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론

손수현 지음 | 다산북스 펴냄

악인론 (닥치고 성공해 누구에게도 지배받지 않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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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2.20

페이지

424쪽

상세 정보

대체 이 책의 저자가 누구이길래 자청이 이토록 절정의 찬사를 보내는 것일까? ‘하루 14알 정신과 약’을 먹는 정신질환자, 이와 동시에 지난 8년간 7000명이 넘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준 ‘시간당 90만 원’을 받는 심리 상담가. 월급 120만 원의 말단직원으로 입사했지만 3년 만에 월 3500만 원을 버는 사업체의 대표가 된 30대의 청년. 그는 대체 어떻게 여러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빠른 속도로 정상에 올라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었을까? 저자 손수현은 이 책 『악인론』에서 성공의 원동력은 감사와 긍정의 힘이 아니라, 분노와 열등감에 있다고 거침없이 말한다.

이 책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중독되어 하루하루를 그저 감사하기만 하며 살던 한 남자가 감사일기가 아닌 분노일기를 적기 시작하며 변화된 삶을 담은 책이다. 그가 분노일기를 적으며 찾은 답은, 위로와 긍정이 아닌 오직 성공하고자 하는 내면의 욕망에 귀를 기울이는 삶의 태도였다. 애써 외면해온 속물주의를 정면으로 바라보자 그를 둘러싼 세계는 뒤집어졌다. 그동안 감추기에 급급했던 열등감과 분노의 에너지는 순식간에 어마어마한 성장의 에너지로 불타올랐고, 불과 3년 만에 매달 3500만 원의 소득을 버는 대표의 삶으로 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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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

@moonyeommoo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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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사실, 성공하기 위한 최소한의 마음가짐을 알려준 책 #리딩책린지

악인론

손수현 지음
다산북스 펴냄

7개월 전
0
최정규님의 프로필 이미지

최정규

@ggugong

제목으로 관심을 집중시켰고
자청의 추천사로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읽다보면 악인의 정의를 새로이 내려야하고
마음 한편에서는 저자의 생각을 밀어내지만
성공한 메신져가 던지는 글밥 힘을 무시할 순 없다

악인론

손수현 지음
다산북스 펴냄

9개월 전
0
김효현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효현

@gimhyohyun

삶 실천목록

악인론

손수현 지음
다산북스 펴냄

읽고있어요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023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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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 책의 저자가 누구이길래 자청이 이토록 절정의 찬사를 보내는 것일까? ‘하루 14알 정신과 약’을 먹는 정신질환자, 이와 동시에 지난 8년간 7000명이 넘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준 ‘시간당 90만 원’을 받는 심리 상담가. 월급 120만 원의 말단직원으로 입사했지만 3년 만에 월 3500만 원을 버는 사업체의 대표가 된 30대의 청년. 그는 대체 어떻게 여러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빠른 속도로 정상에 올라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었을까? 저자 손수현은 이 책 『악인론』에서 성공의 원동력은 감사와 긍정의 힘이 아니라, 분노와 열등감에 있다고 거침없이 말한다.

이 책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중독되어 하루하루를 그저 감사하기만 하며 살던 한 남자가 감사일기가 아닌 분노일기를 적기 시작하며 변화된 삶을 담은 책이다. 그가 분노일기를 적으며 찾은 답은, 위로와 긍정이 아닌 오직 성공하고자 하는 내면의 욕망에 귀를 기울이는 삶의 태도였다. 애써 외면해온 속물주의를 정면으로 바라보자 그를 둘러싼 세계는 뒤집어졌다. 그동안 감추기에 급급했던 열등감과 분노의 에너지는 순식간에 어마어마한 성장의 에너지로 불타올랐고, 불과 3년 만에 매달 3500만 원의 소득을 버는 대표의 삶으로 그를 이끌었다.

출판사 책 소개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과 영감을 준 사람!
나는 손수현을 보며, 책을 읽고 글을 쓰면
인간이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_ 라이프해커 자청(『역행자』 저자)

하루 14알 정신과 약 먹으며
자본주의에서 상위 0.1%가 된 악인의 쿠데타!


대체 이 책의 저자가 누구이길래 자청이 이토록 절정의 찬사를 보내는 것일까? ‘하루 14알 정신과 약’을 먹는 정신질환자, 이와 동시에 지난 8년간 7000명이 넘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준 ‘시간당 90만 원’을 받는 심리 상담가. 월급 120만 원의 말단직원으로 입사했지만 3년 만에 월 3500만 원을 버는 사업체의 대표가 된 30대의 청년. 그는 대체 어떻게 여러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빠른 속도로 정상에 올라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었을까? 저자 손수현은 이 책 『악인론』에서 성공의 원동력은 감사와 긍정의 힘이 아니라, 분노와 열등감에 있다고 거침없이 말한다.

