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알아야 할 민주주의의 꽃, 선거

서지연 외 3명 지음 | 맘에드림 펴냄

10대가 알아야 할 민주주의의 꽃, 선거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4,000원 10% 12,6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2.1.27

페이지

245쪽

상세 정보

생각하는 청소년 18권. 선거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이 가장 효과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반영하고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수단이다. 이 책은 민주주의를 시작으로 삼권분립을 하는 이유, 정당의 목적과 필요성, 선거의 종류와 투표 방법, 우리나라 선거 제도의 변화 등 청소년이 알아야 할 선거와 정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밖에도 선거와 정치에 대한 다채로운 지식을 실어, 소중한 한 표의 가치와 권리를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찬란서점님의 프로필 이미지

찬란서점

@bookshop_chanlan

"투표하러 가기 귀찮은 당신"
#10대가알아야할민주주의의꽃선거 #민주주의 #선거 #투표 #서지연 #이임순 #조미정 #현숙원


며칠 전 4월 5일 6일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있었죠! 투표 마지막 날 오후 3시 기준 1100만명 이상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사전투표가 끝난 후 최종 참여율은 30%를 넘기며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투표에 대한 인식과 참여율이 참 많이 좋아져 국민으로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사전투표 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왔는데요, 퇴근하고 가려니 어찌나 몸이 무겁고 귀찮던지~ 그래도 민주주의가 생겨난 배경과 투표와 선거의 의미를 생각하며 지친 몸을 이끌고 갔답니다. 바쁜 일정과 피곤한 몸으로 아직 투표에 참여 못하신 분들을 위해 민주주의와 투표의 의미를 다시금 떠올려 볼 수 있는 책을 가져왔습니다. 4월 10일 총선 투표율이 100%가 되는 그날을 꿈꾸며~ 책을 읽었습니다.

<지주견>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린 것은『10대가 알아야 할 민주주의의 꽃, 선거』책을 읽고 인상적인 부분을 저의 생각과 함께 정리 요약한 내용입니다. 책에서는 정치와 민주주의,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선거제도, 공정한 선거 투표의 기준, 세상을 바꾸는 투표의 법칙, 다른 나라의 선거수업 5개의 목차로 민주주의의 이해부터 투표 제도의 이해, 실제 투표하는 방법, 다른 나라의 선거 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았지만 다루지 못한 부분이 많아 아쉬운데요. 목차의 이름을 듣고 관심 있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투표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투표를 하지 않으면 나쁜 사람이 된다는 눈치밥에 투표를 하는 사람이 아닌. 민주주의라는 체계를 이해하고 우리 공동체가 문제를 해결하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끝까지 지켜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찬란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세줄평>

민주주의와 투표 선거의 의미와 역사부터 실천방법까지 설명하는 책



유용한 정보에 비해 흑백이라는 점이 너무나 아쉬운 책



투표의 방법과 청소년 투표 권리에 대한 설명이 있어 처음 투표하는 학생들에게 권해주고픈 책


*상세 리뷰는 프로필의 블로그 참고*

10대가 알아야 할 민주주의의 꽃, 선거

서지연 외 3명 지음
맘에드림 펴냄

2024년 4월 7일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생각하는 청소년 18권. 선거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이 가장 효과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반영하고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수단이다. 이 책은 민주주의를 시작으로 삼권분립을 하는 이유, 정당의 목적과 필요성, 선거의 종류와 투표 방법, 우리나라 선거 제도의 변화 등 청소년이 알아야 할 선거와 정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밖에도 선거와 정치에 대한 다채로운 지식을 실어, 소중한 한 표의 가치와 권리를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

출판사 책 소개

《10대가 알아야 할 민주주의의 꽃, 선거》

선거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이 가장 효과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반영하고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수단이다. 이 책은 민주주의를 시작으로 삼권분립을 하는 이유, 정당의 목적과 필요성, 선거의 종류와 투표 방법, 우리나라 선거 제도의 변화 등 청소년이 알아야 할 선거와 정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밖에도 선거와 정치에 대한 다채로운 지식을 실어, 소중한 한 표의 가치와 권리를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

