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이근후 지음 | 갤리온 펴냄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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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3.4.17

페이지

358쪽

상세 정보

“지나버린 것, 아직 닥치지 않은 것을 걱정하는 대신, 지금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세요.” 정신과 전문의로 50년간 환자를 돌보며 깨달은 인생의 진리 ★ 출간 10주년, 40만 부 돌파 기념 특별 에디션 ★ 나이 듦에 관한 ‘현대의 고전’ ★ 엮은이와의 특별 대화로 담아낸 10년 후 다시 쓰는 에필로그 수록 우리 삶을 관통하는 화두인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며 2013년 출간 당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후 10년 넘게 40만 부가 판매되며 나이 듦에 관한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책이 있다. 바로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다. 특히 이 책은 ‘부모님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으로 손꼽히는데, “우리 부모님도 이렇게 유쾌하게 나이 들었으면 좋겠다”, “책 사는 게 돈 아깝다던 엄마가 직접 서점에 가서 구입한 책이다” 등과 같은 독자평이 줄을 이었다. 이 책은 여전히 인생의 방황기에 답을 얻고 싶은 사람들, 노년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에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갤리온에서 출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이는 특별 에디션은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10년 만에 새롭게 쓴 저자 서문과 엮은이와의 대담을 수록했다. 이제 아흔을 앞둔 저자가 바라본 세상은 어떻게 변했고 또 어떻게 같은지, 여전히 그의 인생은 재미있는지, 두 사람이 다정하게 나눈 대화를 통해 다시금 인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출간으로부터 10년의 세월이 지나는 사이, 왼쪽 눈이 보이지 않던 저자는 이제 오른쪽 눈마저 희미해졌고 일곱 가지 병을 안고 살아가던 몸은 몇 가지 병이 더해져 더 쇠약해졌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상담센터로 출근을 하고, 제자들을 만나고, 50여 년을 이어온 봉사를 지속하고 요양보호사 선생의 도움을 받아 글을 쓰고 책을 읽는다. 전쟁을 겪고,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도입하고자 고군분투하고, 몇 번이고 죽을 고비를 넘었던 그의 삶이 항상 유쾌하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인생을 대하는 그의 태도는 늘 유쾌하기만 하다. 저자가 자신의 삶을 들려줌으로써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명쾌하다. 자신의 인생이 특별한 것은 아니며 “누구든 재미있게 살겠다고 마음먹는다면 인생은 온통 재미있는 일로 가득 찰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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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이근후 지음
갤리온 펴냄

2023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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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버린 것, 아직 닥치지 않은 것을 걱정하는 대신, 지금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세요.” 정신과 전문의로 50년간 환자를 돌보며 깨달은 인생의 진리 ★ 출간 10주년, 40만 부 돌파 기념 특별 에디션 ★ 나이 듦에 관한 ‘현대의 고전’ ★ 엮은이와의 특별 대화로 담아낸 10년 후 다시 쓰는 에필로그 수록 우리 삶을 관통하는 화두인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며 2013년 출간 당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후 10년 넘게 40만 부가 판매되며 나이 듦에 관한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책이 있다. 바로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다. 특히 이 책은 ‘부모님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으로 손꼽히는데, “우리 부모님도 이렇게 유쾌하게 나이 들었으면 좋겠다”, “책 사는 게 돈 아깝다던 엄마가 직접 서점에 가서 구입한 책이다” 등과 같은 독자평이 줄을 이었다. 이 책은 여전히 인생의 방황기에 답을 얻고 싶은 사람들, 노년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에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갤리온에서 출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이는 특별 에디션은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10년 만에 새롭게 쓴 저자 서문과 엮은이와의 대담을 수록했다. 이제 아흔을 앞둔 저자가 바라본 세상은 어떻게 변했고 또 어떻게 같은지, 여전히 그의 인생은 재미있는지, 두 사람이 다정하게 나눈 대화를 통해 다시금 인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출간으로부터 10년의 세월이 지나는 사이, 왼쪽 눈이 보이지 않던 저자는 이제 오른쪽 눈마저 희미해졌고 일곱 가지 병을 안고 살아가던 몸은 몇 가지 병이 더해져 더 쇠약해졌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상담센터로 출근을 하고, 제자들을 만나고, 50여 년을 이어온 봉사를 지속하고 요양보호사 선생의 도움을 받아 글을 쓰고 책을 읽는다. 전쟁을 겪고,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도입하고자 고군분투하고, 몇 번이고 죽을 고비를 넘었던 그의 삶이 항상 유쾌하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인생을 대하는 그의 태도는 늘 유쾌하기만 하다. 저자가 자신의 삶을 들려줌으로써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명쾌하다. 자신의 인생이 특별한 것은 아니며 “누구든 재미있게 살겠다고 마음먹는다면 인생은 온통 재미있는 일로 가득 찰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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