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정세랑 지음 | 문학동네 펴냄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정세랑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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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10.30

페이지

296쪽

상세 정보

언제나 우리에게 놀라운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전해주는 작가, 정세랑이 『시선으로부터,』 이후 3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는 정세랑이 선보이는 첫 역사소설이자 첫 추리소설, 그리고 첫 시리즈인 ‘설자은 시리즈’의 1권이다. ‘설자은 시리즈’는 통일신라시대의 수도 금성, 궁의 서기로 일하는 설자은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죽은 오빠를 대신해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 수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긴 설자은은 신라의 수도 금성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자꾸 기이하고 음산한 사건들에 휘말리고…… 자은은 한 번 본 것은 결코 잊지 않는 두뇌와 비상한 추리력으로,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망국 백제 출신 식객 목인곤과 함께 수수께끼를 해결해나간다. 그러다 왕의 눈에까지 띄어버리는데, 과연 앞으로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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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버거운정도님의 프로필 이미지

사는게버거운정도

@s071bqhxwhsn

찾고 골랐더니 이를데없이 흰매와 같구나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정세랑 지음
문학동네 펴냄

1개월 전
0
ㅇㅈㄷㄱ님의 프로필 이미지

ㅇㅈㄷㄱ

@dbbtvaduqrby

  • ㅇㅈㄷㄱ님의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게시물 이미지
정세랑 작가님의 추리소설!!!!
오랜만에 재밌게 읽었어요!
한동안 독서를 못했다가 이틀만에 완독했답니닽ㅋㅌㅋㅋ
반은 오늘 새벽에 못자고.....너무 재밌어서 다본건
안비밀이에효....!!!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정세랑 지음
문학동네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3개월 전
0
호잇님의 프로필 이미지

호잇

@hoiya

  • 호잇님의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게시물 이미지
☝️설자은은 오래 머물렀던 장안을 사신단과 함께 떠나, 육로로 등주까지 왔다.

680년대 후반 통일신라 배경의 추리 소설 😊 독특한 시기를 정하셨다고 생각한다. 아주 약간 생소하지만 그래도 읽다보면 금방 스며들게 되는 배경이다.

다 읽고 나서 책 표지를 보니 사건의 중심들이 다 그려져있네?하고 알게 됐다. 역시 책은 하나하나 신경써서 만들어지는구나

작가의 말에서 '신문왕을 제멋대로 그리는 것은 아무래도 죄송스러워서, 신문왕릉에 가서 사과드리고 왔는데 그곳이 신문왕릉이 아닐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어 곤란해졌습니다.'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너무 웃겼다. 담담한 문체에 황당함을 느꼈을법한 내용이라 ㅋㅋㅋ 가끔은 작가의 말도 재미질 때가 있구먼

얼른 다음 시리즈가 나오면 좋겠다! 기대되는 소설이다!!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정세랑 지음
문학동네 펴냄

4개월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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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언제나 우리에게 놀라운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전해주는 작가, 정세랑이 『시선으로부터,』 이후 3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는 정세랑이 선보이는 첫 역사소설이자 첫 추리소설, 그리고 첫 시리즈인 ‘설자은 시리즈’의 1권이다. ‘설자은 시리즈’는 통일신라시대의 수도 금성, 궁의 서기로 일하는 설자은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죽은 오빠를 대신해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 수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긴 설자은은 신라의 수도 금성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자꾸 기이하고 음산한 사건들에 휘말리고…… 자은은 한 번 본 것은 결코 잊지 않는 두뇌와 비상한 추리력으로,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망국 백제 출신 식객 목인곤과 함께 수수께끼를 해결해나간다. 그러다 왕의 눈에까지 띄어버리는데, 과연 앞으로의 운명은?

출판사 책 소개

『시선으로부터,』 『보건교사 안은영』
정세랑이 선보이는 본격 역사 미스터리 모험담!


언제나 우리에게 놀라운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전해주는 작가, 정세랑이 『시선으로부터,』 이후 3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는 정세랑이 선보이는 첫 역사소설이자 첫 추리소설, 그리고 첫 시리즈인 ‘설자은 시리즈’의 1권이다. ‘설자은 시리즈’는 통일신라시대의 수도 금성, 궁의 서기로 일하는 설자은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천년왕국 통일신라의 휘황찬란한 수도 금성,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황금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대수사극


죽은 오빠를 대신해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 수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긴 설자은은 신라의 수도 금성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자꾸 기이하고 음산한 사건들에 휘말리고…… 자은은 한 번 본 것은 결코 잊지 않는 두뇌와 비상한 추리력으로,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망국 백제 출신 식객 목인곤과 함께 수수께끼를 해결해나간다. 그러다 왕의 눈에까지 띄어버리는데, 과연 앞으로의 운명은?

“큰물을 두 번 건너고 살아 돌아왔으니, 만나지 않은 사람이 없고 접하지 않은 일이 없지요. 넓은 세상을 누비고 온 만큼 금성의 일이라면 더 잘 파악하지 않겠습니까? 본 적 없는 기이해 보이는 일이라도 미혹을 걷어내고 나면 언제나 있었던 일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_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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