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 리텍콘텐츠 펴냄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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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2.26

페이지

264쪽

상세 정보

인생의 가치를 높여줄 짧고 강한 한마디를 전한다. 인생 대부분의 고민에 적용 가능한 221개의 마음 처방전을 통해서 우리 삶 속의 불안을 진정시켜 주고 있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 일하며 경험한 정서적 치료방법과, 본인 스스로 경험하며 느낀 것들을 책으로 만들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보편적으로 문제들을 안고 있고, 저자는 이들 모두가 ‘살아가는’ 진정한 훌륭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한다.

책은 ‘다른 사람을 실망시켜도 괜찮아요 / 인간관계는 사실 개선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 사실 진짜 고민해야 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아요 / 강해지는 방법은, 집착을 줄이는 거예요’의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주제별로 다른 고민을 상담한다. 저자는 단순히 해결 방법을 통보하는 대신, 독자별로 각자의 상황에 맞춰 해결할 수 있도록 생각할 거리를 제시한다. 어떨 때는 따뜻한 위로로, 어떨 때는 예리한 충고로 지친 현대인을 일으켜주며 일본에서 40만부를 팔리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성큼 올라선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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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4

자유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자유이

@jayuyi

정신과 의사 토미가 알려주는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갈무리 🔖

스트레스를 줄이는 단 하나의 방법은 '내려놓기' 입니다. -16p

'보상병'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내가 이것을 해줬는데 상대방은 내게 그만큼을 안 해줬어!"라고 느끼는 병입니다. -47p

분노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바꾸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면 분노해도 괜찮습니다."라는 시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아요. -63p

싫어하는 사람에게 공격당하면 기분이 상하겠지만, 싫어하는 시람을 좋아하는 척하는 것이 더 어려워요. -80p

'몸 상태가 안 좋을 때는 일에 관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지니고 다니는 게 좋습니다. -96p

진정한 내 편은 동료의 얼굴을 하지 않습니다. -129p

어떤 때는 무시하는 힘이 정말 중요합니다. -139p

머릿속에서 '아니요'라는 결론이 이미 나과 있다면, 빨리 말해버리는 편이 좋아요. -166p

소중한 사람이 당신을 싫어하게 됐다면, 무리해서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78p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은 누구에게도 불편을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기분 내는 일도 누구에게 피해가 되지 않습니다. -203p

삶이 순탄하게 흘러가더라도, 불안과 불만족이라는 감정은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237p

지치거나 피곤한 상태에서는 '조금 더 해야지.'라는 생각을 멈추는 게 좋습니다. -242p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리텍콘텐츠 펴냄

5개월 전
1
okalal님의 프로필 이미지

okalal

@okalal

#지극히_짧고도_사소한_인생잠언 #정신과의사_토미

지난번에도 같은 작가의 책을 인상깊게 읽었다.
회사 내자리 책장 한켠에 두고 생각이 많아지면 한번씩 꺼내보고 마음을 추스릴 수 있는 그런 책이었다.

이번책의 부제는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이었다.
이제 마흔을 막 넘기면서 여러가지 생각들로 복잡해 지는 삶에 나의 생각을 정리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인생을 살면 선택의 순간이 늘 찾아온다. 나의 선택이 후회가 되지 않게 혹은 후회가 남지 않는 선택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나에게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알려준 책이다.

이 책의 읽는 타이밍은 나랑 궁합이 좋은가보다.

이 글은 #서평단 참여 활동으로 #리텍콘텐츠 에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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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리텍콘텐츠 펴냄

8개월 전
0
책읽는엄마곰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읽는엄마곰

@k_jin

리셋
인생은 게임과 다르게 다시 시작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건 거짓말이에요. 몇 번이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얼굴을 씻고 '아, 새롭게 태어났다'라고 생각하고,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자'라고 생각해보세요. 시간은 다시 되돌릴 수 없겠지만, 삶의 방식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p.92)

기다리지 않기
기다리지 않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 사실을 터득하면 세상의 스트레스가 반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기다리지 않는다면, 시간은 더욱 빠르게 흐를 거에요. (p.168)



1월이 한 해의 시작이기는 하나, 정서상의 시작은 아무래도 3월 같다. 아무래도 봄이 시작되는 계절이기도 하고, 새 학기 등이 시작되기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순간 간간히 우리가 만나기 좋은 책이 명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짤막해서 바쁜 순간순간 읽기 좋고, 무엇인가 시작하는 마음가짐이 될지도 모르니. 일본 베스트셀러작가, 정신과 의사 토미의 신간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을 소개해드린다.

