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감정

김용태 지음 | 미류책방 펴냄

가짜감정 (감정을 제대로 느끼고 표현하면 인간관계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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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3.25

페이지

288쪽

상세 정보

감정은 참 오묘해서 때론 위장을 한다. 불안한데 화를 내고, 우울한데 즐거운 표정을 짓는다. 진짜감정을 숨기고 가짜감정으로 위장한다. 모든 인간에게는 작고 못난 존재라는 수치심이 있는데, 작고 초라한 자신의 모습이 드러날까 봐 불안해하고 우울해하고 화를 내는 것이다.

그러나 가짜감정이라고 해서 잘못된 감정, 나쁜 감정은 아니다. 모든 감정에는 다 이유가 있다. 어떤 감정이든 환영하고 잘 돌봐 줘야 한다. 진짜감정을 알아주고 보살펴 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삶이 쉬워지고 가벼워진다. 감정이 풀리면 인생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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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ppmmss0626

감정 조절을 잘하려면 자신이 할 수 있는것과 없는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한계를 겸허히 받아 들일 수 있어야 한다.

가짜감정

김용태 지음
미류책방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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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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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ppmmss0626

5. 내 감정의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지 말자.
감정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면 귀중한 것들을 얻게된다. 남의 인생이 아닌 내 인생을 살 수 있다.
전 영역에서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게 된다.
내가 내 감정에 책임을 지고 소화하면 상대방과 관계기 없다. 감정 조절은 승리히는 삶의 중요한 조건 중 하나다.

6. 이분법적 표현보다는 통합적 표현을 쓰자.
흑과 백 사이에 화색이 있음을 인정하는 단어다.

7. 감정이 주는 신호를 알아차리자.
우울한 감정은 불가능한 것을 추구하고 있다는 메서지다.

가짜감정

김용태 지음
미류책방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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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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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ppmmss0626

1. 자주 내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자.

2. 불편한 감정을 환영하자.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이렇게 못한다. 인정하기조차 어려워하고 괜찮은 모습만 보여 주려고 결국 나를 부정하게 된다.

4. 부정적 감정일수록 표현하자.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은 분노를 무의식 속에 저장하고 있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폭발시킨다.
화를 억압하는 사람들은 그때 내가 화가났었고 그 일로 아직까지도 화가 나 있는 거구나라고 자각해야한다.
화가 나지 않은 척하는 사람들은 사람들 앞에서 화가 난 자신을 말해야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부정적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법은 나 전달법이다.
상대방에 대한 고마운 마음(긍정적 이야기)을 먼저 말하고 부정적 표현을 말한다.

가짜감정

김용태 지음
미류책방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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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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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감정은 참 오묘해서 때론 위장을 한다. 불안한데 화를 내고, 우울한데 즐거운 표정을 짓는다. 진짜감정을 숨기고 가짜감정으로 위장한다. 모든 인간에게는 작고 못난 존재라는 수치심이 있는데, 작고 초라한 자신의 모습이 드러날까 봐 불안해하고 우울해하고 화를 내는 것이다.

그러나 가짜감정이라고 해서 잘못된 감정, 나쁜 감정은 아니다. 모든 감정에는 다 이유가 있다. 어떤 감정이든 환영하고 잘 돌봐 줘야 한다. 진짜감정을 알아주고 보살펴 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삶이 쉬워지고 가벼워진다. 감정이 풀리면 인생이 풀린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감정을 잘 안다고 생각한다. ‘내 감정인데 내가 모르겠느냐’고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 만약 ‘내 감정인데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경험을 자주 한다면,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
감정은 참으로 신기하고 오묘해서 때론 위장을 한다. 불안한데 화를 내고, 우울한데 즐거운 표정을 짓는다. 진짜감정을 숨기고 가짜감정으로 위장한다. 불편한 감정이 느껴지면 표현하기보다는 회피나 무시, 억압 등의 방법으로 내 감정을 모르는 체하는 것이다.
그러나 의식에서 사라졌다고 해서 그 감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감정은 느끼고 표현하면 저절로 사라지지만,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우리 몸 어딘가에 남아 끊임없이 표현되기를 요구한다.
감정을 꾹꾹 눌러 참다가 별거 아닌 일에 자극받아 걷잡을 수 없이 분노를 쏟아내고 후회한 적이 있는가? 혹은 때때로 올라오는 감정을 무시하고 일만 하다가 공허감을 느낀 적은? 만약 우리가 감정이 느껴질 때마다 알아주고 적절히 표현해 줬다면 어땠을까?
분노, 불안, 우울, 열등감, 두려움, 외로움 같은 불편한 감정의 심층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수치심에 귀결된다. 모든 인간에게는 작고 못난 존재라는 수치심이 있는데, 이것이 건드려질 때 괴로운 것이다. 작고 초라한 자신의 모습이 드러날까 봐 두려워서 불안해하고, 우울해하고, 화를 낸다. 즉, 겉으로 드러난 화(표면감정)의 이면에는 불안과 두려움(이면감정)이 있고, 그 밑에는 인간 근원의 감정인 수치심(심층감정)이 있다.
물론 표면감정이 가짜감정이라고 해서 잘못된 감정, 나쁜 감정이라는 말은 아니다.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 어떤 감정이든 환영하고 잘 돌봐 줘야 한다. 다만, 한발 더 나아가 내 감정의 근원, 즉 진짜감정을 들여다봐야 ‘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감정이 풀리면 삶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국내 상담 치료계의 최고 권위자인 저자는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해 감정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감정 조절을 할 것인지를 설명해 준다.
1부는 한 부부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감정을 보여 준다. 2부는 이들 부부의 상담 과정을 소상히 보여 준다. 이들의 이야기는 특별한 게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잘 살피며 읽는다면 스스로를 상담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3부에서는 우리가 흔히 느끼는 부정적 감정인 화, 불안, 두려움, 외로움, 열등감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살펴 본다. 왜 이런 감정이 생기는지, 이 감정들이 수치심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본다. 4부에서는 감정 조절의 7단계를 소개한다. 부 정적 감정을 잘 조절한다면 우리는 삶을 훨씬 가볍게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5부에서는 이 책에서 다룬 감정에 관한 주요 사항들을 실천하기 쉽게 정리했다.
내 감정은 나의 것이다. 다른 사람이 원인 제공을 했다 하더라도 나에게 생긴 감정은 나의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 감정을 스스로 처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여기, 그 방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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