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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8.2.12
페이지
344쪽
상세 정보
대한민국 정부의 암호화폐 거래에 관한 제도 정비가 시작되고 2018년에는 전혀 다른 투자 환경이 다가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민들이 부자가 될 마지막 기회라 불리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개미투자자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비트코인의 탄생 이후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 배경부터 2018년 투자 전망까지 관련된 거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2018년 투자 전망과 함께 개인투자자들이 그에 대비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집필되었다. 2018년에는 암호화폐 거래실명제에 이어 정부의 규제 방침이 윤곽을 드러낼 것이고 과세이든 또 다른 것이든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진통을 겪을 것이다. 이것은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주면서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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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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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의 암호화폐 거래에 관한 제도 정비가 시작되고 2018년에는 전혀 다른 투자 환경이 다가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민들이 부자가 될 마지막 기회라 불리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개미투자자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비트코인의 탄생 이후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 배경부터 2018년 투자 전망까지 관련된 거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2018년 투자 전망과 함께 개인투자자들이 그에 대비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집필되었다. 2018년에는 암호화폐 거래실명제에 이어 정부의 규제 방침이 윤곽을 드러낼 것이고 과세이든 또 다른 것이든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진통을 겪을 것이다. 이것은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주면서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출판사 책 소개
“부자가 될 마지막 골든타임을 준비하라!”
2017년은 암호화폐 투자로 뜨거운 한 해였다.
회사에서 받은 연봉보다 더 많은 투자수익을 얻은 직장인도 상당하다고 전해진다.
9월 중국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가 시작되고, 일본이 비트코인 거래에 전면적으로 나선 이후부터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점점 늘어나더니,
12월 미국에서 비트코인 선물거래가 시작되고 나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2,500만 원 최고점을 찍고 ‘광풍’이라고 부를 만한 투자 과열을 보인다.
대한민국 정부의 암호화폐 거래에 관한 제도 정비가 시작되고
2018년에는 전혀 다른 투자 환경이 다가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민들이 부자가 될 마지막 기회라 불리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개미투자자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2018년, 묻지마 투자는 위험해질 수 있다!”
제대로 공부하고 안전한 코인을 고르는 법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지표로서는 GDP 성장률, 실업률, 인플레이션 등의 수치가 있지만, 비공식적인 경제지표로 외제차 딜러가 말하는 체감지수가 있다. 2017년 어느 외제차 딜러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한다. “최근 들어 외제차 사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길래 이상해서 물어봤어요. 그런데 암호화폐 코인 거래를 해서 돈 벌어서 외제차 사러 왔다는 사람이 참 많더라고요.” 2017년 하반기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 한 해였다. 암호화폐 광풍 현상이 이야기되고 있는 지금, 비트코인의 탄생 이후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 배경부터 2018년 투자 전망까지 관련된 거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는 신간이 나와서 화제다. 『비트코인 1억 간다』라는 제목의 이 책은 2009년 10월 5일 비트코인의 가치 약 0.9원부터 출발한 1비트코인의 거래 가격이 최고점 2,500만 원을 뚫기까지의 9년 역사를 되짚어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2009년 1월 3일 처음으로 비트코인 프로그램이 실행된 이후, 2018년 1월 암호화폐 시가총액(코인 가격×발행량) 800조 원을 넘기까지 가장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해는 바로 2017년이다. 시가총액 2, 3위를 달리는 이더리움만 해도 2, 3월에 1만 원대였던 것이 12월에는 100만 원을 오르내린다. ‘0’이 두 개가 더 붙는 투자수익을 도대체 어디 가서 만날 수 있을까. 직장인 중에는 자신의 월급보다 더 많은 투자수익을 올렸다는 사람들이 있었고, 20대들 중에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앞날에 절망한 나머지 암호화폐 코인 거래에 모든 희망을 걸어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동안 돈을 벌었다는 사람이 유난히 많았던 이유는 그만큼 2017년의 투자 환경이 단순했기 때문이다. 하락장에서 심리적으로 흔들리지만 않았다면 보유만 하고 있어도 가격이 우상향했기 때문에, 누구든 꼬마빌딩 사모으듯이 구매하고 당분간 잊어버리고 있어도 돈을 벌었다. 하지만 정부의 제도화 방침이 발표된 2018년에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비트코인 1억 간다』의 저자 신의두뇌(필명)는 2018년에는 투자 환경이 대폭 달라질 전망이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묻지마 투자’로 일관하다가는 패닉에 빠질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지금과 달리 암호화폐 투자 관련 컨텐츠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2017년 7월경부터 관련 컨텐츠를 블로그에 올려 많은 호평을 얻었던 암호화폐 투자 전문가다.
