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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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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7.12

페이지

76쪽

상세 정보

한국 미스터리소설의 대표 작가 정해연의 신작 《모델》이 위즈덤하우스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유괴의 날》 《홍학의 자리》 《내가 죽였다》 등 수준 높은 미스터리소설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선보여왔다. 《모델》은 정해연이 ‘트릭’을 활용해 살인 사건을 구성한 첫 작품으로, 그간 작가의 소설을 쭉 따라 읽어온 독자라면 더욱 넓어진 정해연표 미스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왕성한 활동으로 미스터리소설 독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작가 정해연이 위픽 신작 《모델》로 첫 트릭 살인 사건을 선보인다. 높은 수임료 때문에 살인 용의자 유대평의 변호를 맡게 된 정우진은 유대평과 면담을 진행하고 이야기를 나눌수록 그가 유죄라는 생각만 굳어질 뿐이다. 정우진은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사건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한다. 모든 증거가 유대평을 범인으로 가리키는 가운데 정우진은 여러 가능성을 차례차례 짚어보며 사건의 빈틈을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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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nya님의 프로필 이미지

nya

@nyanya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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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3주 전
0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모델 게시물 이미지
#모델
#정해연

❝내가 그 애를 죽일리가 없잖아요❞
내가 죽이지 않았는데
모든 증거와 정황이 나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트릭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짜릿함을 느껴야 하는데

각자의 이익을 위해
약자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보며 많이 씁쓸했다.

❝아파요❞
사회적 약자들이 보호받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사회가 되길 기도한다.

#단편소설 #추리소설 #트릭소설 #위픽
#2024년92번째책

모델

정해연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8개월 전
0
용님의 프로필 이미지

@yong0

어쩐지 예전에 봤던 이 책도 비슷한 느낌이 난다 싶더니 정해연 작가님 작품이었네 🫠🫠

모델

정해연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11개월 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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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한국 미스터리소설의 대표 작가 정해연의 신작 《모델》이 위즈덤하우스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유괴의 날》 《홍학의 자리》 《내가 죽였다》 등 수준 높은 미스터리소설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선보여왔다. 《모델》은 정해연이 ‘트릭’을 활용해 살인 사건을 구성한 첫 작품으로, 그간 작가의 소설을 쭉 따라 읽어온 독자라면 더욱 넓어진 정해연표 미스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왕성한 활동으로 미스터리소설 독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작가 정해연이 위픽 신작 《모델》로 첫 트릭 살인 사건을 선보인다. 높은 수임료 때문에 살인 용의자 유대평의 변호를 맡게 된 정우진은 유대평과 면담을 진행하고 이야기를 나눌수록 그가 유죄라는 생각만 굳어질 뿐이다. 정우진은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사건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한다. 모든 증거가 유대평을 범인으로 가리키는 가운데 정우진은 여러 가능성을 차례차례 짚어보며 사건의 빈틈을 찾아 나서는데…….

출판사 책 소개

어마어마한 수임료를 내건 살인 용의자 유대평과
누구보다 그의 무죄를 믿고 싶은 변호사 정우진,
승소 가능성 0퍼센트인 사건에 뛰어들다


왕성한 활동으로 미스터리소설 독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작가 정해연이 위픽 신작 《모델》로 첫 트릭 살인 사건을 선보인다. 높은 수임료 때문에 살인 용의자 유대평의 변호를 맡게 된 정우진은 유대평과 면담을 진행하고 이야기를 나눌수록 그가 유죄라는 생각만 굳어질 뿐이다. 정우진은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사건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한다. 모든 증거가 유대평을 범인으로 가리키는 가운데 정우진은 여러 가능성을 차례차례 짚어보며 사건의 빈틈을 찾아 나서는데…….

“아무리 정신이 없었어도, 내가 그 애를 죽일 리가 없잖아요.”

