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오를 집만 보인다

앨리스허(허미숙) 지음 | 다산북스 펴냄

오늘부터는 오를 집만 보인다 (돈 버는 안목을 키우는 하루 30분 부동산 투자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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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5.22

페이지

300쪽

상세 정보

부동산 투자계에서 ‘임장의 여왕’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앨리스허는 전국 팔도에 안 가본 곳이 없다. 어느 도시든 이름만 들었다 하면 대장아파트 이름과 지역 특성을 줄줄 꿴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방을 가리지 않고 놀라울 만큼의 소액으로 신축아파트, 정비사업 구역 등을 미리 선점해 놓기까지 했다. 도대체 앨리스허는 어떤 기준으로 임장을 다니기에 발길 닿는 곳마다 기회가 생기고, 또 어떻게 임장을 하기에 오를 집만 콕콕 집어내는 걸까? 그 비밀을 『오늘부터는 오를 집만 보인다』에 듬뿍 담아냈다.

공급물량 데이터, 분양 정보 분석, 임장지도 만들기, 임장하기……. 앨리스허가 말하는 하나하나의 항목만 보면 이미 여러 부동산 투자서에서 반복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그녀의 정보는 남다르다. 공급물량 데이터 중에서도 어디에 주목해야 소액으로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 분양 정보를 통해 어떻게 행간의 숨은 의미를 파악하는지, 매수 타이밍이 또렷이 보이는 임장 방법이 무엇인지 등, 10년 경력이 그대로 녹아 있는 디테일한 공부법과 투자 전략이 가득하다. 또한 어느 요일에 무엇을 공부하고, 그 후에는 또 어떤 정보를 찾아보면 되는지 일 대 일 트레이너처럼 하루하루 해야 할 일을 꼼꼼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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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일

@yidaeil

일기는 일기장에...
부동산을 가장한 자기개발서
부동산 호시기에 열심히 많이 사서 승자가 된 아줌마
하락장에는? 명의는?
한발만 비껴나면 전세사기꾼이 되기 십상이다
깊은 통찰은 안 보인다(10년가지고 무슨 가르침이 있으랴?)
그래도 꾸준한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

오늘부터는 오를 집만 보인다

앨리스허(허미숙) 지음
다산북스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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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부동산 투자계에서 ‘임장의 여왕’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앨리스허는 전국 팔도에 안 가본 곳이 없다. 어느 도시든 이름만 들었다 하면 대장아파트 이름과 지역 특성을 줄줄 꿴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방을 가리지 않고 놀라울 만큼의 소액으로 신축아파트, 정비사업 구역 등을 미리 선점해 놓기까지 했다. 도대체 앨리스허는 어떤 기준으로 임장을 다니기에 발길 닿는 곳마다 기회가 생기고, 또 어떻게 임장을 하기에 오를 집만 콕콕 집어내는 걸까? 그 비밀을 『오늘부터는 오를 집만 보인다』에 듬뿍 담아냈다.

공급물량 데이터, 분양 정보 분석, 임장지도 만들기, 임장하기……. 앨리스허가 말하는 하나하나의 항목만 보면 이미 여러 부동산 투자서에서 반복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그녀의 정보는 남다르다. 공급물량 데이터 중에서도 어디에 주목해야 소액으로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 분양 정보를 통해 어떻게 행간의 숨은 의미를 파악하는지, 매수 타이밍이 또렷이 보이는 임장 방법이 무엇인지 등, 10년 경력이 그대로 녹아 있는 디테일한 공부법과 투자 전략이 가득하다. 또한 어느 요일에 무엇을 공부하고, 그 후에는 또 어떤 정보를 찾아보면 되는지 일 대 일 트레이너처럼 하루하루 해야 할 일을 꼼꼼히 알려준다.

출판사 책 소개

“하수는 재고 따지고
고수는 순식간에 결단한다!”

평범한 주부에서 대한민국 최고 소액투자 전문가까지,
임장의 여왕 앨리스허가 전하는 부자들의 일주일 루틴

“하루 30분, 일주일 루틴을 따라만 해도
오를 집이 쏙쏙 보인다!”