현명한 민주시민이 되고 싶은 청소년을 위한 교양서

우리나라는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시작으로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이제 청소년도 선거를 통해 우리 사회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결정할 권리를 가지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선거권을 갖게 된 청소년들은 공직선거에 나오는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 비교를 어떤 기준으로 해야 할까?
《10대가 알아야 할 민주주의의 꽃, 선거》는 투표와 선거 제도를 통해 민주주의 의미를 알아보는 정치 교양서이다. 먼저 민주주의의 의미를 통해 정치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정당의 정책을 비교하고 평가하는 방법, 유권자로서 후보자를 선택하는 방법, 청소년이 할 수 있는 선거운동,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방법과 개표 과정 등을 알아본다.
이 책은 중학교 사회를 비롯한 고등학교 법과 정치 과목에서 다루는 선거와 정치 관련 내용은 물론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내용까지, 선거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또한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선거와 정치에 대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질문하고, 이에 친절하게 대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해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만약 지금까지 정치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이 책을 통해 선거와 정치를 새롭게 배우고 너른 안목으로 정치적 사안과 쟁점을 바라보고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하는 말랑말랑한 선거수업

《10대가 알아야 할 민주주의의 꽃, 선거》는 선거 제도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민주주의의 탄생과 의미를 짚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삼권분립을 하는 이유, 정당의 목적과 필요성, 우리나라 선거 제도의 변화 등 청소년이 알아야 할 선거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1부에서는 민주주의와 정치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 개념을 살펴본다. 정치의 기능, 민주주의의 의미, 권력을 분립하는 이유 등 민주주의 체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중 학교 특별실 사용과 정당 제도의 특징을 연관 지어 설명하거나 학교 축제에서 각 학급에게 주어진 부스 선택권을 지방자치로 설명하는 등 학생들이 겪는 생활 주변 사례를 통해 쉽게 풀어냈다.
2부에서는 우리가 참정권을 갖게 되기까지의 역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선거 제도의 변화와 참여할 수 있는 선거의 종류, 선거관리위원회가 하는 일 등을 살펴본다. 그중 참정권 운동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차티스트 운동과 서프러제트 등을 통해 노동자, 흑인, 여성이 참정권을 갖기 위해 싸운 역사를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새롭게 바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짚어준다.
3부에서는 선거공보물, 선거벽보, 선거 토론 방송 등을 통해 선거권자로서 후보자를 선택하는 방법과 선거 공약을 지키지 않는 후보자를 감시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또한 나의 정치적 성향은 무엇인지와 나와 잘 맞는 정당은 어디인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4부에서는 청소년이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방법, 실제 내가 한 투표의 개표 절차 과정 등을 알려준다. 그중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방법과 개표 절차 과정의 모습을 자세한 그림으로 설명해 놓아, 앞으로 선거에 직접 참여할 청소년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5부에서는 독일, 미국,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등의 다른 나라의 선거 제도와 청소년의 정치 참여 방법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각 장마다 부록으로 ‘선거, 어디까지 알고 있니?’를 실어, 선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덕분에 우리 청소년들은 선거에 초점을 맞춘 이 책을 통해 투표의 의미와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투표와 선거 제도를 통해 알아보는 민주주의 의미

프랑스, 뉴질랜드, 핀란드, 캐나다 같은 국가에서는 30~40대의 젊은 정치인이 대통령으로 뽑힐 뿐만 아니라 청년 정치인의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오스트리아와 아르헨티나는 만 18세보다도 빠른 만 16세부터 선거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일찍부터 선거교육을 하고 있다. 이런 선거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주권자 의식을 기반으로 사회 및 정치적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민주시민으로서의 실천적 삶을 살아가도록 안내한다. 우리나라는 늦은 감이 있지만 2020년부터 만 18세가 되면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2022년부터 만 16세가 되면 정당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학교 현장에서는 제대로 된 선거교육을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자유로운 정치 활동을 온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교는 학칙에서 학생의 정치 활동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함께 쓴 네 명의 현직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의 고민을 바탕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선거와 정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현실 속 정치적 쟁점에 관심을 가지고, 그 쟁점들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집필했다.
투표 한 번으로 마법 같은 정책이 펼쳐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선거를 통해 뽑힌 대표자에 따라서 우리가 사는 환경과 삶이 바뀔 수 있다. 이 책은 선거와 정치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자기 생각을 가지고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정치적 쟁점이나 문제를 고민하고 토론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