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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3.3.10
페이지
335쪽
상세 정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타임〉 선정 세계를 이끄는 100인, 디팩 초프라와 미나스 카파토스의 신작! 현대 과학의 아홉 가지 발견에 대한 영감 어린 통찰과 심오한 문답 “인간의 의식에 모든 바탕을 둔 세계관을 이해하고 싶다면, 그리고 과학이 어떻게 이 관점을 옹호하는지 이해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마이클 셔머, 과학적 회의주의자를 위한 잡지 《스켑틱》 발행인 하버드대 의학박사이자 세계적인 영성 멘토 디팩 초프라가 저명한 물리학자 미나스 카파토스와 함께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당신이 우주다》는 인간 의식의 신비와 우주의 기원, 시간, 공간, 물질, 그리고 관찰자의 의미에 관한 9가지 궁극적인 질문을 면밀하게 검토한다. 의식은 물질의 부산물에 불과한가? 우주는 왜 정교하게 맞아떨어지는가? 보이지 않는 절대자의 설계가 있을까? 또는 확률과 우연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가? 마음은 정말 뇌에서 만들어지나? 양자역학은 일상생활과 어떻게 연관될까? 시간은 어디에서 왔으며, 현실은 우리 마음과 어떤 관계인가? 이 책은 신경과학·양자물리학·우주론 등 최신의 과학적인 근거와 논리를 바탕으로 이러한 질문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인간과 우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특히 물리학에서 간과했던 ‘관찰자(의식)’의 정체와 역할에 주목함으로써, 우리를 둘러싼 이 세상이 차갑고 공허한 우주가 아니라 살아 있으면서 의식하고, 마음에 반응하는 ‘인간적인 우주(human universe)’라는 가능성을 차근차근 밝힌다. 창조론·신비주의·양자물리학의 우주와도 다르고, 만화 같은 멀티버스도 아니며,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서 다소 우스꽝스럽게 묘사된 ‘참여하는 우주(participating universe)’의 등장이다. 불교의 연기론(緣起論)이나 “나는 브라흐만이다”라는 힌두교의 선언, ‘만물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라는 《화엄경》의 인드라망, ‘모든 것이 마음(의식)’이라는 유식론, 장자의 호접지몽 등 비현실적 개념으로 여겨졌던 지혜 전통의 메시지들이 과학의 발견을 통해 현실적인 의미로 재해석된다. 현재 과학과 영성의 최전선에서 활발하게 논의 중인 주요 쟁점에 대한 이해를 넓힐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러한 연결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대담하고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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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jin
@kwonsoonjin
당신이 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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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뱌바
@mimibyaba
당신이 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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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타임〉 선정 세계를 이끄는 100인, 디팩 초프라와 미나스 카파토스의 신작! 현대 과학의 아홉 가지 발견에 대한 영감 어린 통찰과 심오한 문답 “인간의 의식에 모든 바탕을 둔 세계관을 이해하고 싶다면, 그리고 과학이 어떻게 이 관점을 옹호하는지 이해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마이클 셔머, 과학적 회의주의자를 위한 잡지 《스켑틱》 발행인 하버드대 의학박사이자 세계적인 영성 멘토 디팩 초프라가 저명한 물리학자 미나스 카파토스와 함께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당신이 우주다》는 인간 의식의 신비와 우주의 기원, 시간, 공간, 물질, 그리고 관찰자의 의미에 관한 9가지 궁극적인 질문을 면밀하게 검토한다. 의식은 물질의 부산물에 불과한가? 우주는 왜 정교하게 맞아떨어지는가? 보이지 않는 절대자의 설계가 있을까? 또는 확률과 우연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가? 마음은 정말 뇌에서 만들어지나? 양자역학은 일상생활과 어떻게 연관될까? 시간은 어디에서 왔으며, 현실은 우리 마음과 어떤 관계인가? 이 책은 신경과학·양자물리학·우주론 등 최신의 과학적인 근거와 논리를 바탕으로 이러한 질문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인간과 우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특히 물리학에서 간과했던 ‘관찰자(의식)’의 정체와 역할에 주목함으로써, 우리를 둘러싼 이 세상이 차갑고 공허한 우주가 아니라 살아 있으면서 의식하고, 마음에 반응하는 ‘인간적인 우주(human universe)’라는 가능성을 차근차근 밝힌다. 창조론·신비주의·양자물리학의 우주와도 다르고, 만화 같은 멀티버스도 아니며,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서 다소 우스꽝스럽게 묘사된 ‘참여하는 우주(participating universe)’의 등장이다. 불교의 연기론(緣起論)이나 “나는 브라흐만이다”라는 힌두교의 선언, ‘만물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라는 《화엄경》의 인드라망, ‘모든 것이 마음(의식)’이라는 유식론, 장자의 호접지몽 등 비현실적 개념으로 여겨졌던 지혜 전통의 메시지들이 과학의 발견을 통해 현실적인 의미로 재해석된다. 현재 과학과 영성의 최전선에서 활발하게 논의 중인 주요 쟁점에 대한 이해를 넓힐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러한 연결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대담하고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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