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필독서 30

조연호 지음 | 센시오 펴냄

노벨문학상 필독서 30 (조지 버나드 쇼부터 아니 에르노까지 세기의 소설 30권을 한 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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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3.2.20

페이지

276쪽

상세 정보

1909년부터 2022년까지 역대 119명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중 30인의 대표작을 엄선해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됐다. 노벨문학상 수상 배경부터 심사평, 작품이 주는 메시지까지 권당 10분이면 알 수 있도록 쉽게 정리한 책이다. 이 한 권이면 노벨문학상의 흐름은 물론 시대별 이슈까지 꿸 수 있다.

세계 문학계의 최고봉인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읽어보고 싶지만, 막상 접해보면 119명 수상자의 수백 권이 넘는 책 중에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고 다 읽을 시간도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는 책이 <노벨 문학상 필독서 30>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119명 중 30인의 대표작을 시대별로 엄선해 한 권에 정리했기 때문이다.
소개된 책들은 냉소와 풍자로 이상주의의 필요성을 역설한 조지 버나드 쇼의 <무기와 인간>부터, 꺾이지 않는 인간 정신을 그린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동과 서를 연결하는 오르한 파묵, 알베르트 카뮈 <이방인>, <데미안>, <눈뜬 자들의 도시>, <설국>, <백 년의 고독>, <붉은 수수밭> 등 세계 문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와 작품들이다.

책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를 시대별로 정리했지만, 관심이 가는 작가부터 읽으면 된다. 각 작가의 주요 이력과 작품도 함께 정리해 놓아 작가의 다른 작품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문학계의 최고봉인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대표작을 한 권당 550원에 읽을 수 있으니 가성비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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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생계

@tazz_life

그냥저냥 70%

신선한 인사이트 30%

카뮈의 <이방인>,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에 대한 견해와 분석이 기억에 남는다.
...

‘노벨문학상 수상작 전독’이 버킷리스트라

동기부여를 위해 읽어봄

유감스럽게도 목표는 이루지 못함

노벨문학상 필독서 30

조연호 지음
센시오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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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909년부터 2022년까지 역대 119명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중 30인의 대표작을 엄선해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됐다. 노벨문학상 수상 배경부터 심사평, 작품이 주는 메시지까지 권당 10분이면 알 수 있도록 쉽게 정리한 책이다. 이 한 권이면 노벨문학상의 흐름은 물론 시대별 이슈까지 꿸 수 있다.

세계 문학계의 최고봉인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읽어보고 싶지만, 막상 접해보면 119명 수상자의 수백 권이 넘는 책 중에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고 다 읽을 시간도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는 책이 <노벨 문학상 필독서 30>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119명 중 30인의 대표작을 시대별로 엄선해 한 권에 정리했기 때문이다.
소개된 책들은 냉소와 풍자로 이상주의의 필요성을 역설한 조지 버나드 쇼의 <무기와 인간>부터, 꺾이지 않는 인간 정신을 그린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동과 서를 연결하는 오르한 파묵, 알베르트 카뮈 <이방인>, <데미안>, <눈뜬 자들의 도시>, <설국>, <백 년의 고독>, <붉은 수수밭> 등 세계 문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와 작품들이다.

책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를 시대별로 정리했지만, 관심이 가는 작가부터 읽으면 된다. 각 작가의 주요 이력과 작품도 함께 정리해 놓아 작가의 다른 작품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문학계의 최고봉인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대표작을 한 권당 550원에 읽을 수 있으니 가성비도 최고다.

출판사 책 소개

노벨문학상을 수상 작가 119명 중
꼭 읽어봐야 할 30인의 대표작을 한 권에

왜 노벨문학상일까?

120년의 역사를 가진 노벨문학상은 그야말로 세계 문학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노벨문학상은 수상 당시 살아 있는 사람만 받을 수 있고, 공동 수상이 가능한 다른 노벨상과는 달리 ‘단독’으로만 받을 수 있는 상이다.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것은 베스트셀러가 된 한두 작품으로 받았다는 뜻이 아니다. 오랜 기간 자기만의 문학 세계를 확고하게 구축해온 것은 물론이요, 동시대의 많은 사람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는 뜻이다.
이런 노벨문학상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교양을 넓히는 것과 동시에 위대한 작가들의 생각과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과도 같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려 하면 왠지 ‘노벨문학상’이라는 주는 무게감에 눌려서 선뜻 손이 가지 않고, 119명에 달하는 작가 중에 어느 작가의 작품부터 읽어야 할지 선택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수상 작가의 작품 수는 더더욱 많아 읽어야 할 것도 수십 권이다. 다 읽을 시간이 날지 가늠조차 어렵다. 이러한 현실적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주는 책이 바로 《노벨문학상 필독서 30》이다. 이 책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중 먼저 꼭 읽어봐야 할 대표 작가 30인을 엄선, 그들의 대표작이자 ‘세기의 소설’을 한 권에 담아냈기 때문이다.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세기의 소설 30권을 한 권에!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노벨문학상답게 수상자의 면면도 화려하고, 수상자의 이력도 다양하다. 저자는 우선 노벨문학상이 제정된 1901년부터 1959년까지,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그리고 2000년대 이후로 크게 세 시기로 나누고, 시대별로 대표 ‘소설가’ 7인, 8인, 15인을 선정, 총 30인의 작가와 그들의 대표작을 이 한 권에 정리했다. 그야말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명작가와 명작들이다.
냉소와 풍자로 이상주의의 필요성을 역설한 조지 버나드 쇼의 《무기와 인간》, 꺾이지 않는 인간 정신을 그린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끊임없이 인간 존재의 이유를 묻는 오에 겐자부로의 《개인적인 체험》, 보편적 질서의 전복을 꾀하는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 등은 인간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삶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문학 작품은 그 자체로 하나의 철학서로 탄탄한 인생관을 갖게 하고.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 사회에서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할지 스스로에게 물으며 흔들림 없는 단단한 자아를 갖도록 도와준다.

차 한잔과 함께 권당 10분이면 충분하다!

깊고 심오한 뜻을 담고 있는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들이라고 해서 겁낼 것은 없다. 하루 10분,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라면 노벨문학상 수상작에 입문하기에 충분하다. 시대별로 정리했지만 어디서부터 읽어도 상관없다. 관심이 가는 작가부터 훑어보면 된다. 본격적으로 작가와 작품 소개를 하기 전에 별도로 작가의 주요 이력과 작품도 함께 정리해두어 또 다른 작품도 쉽게 찾아 읽어볼 수 있다. 아울러 수상 배경부터 심사평, 작품이 주는 메시지까지 모두 담아 이 한 권으로 노벨문학상의 흐름은 물론, 흐름에 따른 시대별 이슈까지 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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