시간 없는 직장인도, 주부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부동산 투자 습관의 힘!


끝도 없이 치솟을 것만 같던 부동산 시장에 어느새 한기가 닥치고, 전국의 아파트가 전 고점 대비 20~30%나 시세가 떨어졌는데도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은 완전히 사그라들지 않았다. 다들 이전 장의 하락과 상승을 경험하며 자산 시장에는 항상 ‘사이클’이란 게 있고, 언젠가는 또다시 불타는 상승장이 찾아오리란 걸 깨달은 것이다. 오히려 ‘위기는 곧 기회’라면서 호시탐탐 내 집 마련 혹은 상급지 갈아타기를 노리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문제는 여전히 ‘내 안목’이다. 모든 아파트의 가격이 떨어진 지금, 상승장이 왔을 때 최대한 많이 오를 아파트를 최저가에 사고 싶은데 도대체 어느 아파트가 추후에 ‘대장’이 되어 내 자산을 불려줄지 모르겠는 것이다. 무주택자들은 기껏 찾아온 기회에 잘못된 선택을 할까 봐 망설이고, 이전 상승장에 ‘영끌’을 경험한 적 있는 1주택자들은 혹시 이번에도 실수를 반복하진 않을까 망설인다. 단박에 오를 집을 알아보는 안목을 키우고 싶어도 괜히 ‘부동산 공부’라고 하면 각 잡고 앉아 수시간을 공부하고, 유명 일타강사의 강의를 쫓아다녀야만 할 것 같아 엄두가 나질 않는다.
하지만 10년 동안 부동산 투자에 전념해 온 저자 앨리스허는 ‘하루 30분’이면 충분하다고 단언한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작심삼일에 그쳐서는 안 되고 꾸준히 지속하는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평범한 경단녀 주부에서 ‘임장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인정받는 투자자가 된 것은 8할이 습관의 공이었다고 말하며, 이 책에서 최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자신이 수년간 실천해 온 궁극의 일주일 루틴을 낱낱이 공개한다.
매번 작심삼일이라 투자 공부에 번번히 실패했던 사람도 부동산 습관 메이트 앨리스허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눈앞 지도에서 오를 집만 3D로 보이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도,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자신들의 성공 비결은 ‘습관과 루틴’이라 공언한다. 부동산 투자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딱 100번의 반복이 내 투자를, 나아가 인생까지도 바꿔줄 것이다. 평범한 주부에서 아파트 100채 이상을 사고판 투자 고수가 된 저자 앨리스허의 이력이 이를 증명해 준다.

“현장은 고작 한 번 본 사람에게
답을 들려주지 않는다!”

끈기 있는 엉덩이 힘과 튼튼한 다릿심으로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정석!


물론 앨리스허도 초보 시절에는 남들과 다르지 않았다. 아는 건 없어도 실행력만큼은 최고였던 그녀는 부동산 일타강사들의 강의라면 모두 쫓아다녔고, 그들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지역이라면 무작정 가서 소액 투자가 가능한 아파트를 덜컥 매수하고 돌아왔다. 의욕에 휩싸여 서울, 수도권, 지방을 가리지 않고 달려가 주머니에 있던 돈을 전부 쏟아부었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돈이 투자한 곳에 모두 묶여버리자 열정이 빠르게 식어 금세 공부를 게을리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2년이 지나 그간 사모아 둔 아파트들의 전월세 만기가 하나씩 도래하며 아파트들을 하나하나 부동산에 내놓았지만, 결과는 꿈꾸던 장밋빛 미래와는 조금 달랐다. 생각만큼 오르지 않은 아파트도, 매도하려 내놨는데도 연락 한 번 오지 않는 아파트도 속출했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 한참을 고심하던 저자는 깨닫는다. 결국 제대로 된 공부가 선행되지 않은 투자는 위태로운 모래성일 뿐이라는 걸 말이다.
앨리스허는 처음 출발점으로 돌아가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좌충우돌을 겪으며 일주일 단위의 투자 습관을 만들고 나니 변화가 서서히 시작됐다.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1군 입지를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고 나올 수 있었고, 상급지 신축아파트로 실거주 갈아타기를 성공했다. 전국을 내 집 마당처럼 누비며 오를 아파트를 콕콕 골라냈고, 1군 입지뿐 아니라 2군, 3군 아파트에 투자해 200~300%의 투자 수익을 맛보았다. 남들이 들으면 깜짝 놀랄 만큼의 소액으로 말이다. 이 책은 저자가 자산의 퀀텀 점프를 일궈낸 전략과 생생한 사례는 물론, 그 전략을 바로 2024년 지금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최신 정보까지 담아냈다. 2024년 주목해야 하는 지역, 오를 집만 쏙쏙 보이는 무적의 임장 비법 등이 담겨 있어 그대로 ‘떠먹기만’ 해도 내 투자의 수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나의 인생을 바꾸는 힘은 돈이 아니라
꾸준히 기른 투자 근력에서 나온다!”

