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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7.7.25
페이지
4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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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히가시노 게이고는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했고, 이를 계기로 전업작가가 되었다. 여고생들 특유의 섬세하고 예리한 감정을 탄탄한 복선과 트릭 안에 담아낸 학원 미스터리. 자신의 비밀을 들킨 데 대한 수치심, 상처받은 마음, 함부로 타인을 평가하는 자들에 대한 분노가 끔직한 결과를 초래한다.
여고 수학교사 마에시마. 그는 대학 시절 경험을 살려 교내 양궁부 고문을 맡고 있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는 자신의 목숨을 노린 세 차례의 공격을 받고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날 교내 탈의실에서 학생지도부 교사가 청산가리로 살해되자, 오타니 형사와 함께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그러나 이 사건이 해결되기도 전에 또 다른 희생자가 발생한다. 학교 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던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피에로로 분장한 체육교사 다케이가 살해된 것이다. 다케이의 사인 역시 청산가리 중독. 그런데 다케이가 맡은 피에로는 원래 마에시마의 역할이었다. 다케이가 자기 대신 죽었다고 생각한 마에시마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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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u
@jjhugy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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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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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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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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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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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히가시노 게이고는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했고, 이를 계기로 전업작가가 되었다. 여고생들 특유의 섬세하고 예리한 감정을 탄탄한 복선과 트릭 안에 담아낸 학원 미스터리. 자신의 비밀을 들킨 데 대한 수치심, 상처받은 마음, 함부로 타인을 평가하는 자들에 대한 분노가 끔직한 결과를 초래한다.
여고 수학교사 마에시마. 그는 대학 시절 경험을 살려 교내 양궁부 고문을 맡고 있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는 자신의 목숨을 노린 세 차례의 공격을 받고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날 교내 탈의실에서 학생지도부 교사가 청산가리로 살해되자, 오타니 형사와 함께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그러나 이 사건이 해결되기도 전에 또 다른 희생자가 발생한다. 학교 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던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피에로로 분장한 체육교사 다케이가 살해된 것이다. 다케이의 사인 역시 청산가리 중독. 그런데 다케이가 맡은 피에로는 원래 마에시마의 역할이었다. 다케이가 자기 대신 죽었다고 생각한 마에시마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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