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어사

설민석 지음 | 단꿈아이 펴냄

요괴어사 (지옥에서 온 심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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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4.24

페이지

416쪽

상세 정보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 설민석과 웹소설 작가 원더스가 만나 새로운 역사 판타지 소설을 선보인다. 조선 정조 대를 배경으로 강철, 삼두구미, 길달 등 실제 기록에 전해지는 대한민국의 괴물들이 세련되고 매혹적인 K-요괴로 재탄생한 <요괴어사-지옥에서 온 심판자>. 역사적 소재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통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죽은 백성까지 살피겠다는 정조의 뜻에 따라 양성된 특별한 조직, 요괴어사대. 그들은 조선 땅 곳곳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들을 찾아다니며, 각자 가진 특별한 재주로 원한의 굴레에 빠진 원혼을 천도하고, 사악한 요괴들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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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0

최유미님의 프로필 이미지

최유미

@choeyumi

#요괴어사1 #설민석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정조도 나오고 흔치않은 소재라서 재미있게 읽었다.
2권도 기다리는 중.
근데 약간 소설전개가 평면적인 느낌이라 성인용이라기 보다는 청소년용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설민석 작가님의 역할은 어디까지였을까 그것도 궁금…

요괴어사

설민석 지음
단꿈아이 펴냄

7개월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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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뉼레

@suess0309

전래동화같은 느낌이 들었다
요괴를 퇴마하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는 데 권선징악이 근본이여서 통쾌함도 들고 그 시대 상의 사람들이 안쓰럽기도 하가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 전반적 분위기가 어릴 적 봤던 이누야샤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신수 해치를 금방울로 컨트롤할 수 있다는 설정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한국형 요괴 퇴마 소설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요괴어사

설민석 지음
단꿈아이 펴냄

2023년 8월 27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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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뉼레

@suess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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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어사

설민석 지음
단꿈아이 펴냄

읽고있어요
2023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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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 설민석과 웹소설 작가 원더스가 만나 새로운 역사 판타지 소설을 선보인다. 조선 정조 대를 배경으로 강철, 삼두구미, 길달 등 실제 기록에 전해지는 대한민국의 괴물들이 세련되고 매혹적인 K-요괴로 재탄생한 <요괴어사-지옥에서 온 심판자>. 역사적 소재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통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죽은 백성까지 살피겠다는 정조의 뜻에 따라 양성된 특별한 조직, 요괴어사대. 그들은 조선 땅 곳곳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들을 찾아다니며, 각자 가진 특별한 재주로 원한의 굴레에 빠진 원혼을 천도하고, 사악한 요괴들을 상대한다.

출판사 책 소개

설민석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
조선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K-요괴 판타지 소설의 탄생!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 설민석과 웹소설 작가 원더스가 만나 새로운 역사 판타지 소설을 선보입니다. 조선 정조 대를 배경으로 강철, 삼두구미, 길달 등 실제 기록에 전해지는 대한민국의 괴물들이 세련되고 매혹적인 K-요괴로 재탄생한 『요괴어사-지옥에서 온 심판자』! 역사적 소재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통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죽은 백성까지 살피겠다는 정조의 뜻에 따라 양성된 특별한 조직, 요괴어사대! 그들은 조선 땅 곳곳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들을 찾아다니며, 각자 가진 특별한 재주로 원한의 굴레에 빠진 원혼을 천도하고, 사악한 요괴들을 상대합니다. 『요괴어사-지옥에서 온 심판자』는 정의가 흐려진 오늘날의 우리에게 권선징악의 통쾌함과 소외된 자들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것입니다.

역사와 판타지가 건네는
소외된 자들을 향한 따뜻하고 통쾌한 위로


소설의 배경이 된 조선 후기는 계급과 성별의 나뉨이 분명한 시대이다. 상과 하, 남과 여로 구분된 그곳에서 소외된 자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다수의 민초들이다. 『요괴어사-지옥에서 온 심판자』는 부당함을 당연하게 감내하는 소외된 자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가족들에게 희생당한 반쪽이, 전쟁의 폐허 속에서 시체를 거두다 억울하게 죽임 당한 승려, 동생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처녀 귀신, 그리고 양반에게 협박받다 살해당한 기생....... 살아서는 누구에게도 보호받지 못하고, 죽어서는 요괴로 남아 버린 그들의 상처를 작가는 요괴어사대의 손을 빌어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듯하다.

악한 자가 벌을 받는 권선징악이야말로 현실에서는 판타지가 되어 가고 있다. 그래서 소설 속 요괴어사대의 활약이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참과 거짓을 가리는 해치의 심판장에서 재물과 권력은 감형의 조건이 되지 않는다. 거짓과 핑계가 통하지 않는 해치의 판결을 따라가다 보면 정의라는 단순한 진리에 대해 성찰하게 된다. 『요괴어사-지옥에서 온 심판자』는 먹먹한 현실을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것이 『요괴어사-지옥에서 온 심판자』의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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