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널 2022 Vol 2

리치 라슨 외 13명 지음 | 허블 펴냄

에스에프널(SFnal) 2022 Vo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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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5.17

페이지

5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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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 세계 최신의, 최고의 SF를 독자들에게 가장 빠르게 선보이자‘라는 기획으로 시작된 『에스에프널 SFnal 2022』가 올해도 허블에서 출간되었다. 올해 『에스에프널 SFnal 2022』에는 『종이 동물원』,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로 국내에서도 명실상부 최고의 SF 작가로 손꼽히는 ‘켄 리우’의 최신작과, 『나인폭스 갬빗 3부작』으로 SF계에서 고유한 입지를 다진 ‘이윤하’의 최신 단편이 수록되었다.

그 외에도 ‘메그 엘리슨’, ‘찰리 제인 앤더스’, ‘세라 게일리’, ‘토치 오녜부치’처럼 새로이 떠오르는 해외 SF 작가들의 신작도 여럿 수록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했던 아랍권 작가들의 SF도 다수 수록되어 있어, 마치 세계 여행을 하듯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에스에프널 SFnal 2022』의 컨셉은 ‘도시의 낮과 밤’이다. 저 멀리 우주 바깥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우리 주변과 일상의 사소한 상상력을 SF적으로 발전시킨 이야기들이 대거 수록되었다. 우리 일상 속의 활달한 SF적 상상력은 한낮의 햇볕과 깊은 밤의 네온사인 사이를 자유롭게 가로지른다.

『에스에프널 SFnal 2022』를 완독하고 나면 낮에는 휴머노이드 아버지와 인간 아들이 운동장에서 공을 차면서 놀고, 밤이 오면 뒷골목에서 불법 개조된 사이보그들이 서로의 신체를 거래하는 장면이 눈앞에 그려질 것이다. 『에스에프널 SFnal 2022』는 이런 콘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레트로퓨쳐리즘의 도트 스타일과 사이버 펑크를 결합한 도시적인 이미지로 낮과 밤이 대비되는 표지를, 또한 세트 박스는 낮과 밤 그사이의 비포 선셋(Before sunset)을 담은 이미지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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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 Woon Song

@heewoonsong

넷플릭스 <러브, 데스, 로봇> 시리즈에서 지마 블루와 독수리 자리 너머의 원작가 앨러스테어 레이놀즈 작품이 국내에 번역된 작품이 이 작품 밖에 없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오징어 퀴니가 클로부치를 잃어버린 사연‘, ’반짝반짝 빛나는‘, ’슈뢰딩거의 이변‘, ’바레인 지하 시장‘ 이렇게 네 작품이 마음에 들고 그 중에서 반짝반짝 빛나는과 바레인 지하 시장이 최고인듯. 알약도 재미있었고 단편집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흥미를 끄는데 아주 제격이었다. 코스믹 호러, 드라마, 느와르등 SF를 토대로 하여 여러 장르를 다양하게 풀어내어 정말 흥미롭게 읽었다.

에스에프널 2022 Vol 2

리치 라슨 외 13명 지음
허블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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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 세계 최신의, 최고의 SF를 독자들에게 가장 빠르게 선보이자‘라는 기획으로 시작된 『에스에프널 SFnal 2022』가 올해도 허블에서 출간되었다. 올해 『에스에프널 SFnal 2022』에는 『종이 동물원』,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로 국내에서도 명실상부 최고의 SF 작가로 손꼽히는 ‘켄 리우’의 최신작과, 『나인폭스 갬빗 3부작』으로 SF계에서 고유한 입지를 다진 ‘이윤하’의 최신 단편이 수록되었다.

그 외에도 ‘메그 엘리슨’, ‘찰리 제인 앤더스’, ‘세라 게일리’, ‘토치 오녜부치’처럼 새로이 떠오르는 해외 SF 작가들의 신작도 여럿 수록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했던 아랍권 작가들의 SF도 다수 수록되어 있어, 마치 세계 여행을 하듯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에스에프널 SFnal 2022』의 컨셉은 ‘도시의 낮과 밤’이다. 저 멀리 우주 바깥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우리 주변과 일상의 사소한 상상력을 SF적으로 발전시킨 이야기들이 대거 수록되었다. 우리 일상 속의 활달한 SF적 상상력은 한낮의 햇볕과 깊은 밤의 네온사인 사이를 자유롭게 가로지른다.

『에스에프널 SFnal 2022』를 완독하고 나면 낮에는 휴머노이드 아버지와 인간 아들이 운동장에서 공을 차면서 놀고, 밤이 오면 뒷골목에서 불법 개조된 사이보그들이 서로의 신체를 거래하는 장면이 눈앞에 그려질 것이다. 『에스에프널 SFnal 2022』는 이런 콘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레트로퓨쳐리즘의 도트 스타일과 사이버 펑크를 결합한 도시적인 이미지로 낮과 밤이 대비되는 표지를, 또한 세트 박스는 낮과 밤 그사이의 비포 선셋(Before sunset)을 담은 이미지로 구성하였다.

