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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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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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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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um, Das Geheimnis der Palmblattbibliothek Der hinduistische Priesteranwarter Himanshu entdeckt in der Palmblattbibliothek von Haridwar in Indien ein Palmblatt-Dokument, aus dem er Ruckschlusse auf globale, radikale politische Stromungen zieht. Er will dies seinem Lehrer Harminder mitteilen, wird aber noch in der Bibliothek ermordet und das Palmblatt geraubt. Im Todeskampf schafft es seine Seele sich Harminder mitzuteilen, bevor sie in die Zwischenwelt eintr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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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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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소개해드렸던 『마녀식당』 기억하시나요? 편식을 싹~ 뜯어고쳐주는 레시피와 익살넘치는 일러스트로 전국의 편식아기엄마들을 감동시켰던 그림책이죠! 하지만 어느새 슬슬 『마녀식당』의 효과는 떨어지고, 다시 슬금슬금 편식을 시작한 우리 아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책, 『마녀축제』를 소개합니다.

네, 『마녀축제』는 『마녀식당』의 후속작으로 김신희 작가님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무시무시한 레시피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지난번 『마녀식당』이 아이들의 편식을 잡는데 일조했다면, 이번 『마녀축제』는 아이들이 다양한 음식을 더욱 사랑하고, 음식에 대한 즐거운 경험들을 기억하게 하는 역할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녀축제』안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귀신들이 드글드글, 호박과 유령까지 바글바글 합니다. 또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호박수프, 미라핫도그, 마녀 손가락쿠키, 거미동동 샐러드 등 무시무시(?)한 레시피도 대거 등장하기에 아이들의 웃음은 당연 예약이지요!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평소 즐기지 않는 메추리알, 호박 등을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하니 편식예방에도 일석이조! 지난번 『마녀식당』에서도 여러 야채를 고루 먹게 해주셔서 무척 좋았는데, 이번 『마녀축제』역시 아이가 평소 싫어하는 호박을 먹어보고, 잘라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답니다!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가득! 농사를 짓고 수확을 한 재료로 요리를 하는 즐거움도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평소 기겁할 재료들이 익살스러운 일러스트를 통해 맛있는 식자재로 변하는 마법~! 다양한 레시피를 따라하며 아이들에게 차곡차곡 쌓이는 즐거움까지! 김신희 작가님의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언제나 새로운 도전과 감동이 되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녀축제』에 등장하는 장난꾸러기 미라, 겁많은 호박, 먹보유령 등 평소 대외적(?) 이미지와 다른 아이들을 통해 웃음을 찾기도 하고, 선입견에 대해 이야기를 해줄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이번 책 역시 거미, 유령 느낌 가득한 일러스트를 하나하나 살피다보니 꼭 진지한 책이 아니라도 아이들에게 이렇게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구나, 싶어졌답니다. 쉬 마려운 사람처럼 몸을 비비 튼 귤, 스스로 샤워하는 방울토마토 등을 비롯해 온갖 기괴한 요리들로 한바탕 웃고 난 후에도 여운이 꽤 짙은 걸 보면, 그저 웃기만 하는 그림책은 아니구나 싶어지기도 하구요!

세상 맛있는 그림책, 『마녀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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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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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고는 이제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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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럴 것이었다. 우리가 그의 작은 침대에서 껴안고 잠들었던 밤들을 잊었을까. 아마도 그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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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어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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