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숫자

스콧 셰퍼드 지음 | 하빌리스 펴냄

살인자의 숫자 (스콧 셰퍼드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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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7.22

페이지

492쪽

상세 정보

은퇴를 앞둔 런던 경찰 그랜트에게 일주일 사이에 세 건의 살인 사건이 넘어온다. 일면식도 없는 희생자들의 이마에 로마 숫자, 그것도 순차적으로 커지는 숫자 표식이 새겨져 있었고, 그랜트는 연쇄 살인임을 직감한다.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사건들로 골머리를 앓던 그랜트는 뉴욕 경찰 프랭클에게서 이마에 그다음 숫자가 남겨진 살인 사건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그랜트는 뜻하지 않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뉴욕으로 날아가 프랭클과 공조를 시작한다. 접점이 전혀 없는 사건들을 조사하던 두 경찰은 범인이 구약 성서의 십계명을 어긴 사람을 희생자로 삼는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동시에, 그랜트가 오래전에 해결한 사건과도 관련이 있음을 알아냄으로써 범인의 실체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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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yks0590

중후반 정도 되니까 범인이 누군지 알겠다
내용은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기도

살인자의 숫자

스콧 셰퍼드 지음
하빌리스 펴냄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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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yks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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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숫자

스콧 셰퍼드 지음
하빌리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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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은퇴를 앞둔 런던 경찰 그랜트에게 일주일 사이에 세 건의 살인 사건이 넘어온다. 일면식도 없는 희생자들의 이마에 로마 숫자, 그것도 순차적으로 커지는 숫자 표식이 새겨져 있었고, 그랜트는 연쇄 살인임을 직감한다.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사건들로 골머리를 앓던 그랜트는 뉴욕 경찰 프랭클에게서 이마에 그다음 숫자가 남겨진 살인 사건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그랜트는 뜻하지 않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뉴욕으로 날아가 프랭클과 공조를 시작한다. 접점이 전혀 없는 사건들을 조사하던 두 경찰은 범인이 구약 성서의 십계명을 어긴 사람을 희생자로 삼는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동시에, 그랜트가 오래전에 해결한 사건과도 관련이 있음을 알아냄으로써 범인의 실체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된다.

출판사 책 소개

“그럼 셋 죽었고, 이제 일곱 남은 거네.”
할리우드 인기 시나리오 작가 겸 프로듀서 스콧 셰퍼드의
오스틴 그랜트 형사 시리즈 첫 번째 작품!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해
런던과 뉴욕, 두 형사의 공조가 시작됐다!

“범인은 십계명에 따라 사람을 죽이고 있어요.”


은퇴를 앞둔 런던 경찰 그랜트에게 일주일 사이에 세 건의 살인 사건이 넘어온다. 일면식도 없는 희생자들의 이마에 로마 숫자, 그것도 순차적으로 커지는 숫자 표식이 새겨져 있었고, 그랜트는 연쇄 살인임을 직감한다.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사건들로 골머리를 앓던 그랜트는 뉴욕 경찰 프랭클에게서 이마에 그다음 숫자가 남겨진 살인 사건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그랜트는 뜻하지 않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뉴욕으로 날아가 프랭클과 공조를 시작한다. 접점이 전혀 없는 사건들을 조사하던 두 경찰은 범인이 구약 성서의 십계명을 어긴 사람을 희생자로 삼는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동시에, 그랜트가 오래전에 해결한 사건과도 관련이 있음을 알아냄으로써 범인의 실체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된다.
《살인자의 숫자》는 할리우드의 저명한 시나리오 작가인 스콧 셰퍼드의 ‘오스틴 그랜트 형사 시리즈’ 첫 번째 소설이다. 한번 보면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하는, 지독하다 싶을 만큼 흥미진진한 플롯과 빠른 전개는 수십 년간의 텔레비전 시리즈, 이른바 ‘미드’ 집필 경험에서 우러난 작가의 전매특허로 이 작품에서도 그 빛을 발하고 있다.

| 십계명에 따라 열 건의 살인을 예고한 사이코패스와
런던과 뉴욕의 두 형사 사이에 벌어지는 숨 막히는 추격전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런던에서 세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 셋은 서로 연관성이 전혀 없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이마에 일련의 로마 숫자가 새겨진 채로 살해되었다는 점이다. 첫 번째 피해자부터 세 번째 피해자까지 모두 로마 숫자 I부터 III이 이마에 표식처럼 남아 있었던 것이다. 사건을 담당한 런던의 오스틴 그랜트 총경은 우연찮게 피해자들이 십계명을 어긴 사람들이라는 접점을 찾아내고, 혹시 모를 네 번째 살인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다음 피해자는 런던이 아닌 대서양 건너 뉴욕에서 발견된다. 마치 심판이라도 하듯 십계명에 따라 사람을 죽이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범을 쫓아 뉴욕으로 온 그랜트는 NYPD의 프랭클 형사와 함께 범인을 추적한다. 그런데 수사를 할수록 범인이 그랜트에게 개인적인 원한을 가지고 그를 노리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짙어진다. 이에 두 형사는 그랜트가 해결한 과거 사건의 범인이나 주변 인물 위주로 수사 범위를 좁혀 나가게 되는데…….
이 작품은, 십계명에 따라 강박적으로 연출된 살인 사건, 항상 다른 모든 이들보다 한발 앞서 있는 사이코패스 살인자, 그리고 이를 쫓는 유능하고 헌신적인 형사들과 조력자들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작가의 냉철하고 담백한 필력으로 흥미롭게 버무려져 빠르게 전개되는 웰메이드 범죄 소설이다.

| ‘버디 캅’ 장인이 만들어 내는
충격적인 반전 미스터리 스릴러

버디 캅(buddy cop)은 매우 다른 면을 가진 두 경찰이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일하면서 겪는 일련의 에피소드를 줄거리로 하는 영화나 텔레비전 시리즈 장르를 말한다. 대부분의 버디 캅 영화나 드라마는 클리셰 범벅이거나 재미는 있지만 내용 전개 과정이 뻔하고 전형적인 결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레전드 드라마 ‘마이애미 바이스’의 창작자 스콧 셰퍼드의 손에서 탄생한 버디 캅 소설은 다르다. 일단 런던과 뉴욕, 심지어 스위스의 마터호른산까지 오가는 스케일을 허황되지 않으면서도 사건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개연성을 이어 가는 데서 할리우드 인기 작가의 여유가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고품격 미국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만큼 두 형사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설정과 디테일이 살아 있다. 무엇보다 식스 센스급 반전 결말이 주는 여운으로 말미암아 읽는 이로 하여금 이 작품을 n차 정독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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