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쉬셴장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펴냄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하버드 첫 강의가  불안한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성공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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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3.10

페이지

352쪽

상세 정보

애플의 CEO 팀쿡은 새벽 4시면 일어나서 메일을 보내고 헬스장으로 나가 아침 운동을 시작한다. 테슬라 모터스의 CEO이자 미국 혁신의 아이콘인 엘론 머스크는 주 1백 시간 업무를 하면서도 육아에 소홀하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는 분 단위로 시간 계획을 세우며 업무에 집중하는 반면 건강한 수면과 좋은 아이디어를 위한 장기간의 휴식을 취하는 데도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출퇴근에 허비하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자신의 집을 회사 근처로 옮기고 일에 집중한다.

성공한 CEO의 하루는 일종의 시간과의 전쟁이다. 수많은 업무 보고서와 이메일을 처리하고 가장 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함과 동시에 가정과의 균형과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듯하다. 그러나 그들은 마치 평범한 사람들이 3일을 살 듯 하루 24시간을 활용한다.

“시간은 남에게 빌릴 수도, 돈을 주고 살 수도, 저장해 두었다가 꺼낼 쓸 수도 없다”, “시간은 가장 진귀한 자원이다.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면 그 어떤 것도 관리할 수 없다”고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한 피터 드러커는 일을 잘하기 위한 5가지 방법 중에 맨 처음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만큼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일에서 성공하는 것은 물론 개인 생활의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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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피노님의 프로필 이미지

멋쟁이피노

@meotjaengyipino

목표설정 및 시간 관리법을 디테일하게 코치하고 있다
책대로 따라 해보면 성공할 듯
그런데 쉽지는 않을 것 같다.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쉬셴장 지음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펴냄

👍 불안할 때 추천!
2023년 3월 21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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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ON

@jungyi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수업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쉬셴장 지음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펴냄

2023년 2월 23일
0
책읽는엄마곰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읽는엄마곰

@k_jin


난 가치는 목적을 가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목적이 있는 말은 가치에 따라 다르게 이해할 수 있다. 인생에서 자아실현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면, 여러분의 가치 1순위가 바로 자아실현이다. 타인의 자아 가치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여러분의 자아 가치를 타인이 대신 실현해줄 수 없다. (p.69)⁣

무엇인가 목표에 두면 가장 먼저 줄이는 게 잠이었던 것 같다. 다른 것을 하는 시간은 줄일 수 없으니 그나마 조절이 가능한 잠을 줄였던 것. 가장 적게 잔 시절을 고르라면 수험생일 때가 아닌 최근 7년가량, 즉 아이를 낳은 이후였던 것 같은데, 일도 해야 하고 아이도 봐야 하고 책도 봐야 하니 하루 3~4시간가량을 자며 '버텼던' 것 같다. 그러다 읽은 책이 <하버드 첫 강의 시간 관리수업>이었는데, 그때 내가 이 책을 읽고 한 생각은 '공부 잘하는 애들은 시간 관리도 잘하는구나'였다. 나처럼 무식하게, 체계적이고, 능률적인 시간 관리 말이다. ⁣

그런데 리커버된 이 책을 다시 읽으면서 느낀 점은 좀 달랐다. '나 역시 체계적인 시간 관리와 효과적인 업무관리를 통해 조금 더 나은 삶, 조금 더 양질의 삶을 살아보자.'였던 것. 그때의 나에 비하면 지금의 내가 덜 바쁘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이런 마음이 들었을 때 효율을 높여보자는 마음에서 책을 정리해보았다. ⁣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벤저민 프랭클린의 시간 관리를 가장 잘 계승한 곳이 하버드라고 한다. 그런데 사실 하버드에 진학한 자체가 시간을 잘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쓴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 책의 효과에 대해 의심을 할지도 모른다. (이 책을 첫 번째 읽을 때의 내가 그랬다) 하지만 두 번째 읽은 지금은 '시간 관리를 잘한 사람들이 더 효율적인 삶을 살게 돕는 책'이라는 생각으로 바뀌더라. 확실한 목표를 설계하고, 마인드맵을 만드는 것,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 등 실질적으로 행할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읽으려고 노력했고, 업무공간의 정리, 업무 간소화, 메일사용법, 인터넷 정보 습득 등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은 그 자리에서 적용했다. ⁣

