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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23.1.25
페이지
60쪽
상세 정보
어른을 위한 판타지,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 속 이지은(아이유)이 연기한 이지안 테마곡 <어른>의 노랫말 그림책. 2018년 방영됐던 <나의 아저씨>는 아직까지도 많은 이에게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나의 아저씨>는 차가운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며 하루하루를 처절하게 살아가고 있는 스물한 살의 이지안과 큰 욕심 없이 양심대로 순리대로 삶을 살아가는 대기업 부장 박동훈이 원치 않게 얽히게 되면서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치유해가는 과정이 담긴 이야기다.
이지안은 여섯 살에 병든 할머니와 남겨져 그 어떤 꿈도 희망도 계획도 없이 살아간다. 스물한 살 또래에게서 느낄 수 있는 반짝반짝한 청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그저 시종일관 어둡고 무미건조한 모습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지안의 고단한 삶에 박동훈과 그의 형제들이 들어온다. 박동훈은 이지안에게 ‘나의 아저씨’가 되고 이지안은 조심스럽게 천천히 마음을 열어간다. 그리고 진짜 어른이 되어 간다.
이지안의 테마곡 <어른>의 노랫말에는 어른이 되어가는 이지안의 고민과 성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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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
@ohl0530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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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판타지,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 속 이지은(아이유)이 연기한 이지안 테마곡 <어른>의 노랫말 그림책. 2018년 방영됐던 <나의 아저씨>는 아직까지도 많은 이에게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나의 아저씨>는 차가운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며 하루하루를 처절하게 살아가고 있는 스물한 살의 이지안과 큰 욕심 없이 양심대로 순리대로 삶을 살아가는 대기업 부장 박동훈이 원치 않게 얽히게 되면서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치유해가는 과정이 담긴 이야기다.
이지안은 여섯 살에 병든 할머니와 남겨져 그 어떤 꿈도 희망도 계획도 없이 살아간다. 스물한 살 또래에게서 느낄 수 있는 반짝반짝한 청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그저 시종일관 어둡고 무미건조한 모습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지안의 고단한 삶에 박동훈과 그의 형제들이 들어온다. 박동훈은 이지안에게 ‘나의 아저씨’가 되고 이지안은 조심스럽게 천천히 마음을 열어간다. 그리고 진짜 어른이 되어 간다.
이지안의 테마곡 <어른>의 노랫말에는 어른이 되어가는 이지안의 고민과 성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어른을 위한 판타지!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 속
이지은(아이유)이 연기한 이지안 테마곡
<어른>의 노랫말 그림책
어느새 어른이 된
‘세상의 모든 이지안’을 응원하다!
<나의 아저씨> 삶의 무게를 함께 버텨가는, 서로를 향한 치유의 이야기
2018년 방영됐던 <나의 아저씨>는 아직까지도 많은 이에게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나의 아저씨>는 차가운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며 하루하루를 처절하게 살아가고 있는 스물한 살의 이지안과 큰 욕심 없이 양심대로 순리대로 삶을 살아가는 대기업 부장 박동훈이 원치 않게 얽히게 되면서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치유해가는 과정이 담긴 이야기다.
꿈도 희망도 계획도 없는 스물한 살의 청춘, 이지안의 테마곡 <어른>
이지안은 여섯 살에 병든 할머니와 남겨져 그 어떤 꿈도 희망도 계획도 없이 살아간다. 스물한 살 또래에게서 느낄 수 있는 반짝반짝한 청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그저 시종일관 어둡고 무미건조한 모습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지안의 고단한 삶에 박동훈과 그의 형제들이 들어온다. 박동훈은 이지안에게 ‘나의 아저씨’가 되고 이지안은 조심스럽게 천천히 마음을 열어간다. 그리고 진짜 어른이 되어 간다. 이지안의 테마곡 <어른>의 노랫말에는 어른이 되어가는 이지안의 고민과 성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입 밖으로 꺼내는 괜찮냐는 안부보다 더 따스한 온기를 담고 있는 노랫말을 통해 많은 이가 이지안이 ‘나의 아저씨’ 박동훈과 그의 형제들에게 받았던 위로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그림으로 그려진 어른을 위한 판타지,
어느새 어른이 된 ‘세상의 모든 이지안’을 위한 어른 동화
그동안 자신만의 해석으로 다양한 글과 노랫말을 그림으로 표현한 곽수진 작가, 이번에는 어른을 위한 판타지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곽수진 작가는 노래 자체로도 깊은 위로를 주는 이지안의 테마곡 <어른>을 ‘세상의 모든 이지안을 위한 어른 동화’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해 초반의 화자를 미숙하고 현실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 시절 혹은 현재의 나로 두고 후반에서 현재 혹은 미래의 내가 손을 내밀어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나비를 오브제로 등장시켜 한 마리의 애벌레가 어려움을 딛고 나비가 되어 자유를 찾으며 진정한 성장을 하는 모습을 어른이 되는 과정에 투영시켰다.
드라마와는 또 다른 위로와 감동이 될 이 노랫말 그림책이 주는 어른의 의미를 되새겨 보며 누구나 가슴에 품고 이지안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을 모두가 느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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