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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1.12.15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셸 석유, 일본 코카콜라, 존슨앤드존슨, 필립스 등 유수한 글로벌 기업에서 CEO를 역임한 저자가 40년 경영 현장의 경험을 총망라해 경영의 원리원칙을 체계화했다. 경영의 원리원칙이란 환경에 따라 수도 없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유행성’ 경영 이론과 다르다. 환경의 변화나 업종에 상관없이 경영의 80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원리원칙이다. 이것을 사장이 숙지하고 실행하는 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살아남지 못한다.
전 세계적으로 불황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며 한숨이 터져 나오고 있고, 경영 환경이 하루가 멀다 하고 달라지는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저자는 서두르지 말고 멈추어 서서 원리원칙을 숙지하는 것이 사장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한다. 원칙에 충실할 때 이익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장이 반드시 알아야 할 30가지 원리원칙을 정리해서 보여준다. 아울러 각 항목을 실제로 저자 자신이 어떻게 실행했는지, 각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기업 이념과 전략, 목표, 인재 육성, 사원 만족 등은 기업 경영에 있어 근간이 되는 중요한 원칙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실제로 실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이 책은 이처럼 중요한 원칙에 관해 이론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당장이라도 적용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노하우를 알려준다. 학자나 비평가가 아닌 경영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저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알차게 담겨 있다.
상세정보
셸 석유, 일본 코카콜라, 존슨앤드존슨, 필립스 등 유수한 글로벌 기업에서 CEO를 역임한 저자가 40년 경영 현장의 경험을 총망라해 경영의 원리원칙을 체계화했다. 경영의 원리원칙이란 환경에 따라 수도 없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유행성’ 경영 이론과 다르다. 환경의 변화나 업종에 상관없이 경영의 80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원리원칙이다. 이것을 사장이 숙지하고 실행하는 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살아남지 못한다.
전 세계적으로 불황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며 한숨이 터져 나오고 있고, 경영 환경이 하루가 멀다 하고 달라지는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저자는 서두르지 말고 멈추어 서서 원리원칙을 숙지하는 것이 사장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한다. 원칙에 충실할 때 이익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장이 반드시 알아야 할 30가지 원리원칙을 정리해서 보여준다. 아울러 각 항목을 실제로 저자 자신이 어떻게 실행했는지, 각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기업 이념과 전략, 목표, 인재 육성, 사원 만족 등은 기업 경영에 있어 근간이 되는 중요한 원칙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실제로 실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이 책은 이처럼 중요한 원칙에 관해 이론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당장이라도 적용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노하우를 알려준다. 학자나 비평가가 아닌 경영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저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알차게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코카콜라, 존슨앤드존슨, 필립스, 셸 석유를 이끈
전설의 CEO가 20년 노하우를 집약한 경영의 원리원칙
잘되는 회사와 안 되는 회사의 사장은 이것이 다르다!
저자는 20여 년간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에서 CEO를 역임했고, 현재는 여러 회사에 경영 관련 자문을 해주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경영자로 일한 덕분에 기업의 경영자와 10분 정도 대화를 나누고, 회사 안을 슬쩍 둘러보기만 해도 그 회사의 앞날이 보인다고 한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업종이나 업계와 관계없이 기업 경영의 근간 중 80퍼센트는 똑같기 때문이다. 나머지 20퍼센트는 상품이나 유통, 장사 습관의 차이 같은 요소인데, 이것은 6개월 정도만 공부하면 습득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니까 180도 다른 업종에서 사장으로 취임해 온다 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어떤 업종이든 사장이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80퍼센트에 해당하는 경영의 원리원칙을 숙지하는 것이다.
100년 만에 찾아온 불황이니 장기 불황의 시작이니 하는 마당에 경영의 원리원칙이나 논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 한가한 소리가 아닐까? 그렇지 않다. 회사를 망하게 한 사장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경영의 원리원칙을 숙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반대로 잘되고 있는 회사의 사장을 보면 경영의 원리원칙을 잊지 않고 있다. 불황일수록 이익을 위해 서둘러 달려 나가기 전에 멈추어 서서 원칙을 되새겨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가 말하는 원리원칙이란 지난 수십 년간 유행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진 경영 키워드와 다르다. 제로베이스 예산, 아웃소싱, 지식경영 등 그동안 수도 없이 많은 경영 이론이 그때그때 환경에 따라 생겨났다가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저자는 수많은 기업이 어지럽게 변해가는 유행만 쫒는 데 급급해 정작 중요한 원칙을 익히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리하여 반세기에 걸친 저자의 비즈니스 경험과 거기서 우러나온 경영의 원리원칙을 간결하게 집약해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모두 7개 장으로 나누어 30개 항목을 다루고 있는데, 조직을 이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명심해야 할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경영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지는 겨울바람이 혹독할수록 경영자는 경영의 원칙을 숙지해야 한다. 그것을 모르고서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절절한 마음이다. 사장이 경영의 원칙을 숙지하고 실행하느냐 못하느냐가 조직의 운명을 가른다는 뜻이다.
경영이론과 실천 방법을 한 번에 꿸 수 있는 최고의 지침서
지금도 경영이나 리더십에 관한 책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오랜 경영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저자가 보기에 납득이 되는 책이 하나도 없었다. 다 읽고 나면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소화불량성 앙금이 남을 때가 많았다고 한다. 대부분의 경영서가 현실성이 약하고 설득력이 부족하며, 성공한 경영자들이 쓴 책은 배울 점은 있으나 보편성이 떨어지기 때문.
이 책은 경영이나 리더십의 원리원칙을 확실하게 짚어주면서도 내일부터라도 당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천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론과 실천의 균형을 살려서 원리원칙을 체계화한 보기 드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경영의 원리원칙으로서 첫 번째로 꼽는 것이 기업의 이념과 비전이다. 흔히 기업 이념이라고 하면 액자 속에 고이 넣어서 사장실에 걸어두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저자는 이념과 비전을 만들어 회사 안팎으로 확산시키는 일이야말로 ‘돈 버는 일’과 직결된다고 강조한다. 한 통계를 보면 경영 이념이 있는 기업과 없는 기업의 경영이익액은 4배 정도 차이가 난다. 경영 이념을 만들어 널리 확산시키는 것은 결과적으로 이익과 직결된다. 왜냐하면 “인간은 큰 것을 믿을 때 큰일을 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존슨앤드존슨 사장으로 취임해 가장 먼저 한 일이 이념, 전략 계획, 인재를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것이었다. 존슨앤드존슨에는 ‘우리의 신조’라는 훌륭한 기업 이념이 있는데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기업에는 이념이 중요하다고 사장이 아무리 노래를 불러도 사원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때문에 사장은 이념과 비전을 확산시켜 업무상의 도구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를 사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달해야 한다. 저자는 자신이 실제로 활용한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독자는 이념과 비전을 설계하고, 그것을 업무에 활용해 이익으로 연결 짓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사장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30가지 원리원칙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알려준다. 이념과 비전에 이어 도덕성, 전략, 목표, 사원 만족, 인재 육성 등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과제에 대해 당장이라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유명한 경영이론서에서도 얻지 못한 실천 방안을 바로 손에 쥘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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