한국 미스터리소설의 대표 작가 정해연의 신작 《모델》이 위즈덤하우스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유괴의 날》 《홍학의 자리》 《내가 죽였다》 등 수준 높은 미스터리소설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선보여왔다. 《모델》은 정해연이 ‘트릭’을 활용해 살인 사건을 구성한 첫 작품으로, 그간 작가의 소설을 쭉 따라 읽어온 독자라면 더욱 넓어진 정해연표 미스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죽이지 않은 것 맞죠?”(5쪽) 변호사 정우진은 자신에게 사건을 의뢰한 살인 용의자 유대평을 만난다. ‘죽이지 않은 것이 맞느냐’는 정우진의 물음에 유대평은 횡설수설할 뿐 스스로의 무죄조차 확신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사건은 2023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명한 사진작가 유대평은 촬영을 위해 저수지 근처의 한 오피스텔에 머문다. 모델 이미래와 그의 어머니 천경선, 그리고 촬영 장비들까지, 준비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진행 중이었다. 유대평의 보조 작가 이우리가 칼에 찔려 사망하기 전까지는.
용의자 유대평은 사건 발생 전날 이우리와 함께 술과 마약을 했는데, 다음 날 장기가 보일 정도로 난자를 당한 이우리의 시신 옆에 그의 피를 뒤집어쓴 채로 발견된다. 모든 정황이 유대평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가운데 어마어마한 수임료를 뿌리치지 못한 정우진이 이 사건의 변호를 맡게 되고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다. 관계자들을 하나하나 만나면서 유대평이 범인이 아닐 가능성을 찾아 헤매는데……. 저수지 부근의 오피스텔, 이제는 피로 물든 사건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던 걸까. 누구보다 유대평의 무죄를 믿고 싶은 정우진은 과연 이 사건에서 승소할 수 있을까.

1년 동안 50편의 이야기가 50권의 책으로
‘단 한 편의 이야기’를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


위즈덤하우스는 2022년 11월부터 단편소설 연재 프로젝트 ‘위클리 픽션’을 통해 오늘 한국문학의 가장 다양한 모습, 가장 새로운 이야기를 일주일에 한 편씩 소개하고 있다. 연재는 매주 수요일 위즈덤하우스 홈페이지와 뉴스레터 ‘위픽’을 통해 공개된다. 구병모 작가의 《파쇄》를 시작으로 1년 동안 50편의 이야기가 독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위픽 시리즈는 이렇게 연재를 마친 소설들을 순차적으로 출간한다. 3월 8일 첫 5종을 시작으로, 이후 매월 둘째 수요일에 4종씩 출간하며 1년 동안 50가지 이야기 축제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때 여러 편의 단편소설을 한데 묶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단 한 편’의 단편만으로 책을 구성하는 이례적인 시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 편 한 편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위픽은 소재나 형식 등 그 어떤 기준과 구분에도 얽매이지 않고 오직 ‘단 한 편의 이야기’라는 완결성에 주목한다. 소설가뿐만 아니라 논픽션 작가, 시인, 청소년문학 작가 등 다양한 작가들의 소설을 통해 장르와 경계를 허물며 이야기의 가능성과 재미를 확장한다.
또한 책 속에는 특별한 선물이 들어 있다. 소설 한 편 전체를 한 장의 포스터에 담은 부록 ‘한 장의 소설’이다. 한 장의 소설은 독자들에게 이야기 한 편을 새롭게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위픽 시리즈 소개
위픽은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입니다. ‘단 한 편의 이야기’를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작은 조각이 당신의 세계를 넓혀줄 새로운 한 조각이 되기를, 작은 조각 하나하나가 모여 당신의 이야기가 되기를, 당신의 가슴에 깊이 새겨질 한 조각의 문학이 되기를 꿈꿉니다.

한 조각의 문학, 위픽
구병모 《파쇄》
이희주 《마유미》
윤자영 《할매 떡볶이 레시피》
박소연 《북적대지만 은밀하게》
김기창 《크리스마스이브의 방문객》
이종산 《블루마블》
곽재식 《우주 대전의 끝》
김동식 《백 명 버튼》
배예람 《물 밑에 계시리라》
이소호 《나의 미치광이 이웃》
오한기 《나의 즐거운 육아 일기》
조예은 《만조를 기다리며》
도진기 《애니》
박솔뫼 《극동의 여자 친구들》
정혜윤 《마음 편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
황모과 《10초는 영원히》
김희선 《삼척, 불멸》
최정화 《봇로스 리포트》
정해연 《모델》
정이담 《환생꽃》
문지혁 《크리스마스 캐러셀》
김목인 《마르셀 아코디언 클럽》(근간)
전건우 《앙심》(근간)
최양선 《그림자 나비》(근간)
이하진 《확률의 무덤》(근간)
김원영 《클라이밍》(근간)
이유리 《잠이 오나요》(근간)
심너울 《이런, 우리 엄마가 우주선을 유괴했어요》(근간)
최현숙 《창신동 여자》(근간)
연여름 《2학기 한정 도서부》(근간)
은모든 《감미롭고 간절한》(근간)
서미애 《나의 여자 친구》(근간)
정지돈 《현대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죽음들》(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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