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김상욱 지음 | 바다출판사 펴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원자에서 인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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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23.5.26

페이지

403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답답할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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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 김상욱이 전하는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 〈알쓸인잡〉의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이 5년 만에 신간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물리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원자에서 인간까지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리학자에게 세상은 차갑게만 보일 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김상욱이 과학의 언어로 그리는 세상을 그렇지 않다. 그는 말한다. 물리학자에게 사랑이란 필연의 우주에서 피어난 궁극의 우연이라고. 이보다 멋지게 과학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 저자는 기본 입자와 원자에서 시작해 존재의 층위들을 하나하나씩 밟아가며 물질과 생명, 그리고 더 나아가 우주와 인간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조망하며 차갑게만 느껴지던 우주가 물리학자의 시선 속에서 얼마나 따뜻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세상을 이해하고 싶었던 한 소년의 지적 호기심이 물리학에서 화학과 생물학, 그리고 인문학으로 확장해간 김상욱의 지적 세계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우주와 우리에 대해 현대 과학이 도달한 지점을 한 권의 책에서 아울러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인이 알아야 할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교양을 제시한다. “이 책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경계를 넘은 좌충우돌 여행기이자,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지도책입니다.” ─ 저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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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3

윤 슬님의 프로필 이미지

윤 슬

@peuroyeyakreo

뛰어난 과학자가 우매한 일반인들에게 풀어놓는 잘난체의 결정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김상욱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2개월 전
0
화린님의 프로필 이미지

화린

@hrin_hrin

처음에는 이해가 쪼매쓰 어려웠는데
‘A는 B고, B면 C고 C면…..결국 E가 된다’
이 서술구조가 점점 익숙해지면 논리정연하게 머릿속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역시 과학개념은 상상속으로 이미지를 그리며 천천히 이해해야 하나 보다.

또, 과학의 중요 개념을 반복 설명하며 이해를 돕는다.
*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졌다
* 에너지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 작용하는 4가지 힘
* 열역학 제2법칙…
* 원자의 공간배치
* 원자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힘은 전자기력 등

양자역학같은 어려운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비유가 자주 사용된다.
물론 책 속의 비유를 이해하는것 만으로 개념을 전부 알게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개념의 틀을 잡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각 장의 맨 끝에 핵심 내용이 정리되어 있는데
독자들이 이것만은 반드시 기억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글을 쓴 것 같았다.


책 자체가 쉽지는 않은데 과학의 전반적인 흐름을 보기는 좋다.
잡학다식이란 바로이런것인가…

이미 어디선가 한번 보거나, 공부했던 내용들이라 다시 복습하는 식으로 훑어보기 좋았다.
책 내용중 (일반화학)시험범위에 있던 개념들이 좀 나왔는데
셤기간에 이 책을 보고 개념 먼저 잡을걸 그랬다!! 어려워서 시험망쳤는데에에에에에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김상욱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3개월 전
0
한가을님의 프로필 이미지

한가을

@yh_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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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기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김상욱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읽고있어요
11개월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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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 김상욱이 전하는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 〈알쓸인잡〉의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이 5년 만에 신간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물리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원자에서 인간까지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리학자에게 세상은 차갑게만 보일 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김상욱이 과학의 언어로 그리는 세상을 그렇지 않다. 그는 말한다. 물리학자에게 사랑이란 필연의 우주에서 피어난 궁극의 우연이라고. 이보다 멋지게 과학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 저자는 기본 입자와 원자에서 시작해 존재의 층위들을 하나하나씩 밟아가며 물질과 생명, 그리고 더 나아가 우주와 인간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조망하며 차갑게만 느껴지던 우주가 물리학자의 시선 속에서 얼마나 따뜻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세상을 이해하고 싶었던 한 소년의 지적 호기심이 물리학에서 화학과 생물학, 그리고 인문학으로 확장해간 김상욱의 지적 세계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우주와 우리에 대해 현대 과학이 도달한 지점을 한 권의 책에서 아울러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인이 알아야 할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교양을 제시한다. “이 책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경계를 넘은 좌충우돌 여행기이자,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지도책입니다.” ─ 저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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