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의 역습

에드워드 챈슬러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금리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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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1.11

페이지

616쪽

상세 정보

금리는 경제의 핵심이다. 금리에 따라서 정부는 정책을 수립하고 기업은 사업을 계획한다. 가계의 소비와 투자, 저축도 금리의 영향을 받는다. 금리에 부합하지 않는 정책과 사업, 투자는 수많은 기업과 가계를 위기에 빠뜨린다. 우리는 경제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금리를 배워야 하지만 기회가 부족했다. 금리는 정책 결정권자와 경제학자, 금융인들이 수많은 역사적 성공과 실패를 쌓으며 연구해온 결과물이기 때문에 맥락을 제대로 다루면서 공부해야 한다. 호황에는 금리를 높이고 불황에는 금리를 낮춘다는 단순한 상식만으로는 진짜 금리를 알 수 없다.

금리 인상 이후의 세계 경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2022년 연준의 첫 자이언트 스텝 선언 이후 여러 경제 전문가가 꾸준히 분석하고 전망했지만 어떤 주장도 에드워드 챈슬러의 신작 《금리의 역습》만큼 주목받지는 못했다. 각국 중앙은행을 조율하는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인 국제결제은행에서 경제의 향방을 제시하는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초일류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의 부문 총괄 사장이 극찬한 이 책의 인사이트로 미래 흐름에 발 빠르게 올라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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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또치님의 프로필 이미지

야수 또치

@yasoottochi

금리가 미칠 수 있는 영향과 파급
그리고 금리를 제어하는 이들
금리 조정에 대한 정책의 방향 그에 따른 결과
밀도 있고 흥미로운 책

금리의 역습

에드워드 챈슬러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15시간 전
0
미미뱌바님의 프로필 이미지

미미뱌바

@mimibyaba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금리 상승의 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됬고 저금리의 부정적인 관점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저금리가 없었으면 발전속도가 더디지 않았을지, 높은금리는시장진입의 장벽을 너무높이지 않을지 궁금해졌다. (하이에크와 케인즈를 비교한 책을 읽어보고싶다.)

금리의 역습

에드워드 챈슬러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2023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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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금리는 경제의 핵심이다. 금리에 따라서 정부는 정책을 수립하고 기업은 사업을 계획한다. 가계의 소비와 투자, 저축도 금리의 영향을 받는다. 금리에 부합하지 않는 정책과 사업, 투자는 수많은 기업과 가계를 위기에 빠뜨린다. 우리는 경제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금리를 배워야 하지만 기회가 부족했다. 금리는 정책 결정권자와 경제학자, 금융인들이 수많은 역사적 성공과 실패를 쌓으며 연구해온 결과물이기 때문에 맥락을 제대로 다루면서 공부해야 한다. 호황에는 금리를 높이고 불황에는 금리를 낮춘다는 단순한 상식만으로는 진짜 금리를 알 수 없다.

금리 인상 이후의 세계 경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2022년 연준의 첫 자이언트 스텝 선언 이후 여러 경제 전문가가 꾸준히 분석하고 전망했지만 어떤 주장도 에드워드 챈슬러의 신작 《금리의 역습》만큼 주목받지는 못했다. 각국 중앙은행을 조율하는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인 국제결제은행에서 경제의 향방을 제시하는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초일류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의 부문 총괄 사장이 극찬한 이 책의 인사이트로 미래 흐름에 발 빠르게 올라타자.

