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이 뜨는 밤, 다시 한번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히로세 미이 지음 | 제우미디어 펴냄

블루문이 뜨는 밤, 다시 한번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JM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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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11.22

페이지

304쪽

상세 정보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블루문이 뜨는 8월. 교토 아라시야마에 있는 할머니 댁에 간 ‘케이이치’. 보름달이 뜨는 첫날 밤, 숲속의 샘에서 우산으로 별을 건지는 소녀 ‘사키’를 만난다. 그곳에서 첫사랑 상대를 기다리고 있다는 그녀. 신비로운 느낌의 그녀에게 점차 끌린다. 그녀의 첫사랑보다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겠다고 다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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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d_ss

감성 로맨스 소설은

언제 읽어도 가슴이 두근댑니다.



사랑에 목말라있으시다면

시원한 물을 마시는 것처럼

감성 로맨스 소설을

읽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블루문이 뜨는 밤,

다시 한번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히로세 미이 작가님의

장편소설입니다.

히로세 미이 작가님은

일본 시가현에 거주하며

1월생 염소자리입니다.



저서로는 <분명히 사랑이었다>,

<깨닫고 보니 사랑이었다>

저서 등이 있습니다.



블루문이 뜨는 밤,

다시 한번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소개를 시작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인 케이이치는

증조할머니의 제사 때문에

교토에 있는 할머니 집에 가게 됩니다.



혼자 밤 산책을 하던 도중

커다란 보름달을 보게 됩니다.



그는 숲속을 걷던 중

숲속에 있는 샘 근처에서

여자아이 고미야 사키를

만나게 되고 대화를 나눕니다.



사키는 다니 케이이치와

동갑인 17살이었습니다.

​하지만 사키는 케이이치가

말하는 제사를 처음 듣는 둥

다소 독특한 아이였습니다.



사키와의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케이이치에게 그녀는

뜻 모를 말을 하곤 헤어집니다.


<<응. 내가 여기에 오는 건

블루문이 끝날 때까지야.>>

출처 블루문이 뜨는 밤,

다시 한번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18페이지

케이이는 할머니를 통해

마을에 얽힌 블루문의 전설을

전해 듣게 됩니다.



<<블루문의 빛이 이끄는 곳에

과거로 가는 입구가 있다.>>

출처 블루문이 뜨는 밤,

다시 한번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23페이지

케이이치는 할머니의 말을

진지하게 듣지 않고

한 귀로 듣고 흘립니다.



사키와의 만남을 기다렸던

케이이치는 밤이 되기만을 기다렸고

어제와 똑같은 샘을 찾아가

사키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사키는 아동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학생이었고

사키의 안내를 따라

히나타 기숙사로 향했지만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느낌을 주는 기숙사였습니다.



사키와 케이이치는

사키의 안내를 따라

다시 샘 근처로 돌아옵니다.



사키의 손에 있던 종이를 본 순간

케이이치는 사키가 샘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따로 있었음을

눈치를 채게 됩니다.

<<"내가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그 답을 가르쳐 주었다.

"첫사랑 상대야">>

출처 블루문이 뜨는 밤,

다시 한번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68페이지

사키의 고백과 함께

케이이치는 자신의 마음이

사키를 향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블루문이 떠 있는 동안

사키를 만나러 가는 일이

계속될 것 같던 그때,

케이이치는 엄마로부터

도쿄로 원래 일정보다

빠르게 돌아가기로 했다는

소식을 알려옵니다.



밤에만 볼 수 있는

사키와 케이이치는

교토의 마을을 구경합니다.



사키는 스마트폰을 보고

처음 보는 것처럼 굴었고

버스를 타기 전 있었던 일로

어딘가 슬퍼 보였습니다.

<<케이이치 군의

여자친구가 될 애는

무척 행복하겠지>>

출처 블루문이 뜨는 밤,

다시 한번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124페이지

사키는 첫사랑의 상대를

6년 동안 기다리고 있었고,

그런 사키를 보는 케이이치는

불편했지만 그런 마음을

티 내지 않습니다.



사키와 케이이치의

즐거운 시간이 끝나고

샘으로 돌아온 둘은

인사를 나누게 되고,

사키는 영문 모를 이야기를

그에게 전해 옵니다.



<<이 여름이 끝나면

나도 이 마을에서 나가야만 하니까.>>

출처 블루문이 뜨는 밤,

다시 한번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137페이지

두 번째 블루문이 뜬다고 해도

사키와 케이이치는

다음을 기약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첫사랑을 제대로 끝내고

새로운 장소에서 힘내야지>>

출처 블루문이 뜨는 밤,

다시 한번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138페이지

사키는 첫사랑의 상대를

여름이 끝나기 전에

만나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사키를 사랑하게 된 케이이치는

자신의 마음을 그녀에게

남은 블루문의 기간 동안

고백을 해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케이이치는 밤마다 치매를

겪는 것 같은 할머니와

블루문 동안 볼 수 있는 사키를 두고

남아있는 시간 동안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소설

블루문이 뜨는 밤,

다시 한번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장편소설이었습니다.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은

사람마다 시차가 다를 수 있습니다.



시차가 맞지 않는다면

때론 엇갈리게 돼 곤 합니다.



시차가 맞지 않는 연애는

서로를 힘들게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었다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가 되어야

끝나지 않는 관계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상, 블루문이 뜨는 밤,

다시 한번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출판사 제우미디어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

블루문이 뜨는 밤, 다시 한번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히로세 미이 지음
제우미디어 펴냄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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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블루문이 뜨는 8월. 교토 아라시야마에 있는 할머니 댁에 간 ‘케이이치’. 보름달이 뜨는 첫날 밤, 숲속의 샘에서 우산으로 별을 건지는 소녀 ‘사키’를 만난다. 그곳에서 첫사랑 상대를 기다리고 있다는 그녀. 신비로운 느낌의 그녀에게 점차 끌린다. 그녀의 첫사랑보다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겠다고 다짐하는데…….

출판사 책 소개

“내가 여기에 오는 건…… 블루문이 끝날 때까지야”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블루문이 뜨는 8월.
교토 아라시야마에 있는 할머니 댁에 간 ‘케이이치’.

보름달이 뜨는 첫날 밤,
숲속의 샘에서 우산으로 별을 건지는 소녀 ‘사키’를 만난다.

그곳에서 첫사랑 상대를 기다리고 있다는 그녀.
신비로운 느낌의 그녀에게 점차 끌린다.

그녀의 첫사랑보다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겠다고 다짐하는데…….

<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 <너와 만날 수 있었던 4%의 기적>
히로세 미이 교토 3부작!


블루문이 뜨는 밤, 숲속에서 만난 그녀 ‘사키’.
푸른 세계 속에서 우산으로 별을 건지는 모습을 상상하면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이 든다.

그 모습을 보고 ‘케이이치’는 한눈에 반한다.
블루문이 뜨는 나흘 동안, 함께 교토 아라시야마를 여행하며 추억을 쌓는다.

다시 도쿄로 돌아가야 하는 전날 밤,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며 헤어진다.

일상으로 돌아와 평소와 다름없는 어느 날,
자신의 마음속엔 ‘사키’를 향한 마음이 변함없음을 느끼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다.
두 번째 블루문이 뜨는 마지막 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교토로 달려가는데…….

마치 꿈만 같았던 나흘간의 만남.
블루문 아래서 펼쳐지는 운명적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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