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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2.5.21
페이지
776쪽
상세 정보
현존하는 투자 대가 중 한 명인 세스 클라먼의 책임편집과 제임스 그랜트를 비롯한 선도적인 가치투자자, 저명한 학자, 금융 기고가 등 10명의 거장이 현대 주식시장에서도 유효한 실제적인 해설을 덧붙여 2008년에 <증권분석> 출간 75주년을 기념하여 출간한 특별 판이다. 1판부터 3판까지 그레이엄이 직접 쓴 판이지만, 이 책은 1940년에 출간된 2판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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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
@hardy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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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투자 대가 중 한 명인 세스 클라먼의 책임편집과 제임스 그랜트를 비롯한 선도적인 가치투자자, 저명한 학자, 금융 기고가 등 10명의 거장이 현대 주식시장에서도 유효한 실제적인 해설을 덧붙여 2008년에 <증권분석> 출간 75주년을 기념하여 출간한 특별 판이다. 1판부터 3판까지 그레이엄이 직접 쓴 판이지만, 이 책은 1940년에 출간된 2판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문턱을 낮춘 『증권분석』제6판(출간 75주년 특별판)
『증권분석』은 6판까지 발간되었으며, 발간 연도는 다음과 같다. 1판 1934년, 2판 1940년, 3판 1951년, 4판 1962년, 5판 1988년, 6판 2008년. 이 중 벤저민 그레이엄이 직접 쓴 판은 1~3판이고, 4~6판은 이들을 재편집한 판이다.
6판은 2판을 기본 텍스트로 삼아, 현대 가치투자의 거장과 학자와 저널리스트 11명이 원서 기준으로 200페이지가 넘는 해설을 붙여 2008년에 출간한 책이다. 이렇게 전문가들이 해설을 붙인 이유는 『증권분석』이 해설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기 때문이다. 사실 2010년 『증권분석』3판이 국내에 번역 출간된 이후 책이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렸으며, 과연 현대 한국증권시장에도 그레이엄과 도드가 제시한 원칙이 적용되느냐에 대해 회의적인 투자자도 많았다. 이런 분들은 6판의 해설을 통해서 『증권분석』의 원칙들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 원칙들을 오늘날 시장에 적용하는 대가들의 새로운 시각도 접할 수 있다. 한 마디로, 6판은 독자들이 『증권분석』에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대부분 독자가 처음 읽기에는 6판이 적합하며, 6판을 어느 정도 이해한 다음 더 깊이 공부하려는 사람이 3판을 읽으면 좋을 것이다.
『증권분석』 6판, 10명의 투자 “거장”들의 해설판!
현존하는 투자 대가 중 한 명인 세스 클라먼의 책임편집과 제임스 그랜트를 비롯한 선도적인 가치투자자, 저명한 학자, 금융 기고가 등 10명의 거장이 현대 주식시장에서도 유효한 실제적인 해설을 덧붙여 2008년에 『증권분석』 출간 75주년을 기념하여 출간한 특별 판이다. 1판부터 3판까지 그레이엄이 직접 쓴 판이지만, 이 책은 1940년에 출간된 2판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그 이유를 편집자들은, 2판이 실제사례가 가장 방대하기 때문이라고 서문에 밝혔다.
리딩리더 출판사에서 지난 2010년에 그레이엄이 쓴 마지막 판인 3판을 출간했는데, 너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이 특별판의 출간으로 이제, 그레이엄과 도드의 투자철학이 담긴 『증권분석』을 일반 투자자도 쉽게 읽을 수 있게 됐다. 그뿐인가? 특히, 1940년에 쓴 이 책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지금 한국의 주식시장에도 과연 적합한가라는 의구심도 이들 현존하는 투자 ‘대가’들이 명쾌하게 날려 버렸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에서 대다수 투자자는 기본적 분석을 통한 가치투자보다는 기술적 분석으로 하는 투기 또는 도박에 치중하는 추세임을 고려할 때, 이 책이 올바른 투자철학을 바탕으로 투자에 매진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명실상부 가치투자의 고전으로 많은 투자자의 투자 길잡이가 될 것이다.
다시 강조하건대, 지금까지 가치투자 방법을 배우기를 원했던 투자자들도 이 책이 너무 어렵다는 점 때문에 외면해 왔던 것이 현실이었다면, 이제는 웬만한 일반 투자자도 더욱 쉽게 읽고 이 위대한 저자들의 투자철학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으로 실제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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