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이시한 지음 | 북플레저 펴냄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사고력 실종의 시대, 앞서가는 사람의 생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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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1.24

페이지

328쪽

상세 정보

당신의 생각을 확장시켜주는 책이다. 저자 이시한은 한국 멘사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삼성, SK 등 국내 유수의 기업강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현재는 성신여대 겸임교수로 대학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자는 전 세계 1% 브레인이라는 멘사 회원들과 수많은 인재들을 일선에서 만나면서 그들이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생각을 할 수 있는 이유를 ‘질문’에서 찾았다.

똑똑한 사람들은 최고의 질문을 할 줄 알고, 그 질문을 토대로 생각을 한다는 것. 이 책에는 최고의 생각을 위해서 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법,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질문법, 쳇GPT 외 AI에게 최고의 생산성을 이끌어내는 질문법 등 질문으로 생각하기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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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jin님의 프로필 이미지

Soonjin

@kwonsoonjin

외부로 향하는 발산형 질문은 지식을 얻게 하지만, 내부로 향하는 수렴형 질문은 지혜에 가닿게 도와줘요. 외부와의 관계에서 지식이나 정보를 끊임없이 획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부에서 그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이 없다면 지식과 정보들은 나와 관계 없이 따로 존재하는 피사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지식과 정보 가 자신의 뇌 안에서 소화되고 관계 지어질 때 비로소 스스로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주는, 그리고 인생의 깨달음과 행복에도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소중한 영양분이 될 수 있는 거죠

p159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이시한 지음
북플레저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0
블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블루

@dawn_bluu

“호모 프롬프트” 라는 말까지 생기는 요즘 사회다.
그만큼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
어떤 답인지 보다 어떤 질문인지가 더 중요하다.

소통과 대화, 질문 그리고 AI까지 섭렵한 내용이다.
약간 추상적인 느낌이 있긴 하지만 읽어서 나쁠거 없는 책.

#똑똑한사람은어떻게생각하고질문하는가 #이시한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이시한 지음
북플레저 펴냄

4개월 전
0
앙깨물어버린당님의 프로필 이미지

앙깨물어버린당

@s8jlesccnxzr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우리들은 질문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오바마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 기자들이 아무도 질문하지 못했던 일이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를 대변하는 큰 사건 중 하나였다. 대학에 가서도 실제로 질문하는 것이 상당히 눈치보이기도 했다. 강의가 끝나서 다 빨리 나가고 싶어하는데, 그 상황에서 질문하면서 시간을 뺏는 것이 눈총이 따가운 일이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참 슬픈일이 아닐 수 없다.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창의성이 부족한 것도 이런 이유인 것 같다.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의 중요성들을 다시 한번 짚어줌과 동시에 앞으로 미래 사회의 AI 를 우리가 어떻게 대해야 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나도 사실 AI 가 단순히 인간의 일자리를 많이 빼앗을 것이라고만 생각했지, 그것을 활용해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을거란 생각은 크게 하지 못했다. 당장 ChatGPT를 사용할 때 질문의 퀄리티에 따라 답변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것들을 활용할 때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밖에 없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으며 이 점에 대해 크게 공감 했다. 토크쇼의 주인공은 질문을 이어가는 MC라는 것, 회전 초밥을 최초로 개발한 사람의 창발성, 제퍼슨 기념관의 끊임없는 Why로 문제를 해결한 사례 같은 것들은 되게 유익한 부분이었다.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이시한 지음
북플레저 펴냄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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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당신의 생각을 확장시켜주는 책이다. 저자 이시한은 한국 멘사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삼성, SK 등 국내 유수의 기업강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현재는 성신여대 겸임교수로 대학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자는 전 세계 1% 브레인이라는 멘사 회원들과 수많은 인재들을 일선에서 만나면서 그들이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생각을 할 수 있는 이유를 ‘질문’에서 찾았다.

똑똑한 사람들은 최고의 질문을 할 줄 알고, 그 질문을 토대로 생각을 한다는 것. 이 책에는 최고의 생각을 위해서 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법,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질문법, 쳇GPT 외 AI에게 최고의 생산성을 이끌어내는 질문법 등 질문으로 생각하기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지금 필요한 건 집중력이 아니라 사고력
우리가 다시 생각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당신은 하루에 생각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엘리베이터를 타는, 횡단보도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그 짧은 순간에도 각종 SNS나 쇼츠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않는가. 과도한 도파민에 중독될 때 당신의 사고는 정지된다. 생각이 멈추는 순간에도 집중은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불러도 추천 영상에 깊이 빠져 있는 경험 많지 않은가. 집중을 통제하는 것도 생각이다. 어디에 얼마나, 어떻게 집중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생각하기는 지금 우리가 가장 먼저 키워야 하는 것은 집중력이 아니라 사고력이다.

질문이 정답보다 중요하다
멘사 회원들의 사고력 무한 확장의 비밀

그렇다면 사고력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저자는 그 기초를 ‘질문’에서 찾는다. 세기의 천재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질문이 정답보다 중요하다. 목숨을 구할 방법을 단 한 시간 안에 찾아야 한다면 나는 올바른 질문을 찾는 데 55분을 쓰겠다.”고 잘라 말했다. 저자가 멘사 기획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만난 일명 똑똑한 사람들은 바로 이 질문의 능력이 탁월했다고 한다. 그들은 자기 자신에게, 사람들에게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다는 것. 이 책에는 최고의 생각을 위해서 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법,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질문법, 쳇GPT 외 AI에게 최고의 생산성을 이끌어내는 질문법 등 질문으로 생각하기에 대한 핵심 비법이 담겨 있다.

‘생각’조차 기계에 압도당해버린 시대,
질문은 당신이 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무기다!

최근 쳇 GPT를 필두로 한 생성형 AI의 열풍이 거세다. 주목해야 할 점은 정보 사이에 인사이트를 불어넣는 일이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 더 이상 인간만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게 된 시대,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이 기계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이다.
최근 각광 받는 생성형 AI는 일명 ‘좁은 범위의 AI(narrow AI)’이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은 운행에 대해서, 쳇GPT는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서만 반응한다. 결국 이들을 통제하고 활용하려면 여러 분야의 통합적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 제대로 질문해야 한다는 것. 따라서 최근 20년이 검색의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질문의 시대’로 세계의 판이 바뀐다는 것이다. 기술의 발전에 놀라워만 하는 사람은 방관자이다.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배워서 개척자가 되어야 한다. AI 기술로 수많은 것이 방 안에서 해결되는 시대, 제대로 된 질문은 당신이 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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