“오빠는 지난 1년간 변한 게 뭐야?”
감사일기를 버리고 분노일기를 적자 벌어진 기적 같은 변화


저자 손수현은 대학교 4학년이 될 때까지 졸업, 취업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그저 친구들과의 술자리가 너무 좋아 하루하루를 미래에 대한 막연한 희망에 취해 보낼 뿐이었다. 친구들이 하나둘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해 사회로 나가도 위기감보다는 그저 축하해 주는 마음이 컸다. 그 무렵 그는 ‘감사일기’라는 것을 쓰고 있었다. 친구들에게 느끼는 질투를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허송세월하며 보내는 나날을 ‘소확행’으로 포장했다. 이때는 몰랐다. 이 감사일기가 자신의 발목을 채운 족쇄였다는 사실을.

감사일기를 쓴 1년 동안 그는 무엇을 얻었을까? 꿈 없는 인생, 게으른 하루, 누적된 학사경고로 인한 제적. 그에게 감사일기는 하루하루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합리화하는 일기장에 불과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이 터졌다. 1주년을 며칠 앞둔 날이었다. 다짜고짜 잠깐 만나자며 연락한 여자친구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오빠는 지난 1년간 변한 게 뭐야? 처음엔 긍정적인 모습이 좋았어. 하지만 이젠 그런 대책 없는 모습이 지긋지긋해. 헤어지자.”

여자친구에게 대차게 차인 충격에 빠져 한참을 멍하게 서 있던 그는 집으로 돌아가 감사일기를 펼쳤다.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걱정하지 말고 오늘 하루 행복하게 살자! 모닝커피가 맛있는 하루였잖아.” 그 순간 그의 마음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타올랐다. 분노였다. 감사일기는 그의 삶에서 아무것도 책임져주지 않았다. 그날, 저자는 1년 동안 쓴 감사일기를 갈기갈기 찢어버렸고, 그 대신 ‘분노일기’를 적기 시작했다.

미라클 모닝, 명상, 워라밸…
싹 다 무시하고 오직 욕망에만 집중하라!
빼앗긴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을 5가지 악인의 무기


이 책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중독되어 하루하루를 그저 감사하기만 하며 살던 한 남자가 감사일기가 아닌 분노일기를 적기 시작하며 변화된 삶을 담은 책이다. 그가 분노일기를 적으며 찾은 답은, 위로와 긍정이 아닌 오직 성공하고자 하는 내면의 욕망에 귀를 기울이는 삶의 태도였다. 애써 외면해온 속물주의를 정면으로 바라보자 그를 둘러싼 세계는 뒤집어졌다. 그동안 감추기에 급급했던 열등감과 분노의 에너지는 순식간에 어마어마한 성장의 에너지로 불타올랐고, 불과 3년 만에 매달 3500만 원의 소득을 버는 대표의 삶으로 그를 이끌었다.

① 메타 스피킹: “선택해야 한다면 의도적으로 불리한 쪽에 서라!”
② 관통하는 글쓰기: “익명으로 시작해 실명으로 떠올라라!”
③ 사회적 지능: “욕을 먹더라도 의도적으로 먹어라!”
④ 압도적 생산성: “24시간은 애초에 불평등하게 분배되어 있음을 자각하라!”
⑤ 펜트하우스 시야: “악인은 결코 본능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그가 분노일기를 적으며 자신의 내면과 당당하게 마주한 뒤 치열한 훈련의 시간을 거쳐 개발해낸 5가지 악인의 무기다. 이 무기들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면 타인에게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생의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조금만 노력해도 자본주의 세계에서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다. 실제로 그는 현재 이 5가지 악인의 무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합하고 활용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인생을 누리고 있다.

당신의 원대한 꿈을 그 좁은 방 안에 가두지 마라!
착한 사람 흉내 따위 집어치우고 불평등한 세상에서 승자가 되는 법


‘욕망을 받아들이고 악인처럼 살아라!’라는 저자의 메시지를 들으면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이용하고 이기적으로 살라는 조언으로 오해한다. 그리고 지금 당장 리더가 되어 누군가에게 일을 시키고 지휘해야 한다고 조바심을 낸다. 그러나 악인은 뒷일 같은 건 생각하지 않고 위계질서 따위 무시한 채 카리스마 하나로 일단 지르고 보는 캐릭터가 아니다. 철저하게 계산하여 ‘손해 보지 않는 판’을 만들고 들어가는 캐릭터다. 따라서 남의 것을 빼앗거나 베껴 정상에 오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사람 중에서 자신이 왜 성공했는지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이는 얼마나 될까? 어쩌면 그들이 성공한 이유는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거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것이 전부이지 않을까? 저자는 혹시 지금까지 이런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감사일기를 적고, 긍정의 말 같은 것을 외우고, “할 수 있다!”라고만 무작정 외치며 성공을 꿈꿨던 사람이라면, 이제는 무의미한 자기위로를 중단하고 자신을 불태울 각오로 노력하라고 충고한다. 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자기계발에 힘써왔지만 아직 변화의 불꽃을 만나지 못한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분노와 열등감이라는 악의 감정에서 성장의 원동력을 발견해 삶의 주도권을 되찾을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 분노일기 챌린지 cafe.naver.com/globyul1258/3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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