10년 안에 내 집 마련에서 꼬마빌딩까지
부동산 습관이 가져다주는 투자의, 인생의 놀라운 변화들!


물론 고작 하루 30분, 한 시간일지라도 그 습관을 꾸준히 지속하는 건 쉽지 않았다. 혹시나 아이들이 아프기라도 하면 계획했던 임장도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다. 바쁜 집안일로, 슬그머니 솟아오른 게으름으로 며칠 습관 실천을 미루기라도 하면 공부가 너무 버겁게 느껴져 내심 ‘포기할까’ 갈등하기도 했다. 그런 유혹들을 물리치고 묵묵히 습관을 지켜온 수많은 순간들은 저자의 투자는 물론 인생까지 바꿔놓았다. 아이들에게 언제 공부할 거냐고 목소리를 높이던 모습은 어느새 사라지고 매년 해외 두 달 살기로 아이들을 자유롭고 건강하게 키우는 엄마가 되었다. 내 집 마련에서 시작된 부동산 투자로 이제는 서울 도심의 꼬마빌딩 두 채를 가진 어엿한 건물주가 되었고, 가족들과 함께 무인 가게를 운영하며 자녀들에게 ‘살아 있는 경제 교육’을 하고 있다. 어느새 저자는 아이들에게 ‘가장 존경하고 자랑스러운 엄마’로 당당히 우뚝 섰다. 게으름 피우고 싶고, 쉬고 싶은 스스로를 이겨내면서 ‘나는 마음먹은 것은 전부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얻은 덕분이다. 실행과 성과로 쌓은 자존감은 긍정 마인드를 길러줌은 물론 가정까지 화목하게 만들어주었다.
가능하면 내가 매수하자마자 오를 집을 찾고 싶고, 가장 낮은 가격에 사서 가장 높은 가격에 팔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다. 그렇기에 ‘어디가 집값이 오른다더라’, ‘어느 곳에 호재가 있다더라’ 하는 말만 들으면 귀가 팔랑거리며 당장 그곳이 아니면 기회를 완전히 놓쳐버릴 것처럼 초조해진다. 그러나 공부도, 확신도 없이 불나방식 투자를 하고 나면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게 될 뿐이다. 꼼꼼한 공부를 통해 근거를 찾아 나만의 기준으로 실행한 투자는 다르다. 오를 거라는 확신이 있기에 투자하고서도 발 뻗고 편히 잘 수 있으며, 설사 판단이 틀렸더라도 거기서 새로운 지식을 얻어 다음 투자의 밑거름으로 쓸 수 있다.
저자 앨리스허가 그러한 확신을 갖게 해주는 투자 습관을 친절히 안내해 준다. 각종 시행착오를 겪으며 확립한 다섯 개의 투자 루틴과 그 습관을 지속케 하는 꿀팁들을 한 권 가득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 습관들을 응용해 오를 집을 찾고 정확한 타이밍에 매수하는 고수의 투자 전략까지도 알려준다. 시간 없는 직장인도,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도 하루 30분, 이 책 한 권만 따라 하면 누구든 오를 집을 쏙쏙 골라내는 안목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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