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송희구 지음 | 서삼독 펴냄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슈퍼리치와의 대화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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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4.28

페이지

368쪽

이럴 때 추천!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경제 #재테크

상세 정보

30만 베스트셀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의 송희구 저자가 2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 전작과 같이 소설 형태를 빌려와 독자들에게 돈과 인생, 부와 행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소설이라고 해도 좋고, 자기계발서라 해도 좋다. 누군가는 투자 마인드서라 말할지 모른다. 그만큼 읽는 사람에 따라 원하는 재미, 원하는 교훈, 원하는 메시지가 다른, 다면적인 책이다. 주인공은 올해 나이 마흔 ‘영철’과 ‘광수’이다. 대기업에 다니는 영철은 아들 손을 잡고 롯데월드를 찾았다가 우연히 고등학교 친구 광수를 만난다. 부모님과 반지하에서 살던 평범한 광수, 여전히 그는 허름하고 털털한 차림새로 영철을 반갑게 맞는다. 그런데 줄 서지 않고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89,000원짜리 프리미엄 매직패스를 쓰고 있다. 그리고 걸어서 롯데월드에 왔단다. 도대체 집이 어디기에? 고개를 드니 하늘을 찌르는 시그니엘이 보인다. 아, 공부도 집안도 무엇 하나 영철보다 나을 게 없던 광수. 광수는 자산의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 ‘찐’ 부자가 되어 있다. 이 친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영철은 광수의 지난 20년이 몹시도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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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6

잡학다독가님의 프로필 이미지

잡학다독가

@eomjunghyun

부자가 되는 방법은 당연히 없고, 마인드셋 정도를 알려주겠다는 책인데 그냥 하워드 막스나 피터 린치 책을 보기를 권함.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송희구 지음
서삼독 펴냄

3개월 전
0
ming님의 프로필 이미지

ming

@mingivky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의 작가가 쓴 책이라고 하길래 재테크에 관해 재밌게 잘 풀어냈을 것 같아서 읽어보게 된 책.

비슷한 맥락일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다소 아쉬운 느낌이 있었다.
부자의 마인드를 갖는 법, 부자로 살기위해 가져야할 가치 같은 것들을 말해주고자 함은 알겠으나 뭔가 뚜렷하게 다가오는 느낌은 아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지만 아직 어떠한 행동도 취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가볍게 읽어보길 추천한다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송희구 지음
서삼독 펴냄

7개월 전
1
Hi10님의 프로필 이미지

Hi10

@haruhangun

“진짜 투자는 말이야, 나에게 시간을 투자하는 게 진짜 투자야. 주식, 부동산 같은 것은 잘못 투자했다가는 큰 돈을 잃을 수도 있지. 하지만 나에게 하는 투자는 절대 잃지 않아.”



“행복은 목표가 아니야. 쭉 같이 가는 거지.
우리는 매 순간 행복을 느끼고 있는데 행복을 저 멀리
있는 목표로 삼기 때문에 행복감을 못 느끼고 있는 거지.

샤워하고 나서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릴 때,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재미있는 영화를 봤을 때,
추위에 떨다가 따듯한 곳에 들어갔을 때,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교감을 나눌 때처럼

소소하고 행복한 순간들이 매일 벌어지고 있단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것은 목표가 될 수는 있지만 행복은 목표가 아닌 거야. 돈을 버는 과정에서 충분히 행복할수 있다는 뜻이지.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행복을 줄 수 있는 것들은 얼마든지 살 수 있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재정적인 여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모습,
돈과 직업에 대해 스스럼없이 나누는 대화시간,
비록 현재 소득이 적더라도 비관하거나 좌절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가짐 같은 것들을 줄 수 있지.

이런 것들이야말로
부자의 큰 그릇을 가진 사람으로 커갈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을 물려주는 것이야.“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송희구 지음
서삼독 펴냄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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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30만 베스트셀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의 송희구 저자가 2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 전작과 같이 소설 형태를 빌려와 독자들에게 돈과 인생, 부와 행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소설이라고 해도 좋고, 자기계발서라 해도 좋다. 누군가는 투자 마인드서라 말할지 모른다. 그만큼 읽는 사람에 따라 원하는 재미, 원하는 교훈, 원하는 메시지가 다른, 다면적인 책이다. 주인공은 올해 나이 마흔 ‘영철’과 ‘광수’이다. 대기업에 다니는 영철은 아들 손을 잡고 롯데월드를 찾았다가 우연히 고등학교 친구 광수를 만난다. 부모님과 반지하에서 살던 평범한 광수, 여전히 그는 허름하고 털털한 차림새로 영철을 반갑게 맞는다. 그런데 줄 서지 않고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89,000원짜리 프리미엄 매직패스를 쓰고 있다. 그리고 걸어서 롯데월드에 왔단다. 도대체 집이 어디기에? 고개를 드니 하늘을 찌르는 시그니엘이 보인다. 아, 공부도 집안도 무엇 하나 영철보다 나을 게 없던 광수. 광수는 자산의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 ‘찐’ 부자가 되어 있다. 이 친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영철은 광수의 지난 20년이 몹시도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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