출판사 책 소개

세계를 비추는 거울 ‘SF’
이번에는 우리의 낮과 밤을 비추다!


매년 전 세계 최신의, 최고의 SF를 독자들에게 가장 빠르게 선보이자‘라는 기획으로 시작된 『에스에프널 SFnal 2022』가 올해도 허블에서 출간되었다. 올해 『에스에프널 SFnal 2022』에는 『종이 동물원』,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로 국내에서도 명실상부 최고의 SF 작가로 손꼽히는 ‘켄 리우’의 최신작과, 『나인폭스 갬빗 3부작』으로 SF계에서 고유한 입지를 다진 ‘이윤하’의 최신 단편이 수록되었다. 그 외에도 ‘메그 엘리슨’, ‘찰리 제인 앤더스’, ‘세라 게일리’, ‘토치 오녜부치’처럼 새로이 떠오르는 해외 SF 작가들의 신작도 여럿 수록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했던 아랍권 작가들의 SF도 다수 수록되어 있어, 마치 세계 여행을 하듯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에스에프널 SFnal 2022』의 컨셉은 ‘도시의 낮과 밤’이다. 저 멀리 우주 바깥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우리 주변과 일상의 사소한 상상력을 SF적으로 발전시킨 이야기들이 대거 수록되었다. 우리 일상 속의 활달한 SF적 상상력은 한낮의 햇볕과 깊은 밤의 네온사인 사이를 자유롭게 가로지른다. 『에스에프널 SFnal 2022』를 완독하고 나면 낮에는 휴머노이드 아버지와 인간 아들이 운동장에서 공을 차면서 놀고, 밤이 오면 뒷골목에서 불법 개조된 사이보그들이 서로의 신체를 거래하는 장면이 눈앞에 그려질 것이다. 『에스에프널 SFnal 2022』는 이런 콘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레트로퓨쳐리즘의 도트 스타일과 사이버 펑크를 결합한 도시적인 이미지로 낮과 밤이 대비되는 표지를, 또한 세트 박스는 낮과 밤 그사이의 비포 선셋(Before sunset)을 담은 이미지로 구성하였다.

For SF MANIA. 밤의 은밀한 이야기.
가로등이 꺼진 뒷골목에서는 불법 개조된 사이보그들이
비밀스러운 거래를 하고 있을 것이다.

휴고상·네뷸러상 최종 후보작, 로커스상 최우수 중편 수상작 「알약」 수록
열혈 SF 마니아들을 위한 도전적이고 강력한 14편의 문제작!

두 번째 본책, 『For SF MANIA』에는 열혈 SF 마니아들을 위한 실험적이고 문제적인 작품들을 수록했다.
마치 더러운 뒷골목에서 불법 개조된 사이보그들의 비밀스러운 뒷이야기들을 몰래 엿듣듯 흥미로우면서도 독특하고 파격적인 밤의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특히 2021 휴고상과 네뷸러상 단편 부문 최종 후보작 노미네이트, 2021 로커스상 최우수 중편 부문을 수상한 첫 번째 수록작 「알약」은 평범했던 한 가족이 의문의 ‘알약’으로 인해 파멸에 이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작금의 외모지상주의에 경종을 울리는 소설이다.
두 번째 수록작인 「나를 이해할 수 있다면」은 허블에서 곧 출간될 찰리 제인 앤더스의 장편소설 『한밤중의 도시』의 에필로그격 단편이다. 찰리 제인 앤더스의 세계를 조금이라도 미리 엿보고 싶은 독자들에겐 작지만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오징어 퀴니’를 향한 살벌하고 피 튀기는 복수극, 리치 라슨의 「오징어 퀴니가 클로부차를 잃어버린 사연」, 페미니즘 단편의 대표격인 샬럿 퍼킨스 길먼의 「누런 벽지」를 현대적 방식으로 재해석한 모린 맥휴의 「노란색이 있는 현실」, 폭발하는 도시 ‘미드스트라스 시티’의 이미지가 압도적으로 다가오는 앤디 듀닥의 「폭발하는 미드스트라스」, 타인이 죽는 순간을 끊임없이 대리 체험하는 노인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며, 죽음 욕동과 극단적인 쾌락에 대해 고찰한 나디아 아피피의 「바레인 지하 시장」, 열역학 제2법칙이 작동을 멈추며 혼란에 빠진 우주선 ‘어윈호’의 이야기를 다룬 진 두셋의 「슈뢰딩거의 이변」처럼 야심찬 14편의 이야기들이 도시 뒷골목의 화려한 불빛처럼 우리를 유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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