큰 기대 없이 나도 이제 좀 달라져 보자는 생각에서 그저 따라 했는데, 그것이 기분을 꽤 변하게 만들고, 다음 일정을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다이어리와 투두리스트는 평생 써왔지만, 시간 리스트를 작성해본 적은 없었는데, 시간 리스트가 주는 만족감과 여유는 놀랍게 느껴지더라. 어쩌면 회사생활을 할 때보다, 지금이 더 시간 관리가 절실한 상태이기에 (나를 감시하는 것이 나이기에) 이 책이 더 깊게 닿았는지 알 수 없지만,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일상생활을 더욱 가치 있게 보내는 것도 깊이 와닿았다. 사소한 습관의 변화가 가지고 오는 컨디션 관리와 가족과의 시간, 워라벨의 유지 등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내가 그것들을 얼마나 간과하며 살아왔는지를 크게 느꼈기에, 이 책이 더욱 많은 것을 남긴 듯하다. ⁣

이 책은 어른들도 좋지만, 수험생들도 읽어보면 크게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히 시간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시간을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 업무와 일상을 균형 잡히게 하고,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까지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좋은 방법을 나에게 맞게 흡수하여 오늘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간다면, 인생은 분명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이다. ⁣

<하버드 첫 강의 시간 관리수업>은 단순한 시간 관리를 넘어 '나의 하루'를 더 의미 있게, 가치 있게 쓰게 하는 책이었다.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쉬셴장 지음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펴냄

2023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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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애플의 CEO 팀쿡은 새벽 4시면 일어나서 메일을 보내고 헬스장으로 나가 아침 운동을 시작한다. 테슬라 모터스의 CEO이자 미국 혁신의 아이콘인 엘론 머스크는 주 1백 시간 업무를 하면서도 육아에 소홀하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는 분 단위로 시간 계획을 세우며 업무에 집중하는 반면 건강한 수면과 좋은 아이디어를 위한 장기간의 휴식을 취하는 데도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출퇴근에 허비하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자신의 집을 회사 근처로 옮기고 일에 집중한다.

성공한 CEO의 하루는 일종의 시간과의 전쟁이다. 수많은 업무 보고서와 이메일을 처리하고 가장 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함과 동시에 가정과의 균형과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듯하다. 그러나 그들은 마치 평범한 사람들이 3일을 살 듯 하루 24시간을 활용한다.

“시간은 남에게 빌릴 수도, 돈을 주고 살 수도, 저장해 두었다가 꺼낼 쓸 수도 없다”, “시간은 가장 진귀한 자원이다.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면 그 어떤 것도 관리할 수 없다”고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한 피터 드러커는 일을 잘하기 위한 5가지 방법 중에 맨 처음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만큼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일에서 성공하는 것은 물론 개인 생활의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출판사 책 소개

★★★★★
하버드 청춘들의 준비된 시간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성공은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에 달렸다.
하버드 출신들은 결코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

