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와의 키스

케이시 지음 | 플랜비 펴냄

대지와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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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2.3

페이지

296쪽

상세 정보

케이시 소설. 헤드헌팅사의 파트너가 되기 직전, 계약서 한 줄의 실수를 수습하다 구속될 위기까지 몰린 내가 선택한 것은 노숙이었다. 공소시효까지 잘 버티며 강해질 것이라 다짐하며 시작된 나의 악전고투기다.

“길거리는 머리를 조금만 쓸 줄 알면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곳이었다.” 사람들의 욕망을 건드리는 데 선수였던 나는 노숙자 중에서는 가장 큰 부자였고 어느덧, 중산층을 넘어 현금 부자가 됐다. 의류 수거함에서 주운 기타 케이스는 고액 현금 다발로 채웠다. 내 자산은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로 짐작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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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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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사회의 불편한 모습을 알아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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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케이시 소설. 헤드헌팅사의 파트너가 되기 직전, 계약서 한 줄의 실수를 수습하다 구속될 위기까지 몰린 내가 선택한 것은 노숙이었다. 공소시효까지 잘 버티며 강해질 것이라 다짐하며 시작된 나의 악전고투기다.

“길거리는 머리를 조금만 쓸 줄 알면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곳이었다.” 사람들의 욕망을 건드리는 데 선수였던 나는 노숙자 중에서는 가장 큰 부자였고 어느덧, 중산층을 넘어 현금 부자가 됐다. 의류 수거함에서 주운 기타 케이스는 고액 현금 다발로 채웠다. 내 자산은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로 짐작하기에 이른다.

출판사 책 소개

재판받는 것은 죽어도 싫어 길거리에서 공소시효 기간을 견디기로 했다.
길거리에서도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한 나는 어느덧 현금, 현물 부자 반열에 올랐다. 그 과정에서 받은 선의를 통해 각성했다.
사람 돕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게 된 나는 곧장 실행에 옮겼다. 선행은 아주 뜨거운 성질이라 받은 즉시 다른 사람에게 건네야 했기 때문이다. 즉시 돈 뭉텅이를 꺼내 고아원, 양로원, 미혼모 시설에 뿌렸다.
동일한 방식의 착한 일은 뉴스가 됐다. 적당한 예시는 아니지만, 같은 방식으로 살인이 두 건 이상 발생하면 곧바로 뉴스가 되는 것처럼 말이다. 새로운 사람들 만나며 내 모든 것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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