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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3.12.15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팬데믹이 전 세계를 휩쓴 2년 동안 새로 창출된 부(富)의 63%를 상위 1% 슈퍼리치가 차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은 도대체 누구이고,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가? 이 책은 2012년 이후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작성된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부자들은 누구인지, 그들은 어떻게 부를 축적했으며,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 등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부자들의 부의 비결 중 하나는 포트폴리오이다. 이 책에서는 부자들의 직업별, 자산별 포트폴리오를 구체적으로 알려줄 뿐 아니라, 이 포트폴리오로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그 비밀마저 파헤친다. 또한, 하나은행 PB와 고객의 인터뷰 내용을 중간중간에 추가해 보다 생생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상세정보
팬데믹이 전 세계를 휩쓴 2년 동안 새로 창출된 부(富)의 63%를 상위 1% 슈퍼리치가 차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은 도대체 누구이고,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가? 이 책은 2012년 이후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작성된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부자들은 누구인지, 그들은 어떻게 부를 축적했으며,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 등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부자들의 부의 비결 중 하나는 포트폴리오이다. 이 책에서는 부자들의 직업별, 자산별 포트폴리오를 구체적으로 알려줄 뿐 아니라, 이 포트폴리오로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그 비밀마저 파헤친다. 또한, 하나은행 PB와 고객의 인터뷰 내용을 중간중간에 추가해 보다 생생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부자의 법칙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부자들, 그들은 누구이며,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가?
팬데믹이 전 세계를 휩쓴 2년 동안 새로 창출된 부(富)의 63%를 상위 1% 슈퍼리치가 차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은 도대체 누구이고,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가?
이 책은 2012년 이후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작성된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부자들은 누구인지, 그들은 어떻게 부를 축적했으며,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 등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부자들의 부의 비결 중 하나는 포트폴리오이다. 이 책에서는 부자들의 직업별, 자산별 포트폴리오를 구체적으로 알려줄 뿐 아니라, 이 포트폴리오로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그 비밀마저 파헤친다. 또한, 하나은행 PB와 고객의 인터뷰 내용을 중간중간에 추가해 보다 생생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부자의 기준 100억 원, 연 평균 소득은 3억 8000만 원
내용은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은 지난 10여 년 동안 부자들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부자의 기준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를 은행PB와 부자 스스로의 시각에서 알아보고, 이들의 자산 포트폴리오 변화를 정리했다.
부자들은 스스로 어느 정도의 자산을 보유해야 부자라고 생각할까? 경제 상황에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대략 100억 원 정도로 의견이 모아진다. 그럼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들은 1년에 대략 얼마 정도의 돈을 벌까? 가구당 1년에 평균 3억 8,000만 원 정도의 소득을 올렸다. 10년 전에 3억 5,100만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많이 늘지는 않았다.
부자들의 평균 소득이 금융자산 1억 이하의 일반인과 다른 점은, 근로소득에 의존하는 비중이 현저히 적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의 연 평균 소득은 8,100만 원 정도이다. 그런데 일반인은 소득의 절반 이상인 약 5,000만 원을 근로소득으로 확보하는 반면, 부자들은 소득의 3분의 1 정도만 근로소득으로 확보하고, 나머지는 사업소득, 재산소득에서 벌어들인다.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부동산 임대수익과 이자, 배당, 투자차익 등 재산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진다.
부자들의 포트폴리오
제2장에서는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다 자세히 들여다봤다. 자산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특징과 더불어 부자들이 팬데믹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다루었다. 부자들은 위기의 순간 과감한 투자를 통해 일반인들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손해를 보는 비율도 적었다. 늘 일정한 비중으로 현금 등의 유동자금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의 슈퍼리치는 ESTJ가 가장 많아
제3장에서는 대한민국 부자의 다양한 특성을 설명하였다. 은행PB들이 현장에서 느낀 부자의 모습을 조망해 보고 부자들의 자산 형성 과정, 직업 특성, 거주 지역, 은퇴 후 라이프스타일, 기부 활동 등을 통해 부자들의 현주소를 파악했다.
특히 요즘 유행하고 있는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테스트를 통해 일반인과 다른 부자들의 성격 유형도 분석했다. 금융자산 100억 원 이상을 보유하거나 총자산 30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슈퍼리치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던 MBTI는 ESTJ였다. ESTJ는 일반인 사이에서의 비율은 9%에 불과했지만, 슈퍼리치에서는 27%의 비율을 보였다.
떠오르는 부자들 영리치와 슈퍼리치
제4장은 테마형 주제로 새롭게 부상하는 영리치와 남다른 자산을 보유한 슈퍼리치의 삶을 심층 분석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영리치와 슈퍼리치가 누구인지를 들여다보고 그들의 남다른 투자방식을 살펴봄으로써 이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를 추적했다.
부자들의 관심사인 상속과 증여, 절세까지
끝으로 제5장에서는 부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분야인 상속과 증여, 절세에 대해 분석했다. 부자들이 언제쯤 상속이나 증여를 생각하는지, 실제로 상속‧증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지, 그리고 상속‧증여시 절세 방법의 노하우는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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