하버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1분이다

애플의 CEO 팀쿡은 새벽 4시면 일어나서 메일을 보내고 헬스장으로 나가 아침 운동을 시작한다. 테슬라 모터스의 CEO이자 미국 혁신의 아이콘인 엘론 머스크는 주 1백 시간 업무를 하면서도 육아에 소홀하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는 분 단위로 시간 계획을 세우며 업무에 집중하는 반면 건강한 수면과 좋은 아이디어를 위한 장기간의 휴식을 취하는 데도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출퇴근에 허비하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자신의 집을 회사 근처로 옮기고 일에 집중한다.
성공한 CEO의 하루는 일종의 시간과의 전쟁이다. 수많은 업무 보고서와 이메일을 처리하고 가장 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함과 동시에 가정과의 균형과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듯하다. 그러나 그들은 마치 평범한 사람들이 3일을 살 듯 하루 24시간을 활용한다.
“시간은 남에게 빌릴 수도, 돈을 주고 살 수도, 저장해 두었다가 꺼낼 쓸 수도 없다”, “시간은 가장 진귀한 자원이다.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면 그 어떤 것도 관리할 수 없다”고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한 피터 드러커는 일을 잘하기 위한 5가지 방법 중에 맨 처음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만큼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일에서 성공하는 것은 물론 개인 생활의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대학평가기관인 영국 타임스 고등교육(THE) 매거진이 미국 경제지 포천이 선정한 ‘글로벌 500’ 기업의 CEO 학력을 조사한 ‘모교 지수’를 산출한 결과 하버드대학이 1위에 올랐다. 또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경영대학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HBS) 졸업생의 평균 연봉은 전 세계 경영대학원 중에 가장 높다. 하버드대학 신입생들과 MBA 수업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 바로 시간관리라는 것은 이러한 결과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최고의 대학 하버드에서는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세계 최고의 명문 하버드대학 중 하나. 전 세계 수재들의 집결지이자 2022년 기준 전 세계에서 미국 대통령, 억만장자, 국제기구 수장 및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해낸 대학. 마이크로소프트 CEO 빌 게이츠, 메타(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와 COO 셰릴 샌드버그, 골드만삭스그룹 CEO 로이드 블랭크페인 등 가장 많은 CEO와 대통령,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고의 대학 하버드 출신들의 하루를 지배하는 것은 “신은 시간을 아끼는 사람을 맨 앞에 둔다”는 말이다.

시간의 소중함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가장 먼저 배우는 하버드 학생들은 졸업 후 전 세계 모든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인재로 성장한다. 왜냐하면 하루가 24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업무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일상적인 일을 하는 것까지 사람들이 하는 모든 일은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1세기 최고의 문명의 이기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가져다주었다. 편리한 일상, 빠른 업무 처리,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 전 세계 사람들과의 연결과 소통 등 스마트폰은 전례 없는 속도로 일을 처리하며, 그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편리하고 빠른 도구를 가지고, 심지어 인공지능이 많은 것들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환경 속에서 사람들은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기는커녕 점점 더 시간에 쫓기고 허덕인다. 휴대폰이 우리에게 유일하게 줄 수 없는 것이 바로 더 많은 시간이다. 시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신의 선물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떤 사람은 늘 시간이 모자라고 어떤 사람은 2배의 인생을 사는 듯 효율적인 하루를 보낸다.

하버드 첫 강의가 선사하는 희망의 메시지
전 세계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하버드 출신들의 인터뷰와 관련 자료를 보면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목표 의식이다.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명확하게 말할 수 있다. 반면 미래가 불안한 청춘들에게 듣는 한결같은 고민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인생의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하버드대학에서 목표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을 한 결과 목표가 뚜렷한 사람일수록 25년 뒤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었다. 하버드대학의 교수들은 시간관리를 통해 최단기간 내에 원하는 목표를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하버드 청춘들의 준비된 시간이란 이처럼 명확한 목표 의식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시간관리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하버드의 첫 강의(시간관리 수업)는 바로 꿈을 이루는 시간인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위기 속에서 늘 쫓기듯이 살아가는 청춘들. 그러나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하루 24시간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청춘들은 결코 불안해하지 않는다. 조건과 배경이 뒷받침되지 않아 더욱 불안한 20대들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경쟁력은 바로 시간이다. 시간은 늘 없는 것이 아니라 늘 우리에게 있다. 방황하는 청춘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까지는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어디에 쓰는가, 업무를 방해하고 나의 시간을 빼앗는 주범은 무엇인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남들보다 일을 더 잘하면서도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누구보다 빨리 일을 처리하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까지 내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인가. 시간의 선택과 집중, 효율적인 일 처리뿐 아니라 인생의 목표와 계획에 이르기까지 하버드 시간관리 프로젝트 연구원들이 하버드 출신들의 사례를 통해 일과 여유로운 삶의 균형을 이루고, 원하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비법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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