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간첩 잡는 이야기

하동환 지음 | 에스엠디자인 펴냄

우리가 몰랐던 간첩 잡는 이야기 (국정원 간첩수사 제일검의 구구절절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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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4.24

페이지

308쪽

상세 정보

간첩수사 경력 30년의 1급 관리관 출신인 저자는 “국정원 수사권 폐지 입법이 한창이던 문재인 정부 시절 1급으로 재직한 사실만으로 죄책감을 갖고 있다”면서 “간첩의 실상을 정확히 알리는 것이 국민에게 녹(祿)을 받은 이의 마지막 의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래서 이 책을 엮어내었다. 기존 동종(同種) 서적과는 다르게 인생조언과 나라의 가야할 길에 현실적인 개선안을 제안한다.

베일에 싸인 이야기들, 국내 주요 간첩사건 배경, 북한 대남(對南)공작 활동 전모, 간첩 세력들의 활동 실태, 북한 지령문과 대북(對北) 보고문, 간첩수사의 본질, 국정원 수사권 폐지 이후의 대안 등을 과감히 풀어냈다. ‘요즘 시대에 간첩이 어딨나’던 사람들은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안보 경각심 제고를 위한 필독서(必讀書)며 수사 초보자에겐 또한 지침서가 된다.

페이지마다 저자가 직접 그린 삽화(揷畵)는 보는 재미도 쏠쏠하여 책이 한달음에 읽히는 데 한몫한다. 이병석 전(前) 대검 중수부·서울중앙지검 검사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국정원 수사의 진면목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써 끝까지 술술 읽었다”고 했다. 설경원 전 국정원 수사국장은 “그간 수사관들이 가슴앓이하며 묻어뒀던 아픈 이야기들을 너무나 속 시원하게 표현해 책을 읽으며 묵직한 감동마저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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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 내용과는 너무 달랐다
저자의 사고를 잘 알수있다.

우리가 몰랐던 간첩 잡는 이야기

하동환 지음
에스엠디자인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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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간첩수사 경력 30년의 1급 관리관 출신인 저자는 “국정원 수사권 폐지 입법이 한창이던 문재인 정부 시절 1급으로 재직한 사실만으로 죄책감을 갖고 있다”면서 “간첩의 실상을 정확히 알리는 것이 국민에게 녹(祿)을 받은 이의 마지막 의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래서 이 책을 엮어내었다. 기존 동종(同種) 서적과는 다르게 인생조언과 나라의 가야할 길에 현실적인 개선안을 제안한다.

베일에 싸인 이야기들, 국내 주요 간첩사건 배경, 북한 대남(對南)공작 활동 전모, 간첩 세력들의 활동 실태, 북한 지령문과 대북(對北) 보고문, 간첩수사의 본질, 국정원 수사권 폐지 이후의 대안 등을 과감히 풀어냈다. ‘요즘 시대에 간첩이 어딨나’던 사람들은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안보 경각심 제고를 위한 필독서(必讀書)며 수사 초보자에겐 또한 지침서가 된다.

페이지마다 저자가 직접 그린 삽화(揷畵)는 보는 재미도 쏠쏠하여 책이 한달음에 읽히는 데 한몫한다. 이병석 전(前) 대검 중수부·서울중앙지검 검사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국정원 수사의 진면목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써 끝까지 술술 읽었다”고 했다. 설경원 전 국정원 수사국장은 “그간 수사관들이 가슴앓이하며 묻어뒀던 아픈 이야기들을 너무나 속 시원하게 표현해 책을 읽으며 묵직한 감동마저 느꼈다”고 했다.

출판사 책 소개

작금의 대한민국은 정쟁의 추가 기울고 나라의 정체성이 변화되어져 가는 중이다. 그 소용돌이 가운데 국정원 수사국이 서있고, 그 수사국 안에 30년간의 간첩수사관으로 근무하였던 간첩수사 제일검(第一劍)이 칼 대신 펜을 들었다.

국정원 수사관들은 퇴직 후에도 결코 업무 얘기를 하지 않고, ‘발설금지 의무’를 평생 지키며 살아간다. 간첩수사는 그만큼 고도의 비밀성이 요구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관례를 깬 이가 있다. 저자 하동환이다. 간첩수사 경력 30년의 1급 관리관 출신인 그는 “국정원 수사권 폐지 입법이 한창이던 문재인 정부 시절 1급으로 재직한 사실만으로 죄책감을 갖고 있다”면서 “간첩의 실상을 정확히 알리는 것이 국민에게 녹(祿)을 받은 이의 마지막 의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래서 이 책을 엮어내었다. 기존 동종(同種) 서적과는 다르게 인생조언과 나라의 가야할 길에 현실적인 개선안을 제안한다. 베일에 싸인 이야기들, 국내 주요 간첩사건 배경, 북한 대남(對南)공작 활동 전모, 간첩 세력들의 활동 실태, 북한 지령문과 대북(對北) 보고문, 간첩수사의 본질, 국정원 수사권 폐지 이후의 대안 등을 과감히 풀어냈다. ‘요즘 시대에 간첩이 어딨나’던 사람들은 아마 깜짝 놀랄 거다. 안보 경각심 제고를 위한 필독서(必讀書)며 수사 초보자에겐 또한 지침서가 된다.

페이지마다 저자가 직접 그린 삽화(揷畵)는 보는 재미도 쏠쏠하여 책이 한달음에 읽히는 데 한몫한다.
이병석 전(前) 대검 중수부·서울중앙지검 검사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국정원 수사의 진면목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써 끝까지 술술 읽었다”고 했다. 설경원 전 국정원 수사국장은 “그간 수사관들이 가슴앓이하며 묻어뒀던 아픈 이야기들을 너무나 속 시원하게 표현해 책을 읽으며 묵직한 감동마저 느꼈다”고 했다.

저자 하동환은 1993년 국정원에 입사해 수사국에서만 한 우물을 팠다. 일심회, 왕재산, RO 등 굵직한 사건의 한 복판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이제 자유인이 되었지만 그의 애국충정의 글에는 절치부심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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