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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3.12.18
페이지
312쪽
상세 정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잘될 사람은 따로 있어’, ‘난 너무 게을러’, ‘내 성격은 왜 이 모양일까?’ 하며 자신을 탓한 적이 있다면,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혼란스러워하는 우리에게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만들어 준다. 우리는 이 새로운 눈을 통해 세상과 인간 마음의 이면에 감추어진 본질적 문제를 꿰뚫어 보고,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허용회는 브런치스토리에서 2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명실상부 브런치스토리 대표 심리학 칼럼니스트다. 브런치스토리 독자들은 “내 이야기를 써놓은 것 같아 뜨끔했다”, “나만 이런 생각을 하며 사는 줄 알았는데, 다들 비슷하다는 걸 알고 위로가 됐다”,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고민이 풀려 속이 시원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저자의 글은 우리의 일상을 직접 들여다본 듯 날카로우며, 꽉 막힌 체증을 말끔히 내려주는 소화제 같은 솔루션은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유용하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급급하여 놓치고 있던 삶의 다양한 문제들을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관찰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삶이 막막할 땐, 이 책에 담긴 심리 법칙들로 세상과 마음을 다시 보라. 당신의 삶은 더 나아질 것이고, 미래는 더 분명해질 것이다.
상세정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잘될 사람은 따로 있어’, ‘난 너무 게을러’, ‘내 성격은 왜 이 모양일까?’ 하며 자신을 탓한 적이 있다면,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혼란스러워하는 우리에게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만들어 준다. 우리는 이 새로운 눈을 통해 세상과 인간 마음의 이면에 감추어진 본질적 문제를 꿰뚫어 보고,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허용회는 브런치스토리에서 2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명실상부 브런치스토리 대표 심리학 칼럼니스트다. 브런치스토리 독자들은 “내 이야기를 써놓은 것 같아 뜨끔했다”, “나만 이런 생각을 하며 사는 줄 알았는데, 다들 비슷하다는 걸 알고 위로가 됐다”,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고민이 풀려 속이 시원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저자의 글은 우리의 일상을 직접 들여다본 듯 날카로우며, 꽉 막힌 체증을 말끔히 내려주는 소화제 같은 솔루션은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유용하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급급하여 놓치고 있던 삶의 다양한 문제들을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관찰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삶이 막막할 땐, 이 책에 담긴 심리 법칙들로 세상과 마음을 다시 보라. 당신의 삶은 더 나아질 것이고, 미래는 더 분명해질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브런치 200만 조회수가 입증한,
세상 가장 유용하고 똑똑한 심리책!
“지금까지 이렇게 실용적인 심리학 책은 없었다.
이 책은 삶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다.”
_김정호(심리학자,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저자)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잘될 사람은 따로 있어’, ‘난 너무 게을러’, ‘내 성격은 왜 이 모양일까?’ 하며 자신을 탓한 적이 있다면,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혼란스러워하는 우리에게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만들어 준다. 우리는 이 새로운 눈을 통해 세상과 인간 마음의 이면에 감추어진 본질적 문제를 꿰뚫어 보고,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허용회는 브런치스토리에서 2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명실상부 브런치스토리 대표 심리학 칼럼니스트다. 브런치스토리 독자들은 “내 이야기를 써놓은 것 같아 뜨끔했다”, “나만 이런 생각을 하며 사는 줄 알았는데, 다들 비슷하다는 걸 알고 위로가 됐다”,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고민이 풀려 속이 시원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저자의 글은 우리의 일상을 직접 들여다본 듯 날카로우며, 꽉 막힌 체증을 말끔히 내려주는 소화제 같은 솔루션은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유용하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급급하여 놓치고 있던 삶의 다양한 문제들을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관찰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삶이 막막할 땐, 이 책에 담긴 심리 법칙들로 세상과 마음을 다시 보라. 당신의 삶은 더 나아질 것이고, 미래는 더 분명해질 것이다.
답답한 인생엔 심리학이라는 안경이 필요하다!
