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

이재은 지음 | 더퀘스트 펴냄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말투와 태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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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6.30

페이지

328쪽

상세 정보

<뉴스데스크> 앵커이자 MBC 간판 아나운서인 저자는 10년 넘게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말’에 대해 관찰해왔다. 그 과정에서 ‘또 만나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의 화법이 따로 있음을 깨달았다. 그런 사람은 바로 ‘똑똑한 말’이 아닌 ‘다정한 말’로 소통하고 있었다.

다정한 말하기는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사람을 마주하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 평소 말하는 게 어려워 대화를 피해왔다면, 할 말은 다 하면서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다면, 말주변은 없지만 매력적인 사람으로 남고 싶다면 이재은 아나운서의 따뜻한 말하기 수업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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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님의 프로필 이미지

302

@302cykp

사람은 자기가 쓰는 ’말‘과 닮아간다.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

이재은 지음
더퀘스트 펴냄

2개월 전
0
하늘책방님의 프로필 이미지

하늘책방

@sky_1008

나도 평소 말할 때 멋있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부러웠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은 적이 많았다

그런데 이 작가는 그것보단 다정히 말하는 사람이
훨씬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다 읽고나서 문득 든 생각은 우리가 소통하는 이유가
서로 기대고 위로의 말을 건네며 서로
응원도 하면서 위안을 받고 행복하기 위해서인데
정말 어려운 말을 써가면서
멋있어 보이려고 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걸 은연 중에 깨달은 것 같다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

이재은 지음
더퀘스트 펴냄

2023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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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뉴스데스크> 앵커이자 MBC 간판 아나운서인 저자는 10년 넘게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말’에 대해 관찰해왔다. 그 과정에서 ‘또 만나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의 화법이 따로 있음을 깨달았다. 그런 사람은 바로 ‘똑똑한 말’이 아닌 ‘다정한 말’로 소통하고 있었다.

다정한 말하기는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사람을 마주하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 평소 말하는 게 어려워 대화를 피해왔다면, 할 말은 다 하면서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다면, 말주변은 없지만 매력적인 사람으로 남고 싶다면 이재은 아나운서의 따뜻한 말하기 수업을 들어보자.

출판사 책 소개

“다정하고 조용한 말은 힘이 있다.”
이재은 아나운서의 같은 말도 호감 가게 하는
따뜻한 말하기 수업

★<뉴스데스크> 이재은 아나운서의 신작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30가지 언어습관
★내 말투를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수록
★말‧태도‧마인드를 단단하게 만드는 멘토링

어떤 상황에서든 누구를 만나든
상대를 내 편으로 끌어당기는 다정한 말투의 힘!


<뉴스데스크> 앵커이자 MBC 간판 아나운서인 저자는 10년 넘게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말’에 대해 관찰해왔다. 그 과정에서 ‘또 만나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의 화법이 따로 있음을 깨달았다. 그런 사람은 바로 ‘똑똑한 말’이 아닌 ‘다정한 말’로 소통하고 있었다. 다정한 말하기는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사람을 마주하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 평소 말하는 게 어려워 대화를 피해왔다면, 할 말은 다 하면서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다면, 말주변은 없지만 매력적인 사람으로 남고 싶다면 이재은 아나운서의 따뜻한 말하기 수업을 들어보자.

10년간 말을 하고 수백 명을 인터뷰하며 포착해낸
다정한 말투의 힘

처음 만났지만 친근한 느낌이 들고 어색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반면 오래 알고 지냈어도 불편한 사람이 있다. 일터에서도 마찬가지다. 실력이 뛰어나도 함께 일하기 싫은 동료가 있는가 하면 ‘다음에도 같이 일하고 싶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다. 두 유형을 가르는 건 무엇일까? 사람 사이의 소통 방식, 즉 말투와 태도의 차이라 할 수 있다.
12년 차 아나운서로 다양한 방송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인터뷰한 저자가 가장 크게 실감한 것은 ‘다정한 말투의 힘’이었다. 아무리 말재주가 뛰어나고 화려한 스펙을 가진 사람이어도 시간이 흐르면 잊히기 마련인데, 유독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대화할 때 눈을 맞추고 진심을 다해 이야기한 사람, 식상한 질문에도 따뜻하게 최선을 다해 답한 사람, 수려하고 똑똑하게 말했던 사람보다 다정하게 말한 사람이었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 시대,
‘다정한 말’은 관계를 잇고 되살리는 최고의 무기

최근 ‘21세기 다윈의 계승자’라 불리는 브라이언 헤어(Brian Hare)와 버네사 우즈(Vanessa Woods)의 연구결과가 화제다. 그들은 진화의 승자를 ‘강하고 냉혹한 최적자가 아닌 다정한 자’라고 말하며 ‘다정한 것들’이 살아남는 장면과 그 힘을 보여주었다. ‘다정한 말’도 다르지 않다. 온기 있는 말은 좋은 관계의 시작이자 끝이고, 망가진 관계를 되살려주는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어딘가 거리감이 느껴지는 화려하고 강한 말보다 서툴러도 진심을 담은 따뜻한 말이 관계를 잇는 열쇠다.
그렇다고 ‘다정한 말’이 무조건 순하거나 모든 걸 양보하고 포용하는 언어는 아니다. 내 마음은 지키면서도 상대를 끌어당기는 여러 제스처를 포함한다. 가령 주의 깊게 경청하고, 적절한 리액션을 곁들이며,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요청과 거절을 건네는 것이다. ‘다정하게 말하는 것’도 화술 능력 중 하나이며 능숙하게 말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내 마음은 지키고 상대를 움직이는
30가지 말하기의 기술과 태도

저자는 세 개의 장에 걸쳐 다정한 말투의 힘을 전하며, 호감형 말투와 비호감 말투를 솔루션과 함께 제시하고 있다. 1장에서는 왜 다정한 말을 써야 하는지부터 이야기한다. 거친 말을 쏟아내는 ‘분위기 빌런’과 침착하게 사람들을 이끄는 ‘분위기 히어로’를 비교하며 따뜻한 언어의 필요성을 살펴본다. 또한 최근 문제로 떠오른 ‘가스라이팅 언어’와 관련된 일화로 상대의 무례한 요구에 대응하는 법, 타인의 말을 현명하게 전달하는 법 등도 알아본다.
다음으로 2장에서는 다정한 언어를 쓰기 위한 ‘자존감 올리기’ 방법들을 전한다. 따뜻한 말을 쓰려면 일단 자신의 마음이 단단해야 한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상대방을 존중하며 여유 있고 따뜻한 태도로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감정을 이해하는 법, 혼자의 시간을 잘 보내는 법 등을 소개한다. 이어서 3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다정한 말투를 사용할 수 있을지 ‘하우 투(How To)’를 담았다. 공감과 경청하기, 긍정의 언어로 대화 시작하기, 꼰대가 되지 않는 말하기, 언어적 감수성 회복하기, 사과의 5단계 기술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각 장에서 제시한 다정한 언어 사용법을 하루에 하나씩만 실천한다면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은 물론, 주변에 저절로 사람이 모여드는 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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