작점이다.
《더 머니북》의 4가지 특징
1.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금융 분야를 한 권에
저축, 소비, 투자, 대출, 부동산, 세금, 보험, 연금의 기본 상식을 한 권에 담았다.
2. 사람들이 자주 묻는 궁금증 해소
토스 사용자가 꼽은 ‘금융이 궁금한 순간' 100가지를 선별했다.
3. 각 분야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의 답변
100가지 질문에 대해 금융·경제 전문가 27명이 답했다.
4. 전체 흐름을 파악하게 하는 키워드 설명
경제 용어를 잘 몰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중요한 단어 354개 뜻풀이를 수록했다.
바로잡을 계기조차 없었던 돈을 벌고 쓰는 습관을,
지속 가능한 금융생활에 가깝게 바꿔가는 책
생애 전반에 활용될 경제·금융 역량을 쌓을 계기가 없었던 우리는 자주 궁금해진다. 예적금 외에 어떻게 내 자산을 분배해서 불려야 하는지, 씀씀이는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데 어디까지가 나에게 적절한 만족감과 안온함을 주는 소비인지, 목돈을 묶어두는 기준이나 투자해도 되는 기준, 집 사도 되는 기준이 따로 있는지 말이다.
《더 머니북》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경제 전문가 27인이 “돈이 늘 부족한데 저축을 꼭 해야 할까?”처럼 사소하고 투정 어린 질문, “실거주하기 좋은 집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처럼 눈앞의 현실인 질문, “연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처럼 인생 설계의 큰 그림에 관한 질문 들에 중요한 점을 콕콕 짚어 답한다. “나는 왜 과소비를 멈추지 못할까?”에서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 충동적인 소비 심리에 대해 답하고, “전세 사기 당하지 않으려면 확인할 것은?”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김윤수가 전세를 알아보는 시점부터 확인해야 할 것들과 계약 기간이 끝난 뒤의 안전장치를 알려준다. “지금 자동차를 사도 될까?”에서는 재무 설계사 오상열이 자동차 소유에 따른 이득과 손해 계산법을 설명하며, “이 주식, 지금 싼 걸까 비싼 걸까?”에서는 펀드매니저 정민규가 기업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계산하는 법을 정리했다.
이를 비롯해 똑같은 돈으로 이자를 더 많이 받는 법, 소비를 줄여 평온해지는 법,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최소한의 보험, 돈을 똑똑하게 빌리고 갚는 방법 등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100가지와 그에 관한 답을 한 권에 담았다. 그 답을 꼭꼭 씹어 먹는 데 필요한 354개의 경제 용어 뜻풀이도 함께다. 금융생활의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줄 464쪽의 두툼한 《더 머니북》을 곁에 두고, 차곡차곡 쌓이는 금융상식과 함께 돈에 관한 마인드셋을 바꾸어, 마침내 돈에 휘둘리지 않는 하루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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