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는 정부에 의한 통제가 아닌 시장구성원의 자율에 맡겨져야 균형이 이루어진다

-화폐 및 측량단위며 현재와는 다른 당시의 생필품종목의 생소함으로 읽는데 집중하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다
ㅠㅠ

애덤 스미스는 가진자의 편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의 시대적 배경을 생각해보면 그것이 틀렸다는걸 알 수 있다.
국부는 국민이 향유하는 연간의 노동생산물로 구성되고,
자유경쟁이 얼마나 사회의 이익이 되는지를 증명해주었다.
'보이지 않는 손'의 의미는 자유경쟁시장에서 이기심이 타의가 되고 다시 이기심이 된다는걸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 문장이 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문장이 가진 의미를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애덤스미스는 국가가 개입하여서 이기심을 억제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는 것을 제대로 깨우쳤으면 좋겠다.

현시대 자본주의라는 시대 하에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책.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선 내가 귀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