토미의 전작이 출간된 지 알 년이 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새 책이라니! 반가운 마음이 든다. 아무튼, 이번에 출간된 책,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의 부제는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이다. 마흔이라는 나이가 인생 후반전의 시작 즈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마흔을 기점으로 하는 책들이 꽤 많은데, 이 책 역시 딱 마흔이 된 지금의 나에게 꽤 깊은 감상을 주더라. 물론, 마흔이 아니라도 좋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인생을 살아가며 어느 순간에는 꼭 한번쯤 도움이 될 문장이니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책은 모든 페이지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읽으며 마음이 닿는 문장에는 깊게 머무르고, 공감되지 않는 문장은 쿨하게 넘겨버리면 된다. 그날그날, 내 마음이 닿는 문장에 위로를 얻고, 공감을 얻으면 그로써 충분하지 않나.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역시, 가벼이 읽으며 공감되는 문장들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얻을 수 있는 책.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에는 총 221가지 주제의 명언들이 담겨있다. 전작들에도 좋은 문장들이 많았지만, 이번 책이 좋다고 느낀 점은, 다소 힘을 뺀 느낌 때문이었다. 이번 책에는 '다른 사람을 실망시켜도 괜찮아요', '인간관계는 사실 개선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진짜 고민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아요.' 등의 소제목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억지로 힘내라는 말은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너무 잘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모든 것에 마음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는 느낌이라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다.

가볍게 읽었지만, 다이어리에 담아두고 싶은 문장이 많았던 책이었다. 과연 후회하지 않는 삶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인생의 후반전은 더 힘 빼고 나의 소리에 귀 기울여 살아야지.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리텍콘텐츠 펴냄

8개월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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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인생의 가치를 높여줄 짧고 강한 한마디를 전한다. 인생 대부분의 고민에 적용 가능한 221개의 마음 처방전을 통해서 우리 삶 속의 불안을 진정시켜 주고 있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 일하며 경험한 정서적 치료방법과, 본인 스스로 경험하며 느낀 것들을 책으로 만들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보편적으로 문제들을 안고 있고, 저자는 이들 모두가 ‘살아가는’ 진정한 훌륭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한다.

책은 ‘다른 사람을 실망시켜도 괜찮아요 / 인간관계는 사실 개선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 사실 진짜 고민해야 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아요 / 강해지는 방법은, 집착을 줄이는 거예요’의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주제별로 다른 고민을 상담한다. 저자는 단순히 해결 방법을 통보하는 대신, 독자별로 각자의 상황에 맞춰 해결할 수 있도록 생각할 거리를 제시한다. 어떨 때는 따뜻한 위로로, 어떨 때는 예리한 충고로 지친 현대인을 일으켜주며 일본에서 40만부를 팔리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성큼 올라선 도서이다.

출판사 책 소개

일본 베스트셀러 정신과 의사 토미 시리즈 2탄, 40만부 돌파 히트작!!
인생, 인간관계, 고민에 대한 마음 치료제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은 ‘인생의 질’을 높여줄 짧고 굵은 한 마디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실제로 상담했던 누군가의 고민들, 그리고 스스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면서 느낀 것들을 담은 문장들인 만큼 한 마디 한 마디가 마음속에 성큼 다가옵니다. ‘답이 정해진’ 질문이 아닌, 우리가 살아가며 한번쯤 고민해 봐야 할 질문들을 제시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실천하지 못했던 고민에 대한 해결책들을 실천할 용기를 북돋아주는 느낌입니다.

저자는 책을 읽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의 진정한 훌륭함과 가치를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했던 가치들을 망각하고 있진 않았나요? 마음 처방전을 한 편 한편 읽어나갈 때마다 ‘속도’를 추구하느라 인생의 ‘방향’을 망각했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상처에는 따듯한 위로로 연고를 발라 주고, 나약한 부분에는 다시 일어날 힘을 실은 따끔한 충고를 건네고 있는 책입니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지만, 분명 많은 철학적 고민을 하며 상황을 헤쳐나갈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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