혼자 고민하며 아무리 끙끙대도 삶의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다. 인간이란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존재이므로 남의 문제를 파악하는 건 쉬워도 자기 삶의 문제를 단칼에 짚어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삶의 문제는 애써 스스로 해결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시력이 나쁘면 안경의 도움을 받아 선명하게 보면 그만이듯, 삶이 어려울 땐 심리학이라는 안경의 도움을 받아 쉽게 풀어나가면 된다. 또한 시력이 나쁜 사람이 직접 안경을 만들 필요는 없듯, 인생에 서툰 우리는 심리학자들이 수십 년간의 연구를 통해 밝혀낸 마음의 법칙을 그저 우리 삶에 가져오기만 하면 된다.
이 책에는 심리학자들이 밝혀낸 많은 법칙 가운데 일상에서 쉽게 써먹을 수 있는 노른자위 법칙만 모아 놓았다. 삶이 골치 아프게 흘러갈 때, 이 책을 답지처럼 영리하게 활용하라. 당신의 삶은 더 나아질 것이고, 미래는 더 분명해질 것이다.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과의 관계를 끊기 어려운가? 그렇다면 자신의 우유부단함을 탓할 것이 아니라, 혹시 내가 이제껏 상대에게 ‘투자’한 비용이 아까워 미련을 갖는 것이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한다. 심리학의 ‘투자모델’ 개념에 따르면, 우리는 관계를 끊어낼 때 우리가 관계에 투자한 비용(시간이나 마음)을 손해 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단을 내리기 더 어려워한다. 하지만 현명한 선택은 비용이 아깝다고 추가 비용을 더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어차피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이고 계속해서 손해 보고 있는 상황이라면, 미련 없이 포기하고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것이 다가올 행복의 크기를 오히려 더 키우는 방법이다. 이렇게 심리학적 사고법을 통해 생각만 바꿔도, 우리는 인간관계를 보다 가볍게 대할 수 있게 된다.
공부나 일을 할 때 집중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또 어떤가? 이럴 때 심리 법칙은 자신의 집중력 부족을 탓할 것이 아니라, 과제의 난이도와 환경을 조정하기를 권한다. ‘몰입’과 관련된 심리 법칙에 따르면, 사람의 뇌는 너무 쉬운 혹은 너무 어려운 난이도의 과제가 주어졌을 때보다 내 능력보다 약간만 더 어려운 과제가 주어졌을 때 쉽게 집중할 수 있다. 또 내 성향에 맞게 주변 환경을 조정해주고 적절하게 보상을 해주는 것 또한 집중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나의 능력을 탓하기 전에 그 주변 요소를 먼저 관리함으로써 마음이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행동을 바꿔야 하고, 행동을 바꾸고 싶다면 마음부터 바꿔야 한다. 심리학적으로 생각하며 마음가짐을 바꾸면 저절로 행동이 바뀌고, 바뀐 행동은 더 좋은 인생의 먹이가 되어 줄 것이다.
심리학을 알면 삶의 수준이 향상된다!
이 책은 보기 좋은 심리학의 이론만 나열한 책이 아니다. 저자가 수많은 심리학 강연을 진행하며 직접 보고 들은 실생활상의 문제들을 엄선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해법을 일상의 친숙한 사례와 함께 풀어냈다. 일에서 원하는 만큼의 성과가 나지 않을 때, 인간관계가 삐걱댈 때, 세상살이가 어렵게만 느껴질 때, 이 책을 펼쳐 보자. 당신에게 꼭 필요했지만 주변 그 누구도 들려주지 않았던 알짜배기 조언이 당신을 반갑게 맞이할 것이다. 따끔한 조언이 필요한 날엔 누구보다 냉철하게 삶의 방향을 수정해 줄 것이고, 공감이 필요한 날엔 누구보다 든든하게 어깨를 다독여 줄 것이다.
삶을 바꾸고 싶다면, 이 책을 곁에 두고 힘들 때마다 필요한 부분을 골라 읽자.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문제의 본질적인 원인이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고, 그 해결책은 생각보다 단순하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삶이라는 항해의 길잡이로 삼아, 우리가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까지 나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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