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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3.3.25
페이지
430쪽
상세 정보
그린비의 '리라이팅 클래식(re-writing classin)'은 인문학 고전들을 해체, 재구성하여 '지금-여기의 삶'을 위한 사상을 담기 위한 시리즈로, <수유연구실+연구공간 '너머'>와 함께 한 작업의 산물이다. 그 중 1차분 세 권이 출간되었다.
지은이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통해 니체의 주요 저작을 모두 돌아본다. 1부에선 니체의 생애를 '질병과 치유'의 체험에 맞춰 서술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재구성한다.
3부는 지은이가 쓴 일종의 <차라투스트라> 여행 가이드북으로, 이 책을 '여행'하는 동안 겪게 될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책의 끝에는 '니체를 알고 싶을 때 도움이 되는 책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니체 입문서와 연구서, 전기의 세 부분으로 나눠 장.단을 밝힌 것이 눈에 띈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Dam V
@damvhgdd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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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류
@saradaryu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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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수
@zqygobn63gft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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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그린비의 '리라이팅 클래식(re-writing classin)'은 인문학 고전들을 해체, 재구성하여 '지금-여기의 삶'을 위한 사상을 담기 위한 시리즈로, <수유연구실+연구공간 '너머'>와 함께 한 작업의 산물이다. 그 중 1차분 세 권이 출간되었다.
지은이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통해 니체의 주요 저작을 모두 돌아본다. 1부에선 니체의 생애를 '질병과 치유'의 체험에 맞춰 서술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재구성한다.
3부는 지은이가 쓴 일종의 <차라투스트라> 여행 가이드북으로, 이 책을 '여행'하는 동안 겪게 될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책의 끝에는 '니체를 알고 싶을 때 도움이 되는 책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니체 입문서와 연구서, 전기의 세 부분으로 나눠 장.단을 밝힌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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