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

사쿠라이 미나 지음 | 빈페이지 펴냄

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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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1.20

페이지

380쪽

상세 정보

2013년 <비짜루가 자란 정원>으로 제19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작가 사쿠라이 미나. 청춘로맨스 <거짓말이 보이는 나는, 솔직한 너에게 사랑을 했다>와 서스펜스 미스터리 <죽인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재능을 선보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가 ‘가족’을 테마로 한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던 네 명의 가족 구성원이 한 집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때로는 좌충우돌, 때로는 따뜻한 에피소드를 그린 소설이다. ‘상속을 받으려면 상속인들이 모두 한 집에 살아야 한다’는 할머니의 유언에 담긴 비밀, 그리고 이 조건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후회로 가득했던 자신들의 과거와 마주하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상속인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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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금

@coco_k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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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

사쿠라이 미나 지음
빈페이지 펴냄

읽었어요
1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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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님

@chanim

인물이나 내용 파악도 쉬운 편. 강처럼 흐름을 따라 가며 읽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살짝 아쉬웠달까.

가에가 새로운 가족 내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된 건 너무 좋았다. 가에가 대학에 진학한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다.

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

사쿠라이 미나 지음
빈페이지 펴냄

2024년 2월 25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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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sh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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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코’의 유언장을 통해 모인 네 명의 사람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마사코는 이미 사망한 이후의 이야기이기에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그녀는 전체 스토리의 기둥이 되는 존재이다.
주인공들은 그녀로부터 비롯된, 혹은 그녀와 관련된 각자의 상처를 안고 모인다. 유산을 받기 위해 관련없이 살던 사람들이 억지로 모여 살다보니 수시로 각을 세우다가도, 결국에는 마사코의 뜻을 이해하고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와 화해하며 응어리진 마음을 풀어내는 모습이 다정하게 이어진다.
_
관계에 서투른 사람들을 토닥여 주는 것도 같고, 더 늦기 전에 후회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채근하는 듯도 하다.
_
꽤 두꺼운 책이지만 고구마 구간 없이 술술 읽히는 해피엔딩 소설이다. 힐링형 일본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_
* 빈페이지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리딩책린지

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

사쿠라이 미나 지음
빈페이지 펴냄

2024년 1월 27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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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13년 <비짜루가 자란 정원>으로 제19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작가 사쿠라이 미나. 청춘로맨스 <거짓말이 보이는 나는, 솔직한 너에게 사랑을 했다>와 서스펜스 미스터리 <죽인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재능을 선보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가 ‘가족’을 테마로 한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던 네 명의 가족 구성원이 한 집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때로는 좌충우돌, 때로는 따뜻한 에피소드를 그린 소설이다. ‘상속을 받으려면 상속인들이 모두 한 집에 살아야 한다’는 할머니의 유언에 담긴 비밀, 그리고 이 조건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후회로 가득했던 자신들의 과거와 마주하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상속인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다.

출판사 책 소개

할머니의 유산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상속인 모두가 한집에 ‘함께’ 사는 것!

고3 여름, 홀로 자취하는 가에에게 난데없이 할머니 마사코의 상속 이야기가 날아들었다. 세상을 떠난 엄마를 대신해 가에가 상속 받게 된 것은 현금과 고양이 리넨. 그런데 상속을 받기 위해서는 다른 상속인들과 한집에 ‘함께’ 살아야 한다고?
빚쟁이들에게 쫓기고 있는 이모 리사코, 여장을 즐기는 삼촌 고타로, 그리고 유언 집행인이자 할머니의 육촌 자매인 다마키.
삶의 방식, 가치관이 완전히 다른 상속인 네 사람, 한집에서 고양이 리넨과 특별한 나날을 보내며 유산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따뜻한 가족소설 <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 가족이란 그 형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구성원 각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부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저마다의 삶의 길에서 ‘할머니의 유산’으로 한집에 모인 네 사람,
완전한 타인에서 새로운 가족이 되어가는 방법!

아마존 재팬 독자 리뷰

★★★★★
각자의 사정이 있는 상속인들이 한집에서 부딪혀가며 엮어내는 에피소드, 읽을수록 ‘가족’이 생각난다.
★★★★★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한집에 부대끼며 살면 그게 바로 가족이 아닐까?
★★★★★
할머니는 왜 그 유산들을 남겼을까? 이유가 밝혀졌을 때, 가족에 대한 할머니의 깊은 마음과 진정한 사랑이 전해졌다.
★★★★☆
이렇게도 가족이 될 수 있구나. 가족은 형태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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