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고 스토리

에비타니 사토시 지음 | 유엑스리뷰 펴냄

더 레고 스토리 (장난감 브랜드, 혁신의 아이콘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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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3.29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닛케이 비즈니스> 저널리스트 출신의 저자가 덴마크의 레고 본사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현장을 다니며 경영진부터 과거 직원들까지 수많은 관계자를 취재한 끝에 펴낸 ‘위대한 장난감 왕국 보고서’이다. 여태까지 알려진 것 그 이상의 방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브랜딩, 비즈니스 모델, 콘텐츠 전략, 조직 문화, 제조 현장까지 레고의 구석구석을 면밀하게 살펴 레고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이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담았다. 또한,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레고 내부의 위기와 환희의 순간들을 조명하여 그 파란만장한 궤적을 고스란히 그려낸다.

이 책은 지금의 레고가 파는 것이 단순한 블록이 아닌 그들만의 독보적인 가치라고 말한다. 치열한 가격과 기술 경쟁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둔 레고의 생존 법칙은 조직의 리더에게는 뛰어난 경영 전술의 본보기가,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개개인에게는 독창적인 장점을 갈고닦을 수 있는 힌트가 되어 줄 것이다. 레고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레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소장 가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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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yijinheepstq

레고가 상장사가 아니고 미국기업이 아니다보니 그 기업의 히스토리나 세부상황둘을 알기어려웠으나 이책을 통해서 레고 기업의 헤리티지와 기업의역사에 대해 먾이 알게되었음.
그런데 저자의 눈높이가 외부인의시각이어서 깊이있는 기업 분석까지 들어가지는 못한 느낌임.

더 레고 스토리

에비타니 사토시 지음
유엑스리뷰 펴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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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닛케이 비즈니스> 저널리스트 출신의 저자가 덴마크의 레고 본사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현장을 다니며 경영진부터 과거 직원들까지 수많은 관계자를 취재한 끝에 펴낸 ‘위대한 장난감 왕국 보고서’이다. 여태까지 알려진 것 그 이상의 방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브랜딩, 비즈니스 모델, 콘텐츠 전략, 조직 문화, 제조 현장까지 레고의 구석구석을 면밀하게 살펴 레고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이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담았다. 또한,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레고 내부의 위기와 환희의 순간들을 조명하여 그 파란만장한 궤적을 고스란히 그려낸다.

이 책은 지금의 레고가 파는 것이 단순한 블록이 아닌 그들만의 독보적인 가치라고 말한다. 치열한 가격과 기술 경쟁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둔 레고의 생존 법칙은 조직의 리더에게는 뛰어난 경영 전술의 본보기가,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개개인에게는 독창적인 장점을 갈고닦을 수 있는 힌트가 되어 줄 것이다. 레고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레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소장 가치도 있다.

출판사 책 소개

2023년 글로벌 기업 평판 1위, 브랜드 가치 17조
9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장난감 브랜드 1위
독보적인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 레고에서 경영을 배우다


국적 불문, 세대 불문! 세계적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레고는 급격한 시장의 변화에도 약 9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며 굳건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난감 브랜드이다. 평범해 보이는 플라스틱 블록이 비디오 게임, 스마트폰, 소셜미디어 등 화려하고 자극적인 놀거리가 넘쳐나는 와중에도 오랜 세월 독보적 지위를 유지하며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움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낸다. ‘바비인형’을 만든 마텔(Mattel), ‘모노폴리’와 ‘젠가’를 만든 해즈브로(Hasbro) 같은 경쟁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할 때도 레고는 사상 최고치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내는 기염을 토했다. 레고는 이제 장난감과 테마파크를 넘어 비즈니스 툴로서의 가치도 증명하며 영역을 확장 중이다. 과연 레고의 꺾이지 않는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 낸 원동력은 무엇일까?

《더 레고 스토리》는 <닛케이 비즈니스> 저널리스트 출신의 저자가 덴마크의 레고 본사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현장을 다니며 경영진부터 과거 직원들까지 수많은 관계자를 취재한 끝에 펴낸 ‘위대한 장난감 왕국 보고서’이다. 여태까지 알려진 것 그 이상의 방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브랜딩, 비즈니스 모델, 콘텐츠 전략, 조직 문화, 제조 현장까지 레고의 구석구석을 면밀하게 살펴 레고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이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담았다. 또한,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레고 내부의 위기와 환희의 순간들을 조명하여 그 파란만장한 궤적을 고스란히 그려낸다. 이 책은 지금의 레고가 파는 것이 단순한 블록이 아닌 그들만의 독보적인 가치라고 말한다. 치열한 가격과 기술 경쟁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둔 레고의 생존 법칙은 조직의 리더에게는 뛰어난 경영 전술의 본보기가,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개개인에게는 독창적인 장점을 갈고닦을 수 있는 힌트가 되어 줄 것이다. 레고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레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소장 가치도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장난감’ 레고
블록처럼 견고하게 쌓아 올린 경영 비법 대해부!


