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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3.9.22
페이지
0쪽
상세 정보
30년 간 명상을 수행한 저자가 나이 오십이 되어서 돌이켜본 서른과 마흔에 지나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명상에세이다. 책은 ‘나는 누군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찾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30년 동안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영적 여행길에 올랐던 저자는 호주, 캐나다에서 명상을 연구하고 티베트 불교와 일본 조동선, 육조 혜능의 돈오선을 배우며 질문의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후 명상에 관한 책들을 섭렵하며 방황하는 이들을 위한 명상 강의를 통해 아픈 마음을 치유해가는 방법을 알리고 있다.
책은 우리 인생을 흔드는 문제들에 단호하고 담담하게 대처할 수 있고 타인의 기준과 시선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한 선택과 행동을 하게 되는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사람들이 불행하지 않음에도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며, 저자는 이를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자기를 발견해나가고, 행복을 찾아가는지 그 과정을 풀어간다.
1, 2, 3장에서는 과거와 미래, 현재로 시점을 나눠 삶의 아픔과 상실, 공허함을 겪었던 경험,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 자신의 모습, 그리고 앞으로의 삶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4장에서는 앞의 경험과 자세를 토대로 명상을 통한 삶의 진정한 행복 찾기에 대한 과정을 소개한다.
상세정보
30년 간 명상을 수행한 저자가 나이 오십이 되어서 돌이켜본 서른과 마흔에 지나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명상에세이다. 책은 ‘나는 누군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찾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30년 동안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영적 여행길에 올랐던 저자는 호주, 캐나다에서 명상을 연구하고 티베트 불교와 일본 조동선, 육조 혜능의 돈오선을 배우며 질문의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후 명상에 관한 책들을 섭렵하며 방황하는 이들을 위한 명상 강의를 통해 아픈 마음을 치유해가는 방법을 알리고 있다.
책은 우리 인생을 흔드는 문제들에 단호하고 담담하게 대처할 수 있고 타인의 기준과 시선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한 선택과 행동을 하게 되는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사람들이 불행하지 않음에도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며, 저자는 이를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자기를 발견해나가고, 행복을 찾아가는지 그 과정을 풀어간다.
1, 2, 3장에서는 과거와 미래, 현재로 시점을 나눠 삶의 아픔과 상실, 공허함을 겪었던 경험,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 자신의 모습, 그리고 앞으로의 삶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4장에서는 앞의 경험과 자세를 토대로 명상을 통한 삶의 진정한 행복 찾기에 대한 과정을 소개한다.
출판사 책 소개
불행하지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은 그대에게...
30년 명상수행가가 전하는 자기 발견과 마음 회복력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은 30년 간 명상을 수행한 저자가 나이 오십이 되어서 돌이켜본 서른과 마흔에 지나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명상에세이다.
책은 ‘나는 누군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찾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30년 동안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영적 여행길에 올랐던 저자는 호주, 캐나다에서 명상을 연구하고 티베트 불교와 일본 조동선, 육조 혜능의 돈오선을 배우며 질문의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후 명상에 관한 책들을 섭렵하며 방황하는 이들을 위한 명상 강의를 통해 아픈 마음을 치유해가는 방법을 알리고 있다.
책은 우리 인생을 흔드는 문제들에 단호하고 담담하게 대처할 수 있고 타인의 기준과 시선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한 선택과 행동을 하게 되는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사람들이 불행하지 않음에도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며, 저자는 이를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자기를 발견해나가고, 행복을 찾아가는지 그 과정을 풀어간다. 1, 2, 3장에서는 과거와 미래, 현재로 시점을 나눠 삶의 아픔과 상실, 공허함을 겪었던 경험,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 자신의 모습, 그리고 앞으로의 삶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4장에서는 앞의 경험과 자세를 토대로 명상을 통한 삶의 진정한 행복 찾기에 대한 과정을 소개한다.
자기 인생을 살아야 온전히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책의 메시지는 장황하지 않고 짧지만 분명하고, 매우 명확하다. 누구나 삶다가 넘어질 수도, 좌절할 수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분명한 건 그럼에도 자기 자신을 잃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임으로써 행복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은 자기 자신을 발견해 이전보다 더 행복한 관계를 맺고 더 나은 방향으로 삶을 이끌 수 있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 번뿐인 인생, 지금 이 순간을 살라
행복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서른과 마흔은 일과 관계 나아가 인생 전체의 중심이 되며 큰 변화가 있는 시기다. 누군가는 온전히 홀로 서야 하거나 누군가는 반려자와 새로운 삶을 꾸리고, 또 누군가는 자신의 커리어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인지 새로운 일에 도전해볼 것인지 방향을 정한다. 이 시기에 고민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흔들린다. 이 변화의 파고를 견디지 못하고 끝없이 방황하면 우울증을 겪을 수도 있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흔들리지 않는 서른과 마흔 사회적 지위로도 충분하다 느껴질 시기에 왜 더 방황하고 상처받을까? 나는 나를 잘 알고 있을까?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는 일, 관계, 사랑 등 인생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생을 이끄는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나 혼자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외롭기까지 하다. 삶은 더 지치고, 한없이 나락을 향하게 된다. 삶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책은 말한다. 결코 혼자만 아픈 것도, 혼자만 슬픈 것도 아니다. 말 못 할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저자는 ‘행복하고 힘든 시간의 총량은 같다’고 말한다. 다만, 아프더라도 힘들더라도 정신만 차리면 우리 삶에 일어나는 그 어떤 일들도 결코 그냥 흘러가지 않고 우리를 성장시키는 힘이 되어준다고 말한다.
이 책은 외롭고 아프고 흔들리는 우리에게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이 경험하고 배우고 터득한 가치를 중심으로 살면 된다고 말한다.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자신의 마음을 챙겨 자유롭게 자기 인생을 살 필요가 있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을 더 깊이 바라보고, 그 마음 깊은 곳에서 진짜 자신을 찾아낸다면 행복에 다다르는 길은 멀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불행하지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응원한다. 그리고 그들이 판에 박힌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날아오르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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