“국가 발행 코인과 대기업이 등장한다!”
개미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꾸준한 수익 창출법
『비트코인 1억 간다』의 저자 신의두뇌는 C-KOREA TOP TEAM이라는 투자팀을 리드하는 리더이기도 하다. 그가 특정 코인 종목에 대해 주목하면서 투자 전망을 내놓으면 2~3일 안에는 글을 쓴 대로 가격이 움직이곤 해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그의 블로그를 통해 투자에 도움을 받아오곤 했다. 그의 도움을 받았다는 한 개인투자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리플이라는 코인을 구매했었는데 내가 매수한 금액에서 반토막을 내고도 가격이 더 내려가는 걸 보면서, 그때부터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도대체 왜 가격이 내려가는 것일까. 다른 코인들은 왜 신나게 올라가는 것일까 궁금했죠. 신의두뇌 님 블로그를 발견하고 난 후부터는 거기에 올라오는 컨텐츠만으로도 충분히 정보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힘들여 공부를 했다기보다 그저 걸러준 정보를 잘 활용하는 쪽이었습니다.” 또 다른 개인투자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저는 IT 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 2016년 이더리움 채굴을 권유받았다가 이런저런 상황이 맞지 않았고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뛰어들진 않았습니다. 2017년에 다시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남이 추천하는 코인으로만 접근하다 보니까 조금만 떨어져도 초조해지곤 했습니다. 신의두뇌 님을 알게 된 후부터는 제대로 공부해서 가치 있는 코인을 찾아내고 장기투자를 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 책은 2018년 투자 전망과 함께 개인투자자들이 그에 대비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집필되었다고 한다. 2018년에는 암호화폐 거래실명제에 이어 정부의 규제 방침이 윤곽을 드러낼 것이고 과세이든 또 다른 것이든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진통을 겪을 것이다. 이것은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주면서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결국 비트코인 가격은 우상향한다!”
심리전에서 이기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
2017년 12월 국내 거래량 1위 거래소인 빗섬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최고점 2,500만 원을 돌파한다. 그 시발점은 미국 CBOE(시카고옵션거래소)와 CME(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의 선물거래가 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였다. 9월에 중국발 규제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장을 겪은 이후로 일본과 미국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전면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더욱 커진다. 2009년부터 2017년 1월까지 불려왔던 시가총액이 90조 인데 반해 2017년 12월 시가총액은 연초 대비 약 9배 성장한 800조 원을 넘어선다. 이제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은 ‘화폐인가 아닌가’의 논란을 넘어서 그저 익숙해져야 할 사회의 일부가 될 전망이다. 암호화폐를 공부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녀들이 살게 될 미래 사회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공부를 시작했다는 사람도 있다. 비트코인 거래와 ATM기 설치가 활발했던 일본에서는 2017년 한 해 비트코인 덕분에 GDP 성장률이 높아졌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러시아는 2018년 월드컵에서,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국가가 발행하는 코인과 함께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쓰겠다는 방침을 내놓고 있다.
CBOE의 기준 거래소인 ‘제미니’를 만들었으며 ‘비트코인 억만장자’로 불리는 윙클보스 형제는 “비트코인이 38만 달러(약 4억 원) 될 때까지 팔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2017년 비트코인 가격 추이를 정확하게 맞춰서 화제가 되었던 애널리스트 로니 모아스는 2017년 12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결국엔 38만 달러(약 4억 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2017년 11월 말 비트코인이 미국에서 선물거래를 시작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옴과 동시에 처음으로 1천만 원 고점을 찍었는데, 그보다 한 달 정도 앞선 10월 이 책의 저자 신의두뇌가 제작한 ‘비트코인 1000만원이 되는 이유’라는 유투브 동영상은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비트코인 1억 간다』라는 책 제목과 마찬가지로 저자는 2018년 비트코인 가격이 5천만 원을 넘어 결국엔 1억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전에 암호화폐 시장은 제도권 진입을 앞두고 크고 작은 조정을 겪을 것이며 그 틈에서 개미투자자들이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고 자신의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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