“연간 영업이익률 29.6%, 자기자본이익률 43.4%!”
‘바비인형’을 만든 마텔(Mattel), ‘모노폴리’와 ‘젠가’를 만든 해즈브로(Hasbro) 등 쟁쟁한 경쟁사들이 모두 고전을 면치 못하던 2020년, 레고는 당당히 사상 최고치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 장난감 기업’이라는 타이틀의 자격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020년, 2021년, 2023년에는 글로벌 기업 평판 1위에 연달아 올랐으며 9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장난감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단순해 보이는 플라스틱 블록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놀 거리를 제치고 꾸준히 세계 최고의 장난감으로 손꼽히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1932년 목재완구 사업에서 시작한 레고는 무려 1960년대부터 세계 시장의 판로를 개척하며 약 90년이라는 긴 역사 동안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았다. 다만 레고라고 해서 늘 탄탄대로만 걸어온 것은 아니었다. 2000년대 초반, 레고는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며 파산까지 걱정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몇 차례 찾아온 경영상의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아낸 결과 지금의 레고는 현격히 증가한 대처 능력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레고는 ‘레고 스타워즈’, ‘레고 닌자고’, ‘레고 슈퍼마리오’ 등 숱한 히트작들을 포함해 지금도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신제품으로 좋은 실적을 내고 있을 뿐 아니라, 창의성을 증진하는 교육 및 비즈니스 툴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등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더 레고 스토리》는 위대한 장난감 왕국 레고의 성공 신화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하는 동시에 그 혁신의 비결을 상세히 분석한다.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덴마크 소도시에 자리 잡은 레고 본사 견학부터 시작해서 세계 각국에 있는 현장 일선까지 곳곳을 누비며 취재한 내용을 면밀하게 기록했다. 또한, 레고의 CEO와 경영혁신에 도움을 주었던 MIT 교수진 등 핵심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레고의 성공 비결을 기업 내외부의 시선으로 모두 담아냈다.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기업 내부의 상황까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거에 레고에 근무했던 직원들의 이야기까지 빠짐없이 수록했다. 레고 공장 견학기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독보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경영 노하우를 찾아 헤매는 기업과 개인, 그리고 레고의 모든 것이 궁금한 팬들에게 둘도 없이 매력적인 책이다.

특허 만료, 가격 경쟁, 디지털화…
위기를 넘어 V자 성장을 이룬 레고의 전략 경영


1980년대, 레고의 주력 상품이자 아이디어의 집약체인 블록의 특허가 만료되었다. 밑면의 홈에 윗면의 돌기가 딱 맞게 끼워지는 ‘클러치 구조’ 덕에 견고하고 정교한 조립이 가능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그 블록을 이제 누구나, 싼값으로 만들어 팔 수 있게 된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등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앗아간 비디오 게임의 등장으로 레고의 존재감은 점점 희미해져 갔다. 더 이상 블록의 품질만으로 경쟁에서 이길 수 없게 된 레고는 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능한 외부 경영자를 초빙하고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기도 했으나 상황은 더욱 나쁘게만 흘러갔다. 경영 파탄의 위기까지 몰린 최악의 상황이었다. 레고의 혁신을 칭송하던 모든 이들이 몰락을 점치며 등을 돌리던 바로 그때, 레고를 다시금 화려하게 부활시켜 최고의 자리를 탈환하게 만든 것은 다음의 4가지 전략이었다.

1. 잘하는 일에 집중하기
2. 계속해서 히트작 내놓기
3. 탄탄한 커뮤니티 활용하기
4. 명확한 존재 의의 세우기

《더 레고 스토리》는 레고가 생존을 위협받던 위기 상황에서 이 4가지 전략이 어떻게 힘을 발휘했는지에 집중한다. 범용화와 신기술로 촉발되는 존재 가치의 위기는 오직 레고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비슷한 환경에 놓인 기업, 그리고 이제 인간을 넘어 AI까지 경쟁자로 삼게 된 개인에게까지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분석한 4가지 전략은 지극히 본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도태의 위기를 극복하고 오랜 생명력을 지켜나가는 레고의 이야기야말로 어떤 경쟁에도 밀리지 않는 오리지널리티, 유일무이한 브랜드로서 갖는 영향력의 효과를 보여주는 유익한 선례이다. 레고의 전 CEO 요안 비 크눗스토프의 말처럼, 존재 의의에 기반한 탄탄한 전략이야말로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가장 강력한 대비책이다. 《더 레고 스토리》는 저마다의 비즈니스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으로 가득한 참고서가 되어 줄 것이다. 단 6개의 레고 블록이 조합 방법에 따라 9억 종류나 되는 형태를 만들 수 있듯, 이 책을 만나게 될 독자들이 지금껏 세상이 보지 못했던 독창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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