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를 타다, 오타니처럼

이재익 지음 | 도도서가 펴냄

포르쉐를 타다, 오타니처럼 (덕질에 빠진 이 부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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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11.27

페이지

240쪽

상세 정보

작가이자 한 회사의 부장으로서 빨리 더 많은 성취를 이뤄냈다고 자부했으나 어느 순간 길을 잃고 수렁에 빠졌던 한 남자가, 우리 시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를 통해 구원받은 경험담이다.

소설가이자 라디오 피디, 거기에 꽤나 이름 알려진 라디오프로그램 <시사특공대>의 진행자 이재익.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던 그의 삶에 시련이 찾아왔다.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둔 시기에 논란의 중심이 되어 연출뿐만 아니라 직접 진행까지 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10년 가까이 쉬지 않고 연재하던 웹소설과 웹툰도 차기작 통과가 늦어졌다.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이나 연거푸. 저자는 당시를 이렇게 소회한다. “집 안팎에서 모든 변화가 타이밍이라도 맞춘 듯 한꺼번에 덮쳐왔다. 마치 세상이 이렇게 말하는 듯했다. ‘넌 이제 끝났어.’”

많은 사람이 살면서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 지침을 만든다. 저자 역시 그랬다. 하지만 삶은 늘 예측 불가능하고, 내 뜻대로만 흘러가진 않는다. 저자는 말한다. “삶에서 달성한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다. 가장 큰 실패는 인생의 어느 시점부터 새로운 꿈을 꾸지 않게 된 것이다.” 삶의 전환기에 저자는 오타니 쇼헤이를 알게 되어 그의 플레이와 삶의 태도를 통해, 자신을 돌보고 응원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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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놀이터

@blankplayground

p.113
이제는 꽤 알려진 일화인데, 오타니는 슈퍼스타가 된 후에도
틈날 때마다 경기장에서 쓰레기를 줍는다.
심지어 다른 팀 홈구장에서도 쓰레기를 줍는 모습에 사람들이 놀라곤 한다.
이유를 묻는 기자에게 오타니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누군가가 흘린 운을 줍는 겁니다"

✏️
여러가지 면을 발전에 두는 오타니.
무엇보다 쓰레기를 줍는 이유로
누군가가 흘린 운을 줍는다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다.

포르쉐를 타다, 오타니처럼

이재익 지음
도도서가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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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작가이자 한 회사의 부장으로서 빨리 더 많은 성취를 이뤄냈다고 자부했으나 어느 순간 길을 잃고 수렁에 빠졌던 한 남자가, 우리 시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를 통해 구원받은 경험담이다.

소설가이자 라디오 피디, 거기에 꽤나 이름 알려진 라디오프로그램 <시사특공대>의 진행자 이재익.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던 그의 삶에 시련이 찾아왔다.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둔 시기에 논란의 중심이 되어 연출뿐만 아니라 직접 진행까지 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10년 가까이 쉬지 않고 연재하던 웹소설과 웹툰도 차기작 통과가 늦어졌다.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이나 연거푸. 저자는 당시를 이렇게 소회한다. “집 안팎에서 모든 변화가 타이밍이라도 맞춘 듯 한꺼번에 덮쳐왔다. 마치 세상이 이렇게 말하는 듯했다. ‘넌 이제 끝났어.’”

많은 사람이 살면서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 지침을 만든다. 저자 역시 그랬다. 하지만 삶은 늘 예측 불가능하고, 내 뜻대로만 흘러가진 않는다. 저자는 말한다. “삶에서 달성한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다. 가장 큰 실패는 인생의 어느 시점부터 새로운 꿈을 꾸지 않게 된 것이다.” 삶의 전환기에 저자는 오타니 쇼헤이를 알게 되어 그의 플레이와 삶의 태도를 통해, 자신을 돌보고 응원할 준비를 마쳤다.

출판사 책 소개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내 인생을 이렇게 바꿀 줄 몰랐다.”

이 시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통해
자신을 응원할 준비를 마친 또 한 명의 남자
소설가이자 라디오 피디 및 진행자 이재익의 구원담


이 책은 작가이자 한 회사의 부장으로서 빨리 더 많은 성취를 이뤄냈다고 자부했으나 어느 순간 길을 잃고 수렁에 빠졌던 한 남자가, 우리 시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를 통해 구원받은 경험담이다.
소설가이자 라디오 피디, 거기에 꽤나 이름 알려진 라디오프로그램 <시사특공대>의 진행자 이재익.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던 그의 삶에 시련이 찾아왔다.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둔 시기에 논란의 중심이 되어 연출뿐만 아니라 직접 진행까지 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10년 가까이 쉬지 않고 연재하던 웹소설과 웹툰도 차기작 통과가 늦어졌다.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이나 연거푸. 저자는 당시를 이렇게 소회한다. “집 안팎에서 모든 변화가 타이밍이라도 맞춘 듯 한꺼번에 덮쳐왔다. 마치 세상이 이렇게 말하는 듯했다. ‘넌 이제 끝났어.’”

많은 사람이 살면서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 지침을 만든다. 저자 역시 그랬다. 하지만 삶은 늘 예측 불가능하고, 내 뜻대로만 흘러가진 않는다. 저자는 말한다. “삶에서 달성한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다. 가장 큰 실패는 인생의 어느 시점부터 새로운 꿈을 꾸지 않게 된 것이다.”
삶의 전환기에 저자는 오타니 쇼헤이를 알게 되어 그의 플레이와 삶의 태도를 통해, 자신을 돌보고 응원할 준비를 마쳤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인생 2막의 버팀목

덕질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 왜일까? 덕질도 열정이 있어야 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열정을 갖기란 쉽지 않다. 열정을 쏟을 그 에너지 자체가 적어졌기 때문이다.
덕질에는 당연히 돈, 시간, 에너지가 든다. 덕질을 열심히 하려면 ‘더 많은’ 돈, 시간, 에너지가 드는 건 당연하다. 결국 내 삶을 잘 관리할 수밖에 없다.
당신의 삶의 목표가 물질적인 성공이든 궁극적인 행복이든, 그 목표를 위해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하는 것은 ‘열정’이다.
저자는 말한다. “내 덕질의 진짜 결실은 꺼진 줄 알았던 열정의 불꽃이 살아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세상이 나한테 한 말은 ‘넌 이제 끝났어’가 아니라 ‘잠시 쉬어도 돼’였다. 오타니 덕분에 그 말을 제대로 들을 수 있었다.” 오타니는 분명 생의 전환기에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열정을 쏟는 대상이 ‘사람’이라면, 그것도 오타니처럼 성공한 사람이라면, 당신 역시 성공에 가까워질 수밖에 없다는 점은 덤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닮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거니까. 이 책에는 익히 잘 알려져 있는 오타니의 만다라트는 물론 덕후만이 알 수 있는 오타니의 인생 철학이 담겨 있다.

지금 무언가 열중하는 것이 있는가? 만약 없다면 이 책을 한번 보자. 당신의 식었던 열정을 되살려줄 것이다.
이 책은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은 열중하는 무언가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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