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남유하 지음 | 구픽 펴냄

호러,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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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4.12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구픽의 콤팩트 에세이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호러 마니아이자 다양한 호러와 SF 소설을 발표하며 확고한 장르소설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남유하 작가가 집필했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처럼 작가의 실제 이야기와 호러를 절묘하게 엮은 흡인력 강한 초반부 에세이에서부터 실제 호러 작가로서의 고충을 거쳐 호러에 대한 기본 지식들, 호러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 국가별 호러의 특징, 취향이 듬뿍 드러나는 추천작 소개, 여기에 작가의 미발표 단편까지 명실공히 얇고 가볍지만 더할 나위 없이 알찬 호러 선물 세트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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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연

@gugu81

평소 에세이는 잘 안 읽는 편이지만 제목에 '호러'가 들어간다는이유로 읽기 시작한 책,

'호러도 종류가 참 다양하구나, 호러 영화며 책이며 정말 많구나, 오 어릴 때 봤던 추억의 영화와 책도 나오네? 반갑다!! 그래 아무리생각해도 고어는 내 취향이 아니야...;'
혼자 끄덕끄덕 맞아맞아 내적공감을 하며 읽었다.

호러에 진심인 작가님이 쓰신 책이다보니 추천 영화나 소설 등의 작품들도 많이 소개 되어 있다. 소설이나 영화의 줄거리가 짤막하게 소개 되어 있는데 읽어보고 싶은 책이 몇 권 생겼다. 영화도 좋은 작품이 정말 많겠지만, 아무래도 보지는 못 할 것 같다....

(글로 읽는건 괜찮은데 영상으로 보는건 도무지 자신이 없다. 귀신영화, 고어무비 잘 보는 사람들 부럽다.)

호러의 세계에 입문하고 싶다거나 호러를 이미 좋아하고 있다면, 호러찐팬 작가님께 작품(영화, 책, 드라마 등) 추천받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호러,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남유하 지음
구픽 펴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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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구픽의 콤팩트 에세이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호러 마니아이자 다양한 호러와 SF 소설을 발표하며 확고한 장르소설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남유하 작가가 집필했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처럼 작가의 실제 이야기와 호러를 절묘하게 엮은 흡인력 강한 초반부 에세이에서부터 실제 호러 작가로서의 고충을 거쳐 호러에 대한 기본 지식들, 호러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 국가별 호러의 특징, 취향이 듬뿍 드러나는 추천작 소개, 여기에 작가의 미발표 단편까지 명실공히 얇고 가볍지만 더할 나위 없이 알찬 호러 선물 세트를 표방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호러 마니아들도, 초보자들도, 무관심자들도 내 장르로 끌어들이는
진정한 호러 친화적 작가 남유하의 유쾌하고 정보성 가득한 호러 선물 세트!

최근 전 세계적으로 호러 장르의 돌풍이 거세다. 최근 영화 <파묘>가 호러 영화로는 최초로 한국에서 1천만 관객을 끌어모았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서는 2022년~2023년 호러 소설이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현시대의 어둠과 불안을 반영한 것이라는 출판계의 소식을 인용했다. (“Horror novel sales boomed during year of real-world anxieties”, 2024년 4월 4일, 가디언) 언젠가 호러 붐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던 음지의 호러 마니아들의 희망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호러,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는 구픽의 콤팩트 에세이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호러 마니아이자 다양한 호러와 SF 소설을 발표하며 확고한 장르소설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남유하 작가가 집필했다.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이경희), 『백합,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요라)에 이은 세 번째 본격 장르 소개서이자 호러 마니아의 러브레터 『호러,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는 소위 진입 장벽이 높다고 일컬어지는 호러 장르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작가가 많은 공을 들인 책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처럼 작가의 실제 이야기와 호러를 절묘하게 엮은 흡인력 강한 초반부 에세이에서부터 실제 호러 작가로서의 고충을 거쳐 호러에 대한 기본 지식들, 호러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 국가별 호러의 특징, 취향이 듬뿍 드러나는 추천작 소개, 여기에 작가의 미발표 단편까지 명실공히 얇고 가볍지만 더할 나위 없이 알찬 호러 선물 세트를 표방하고 있다.
『호러,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가 호러 문외한들에게는 호러로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는 계기가, 호러 마니아들에게는 척박한 호러 장르 시장의 단비 같은 책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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