출판사 책 소개

박종훈(KBS 경제 기자,《자이언트 임팩트》 저자) 강력 추천!
"금리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라"

★ 아마존 금융 금리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경제 위기 속 최고의 화제작
★ 국제결제은행(BIS) 선임 이코노미스트와 모건스탠리 부문 총괄 사장이 극찬한 금리 지침서
★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머니 위크》가 주목한 위대한 금융 전문 작가

금리는 경제의 핵심이다. 금리에 따라서 정부는 정책을 수립하고 기업은 사업을 계획한다. 가계의 소비와 투자, 저축도 금리의 영향을 받는다. 금리에 부합하지 않는 정책과 사업, 투자는 수많은 기업과 가계를 위기에 빠뜨린다. 우리는 경제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금리를 배워야 하지만 기회가 부족했다. 금리는 정책 결정권자와 경제학자, 금융인들이 수많은 역사적 성공과 실패를 쌓으며 연구해온 결과물이기 때문에 맥락을 제대로 다루면서 공부해야 한다. 호황에는 금리를 높이고 불황에는 금리를 낮춘다는 단순한 상식만으로는 진짜 금리를 알 수 없다.
금리 인상 이후의 세계 경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2022년 연준의 첫 자이언트 스텝 선언 이후 여러 경제 전문가가 꾸준히 분석하고 전망했지만 어떤 주장도 에드워드 챈슬러의 신작 《금리의 역습》만큼 주목받지는 못했다. 각국 중앙은행을 조율하는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인 국제결제은행에서 경제의 향방을 제시하는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초일류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의 부문 총괄 사장이 극찬한 이 책의 인사이트로 미래 흐름에 발 빠르게 올라타자.

에드워드 챈슬러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금융 전문 작가 중 한 명이다.
_《파이낸셜 애널리스트 저널》

★ 아마존 금융 금리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경제 위기 속 최고의 화제작
★ 모건스탠리 부문 총괄 사장과 국제결제은행(BIS) 선임 이코노미스트가 극찬한 금리 지침서
★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머니 위크》가 주목한 가장 위대한 금융 전문 작가

"금리가 모든 것을 결정할 것이다"
경제 위기 속에서 전 세계 언론과 금융계가 주목하는 빛나는 성과를 만난다!

2022년,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제롬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 인상은 가계와 기업에 고통을 줄 수밖에 없다"라고 말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설 때까지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리가 무엇이길래 수많은 가계와 기업에 고통을 주면서까지 인상을 강행했을까?
금리는 현대 경제의 호황과 불황 사이클에 깊숙하게 간섭하고 산업의 흥망성쇠를 이끄는 핵심이다. 금리에 따라서 정부는 정책을 수립하고 기업은 사업을 계획한다. 가계의 소비와 투자, 저축도 금리의 영향을 받는다. 금리에 부합하지 않는 정책과 사업, 투자는 수많은 기업과 가계를 위기에 빠뜨린다. 우리는 경제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금리를 배워야 하지만 기회가 부족했다. 금리는 정책 결정권자와 경제학자, 금융인들이 수많은 역사적 성공과 실패 속에서 연구해온 결과물이기 때문에 맥락을 제대로 다루면서 공부해야 한다. 호황에는 금리를 높이고 불황에는 금리를 낮춘다는 단순한 상식만으로는 진짜 금리를 알 수 없다.
에드워드 챈슬러의 신작《금리의 역습》은 금리의 역사적 맥락, 고금리와 저금리의 시기별 경향성을 짚는 동시에 중요한 사상가와 연구자, 기업인을 소개하며 전 세계 언론과 금융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금리가 현실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알려주고 그 역사적 사례까지 제시한다. 각국 중앙은행의 관계를 조율하는 중앙은행인 국제결제은행에서 경제의 향방을 제시하는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초일류 은행 모건 스탠리의 부문 총괄 사장이 극찬한 《금리의 역습》의 인사이트로 미래 흐름에 발 빠르게 올라타자.

낮은 금리로 경제를 회복하고 개발한 뒤에는 피할 수 없는 위기가 온다!
돈의 가치가 인류 역사상 가장 낮았던 시기,
한국.미국.중국.유럽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1930년대 초 '통화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경제학자 하이에크가 제시한 경제 위기의 치료책은 금리 인하가 아니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금리를 끌어올려 저축을 장려하고 부실 투자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채권자들을 희생해서라도 예금자들과 주택 보유자들을 보호한 2008년 서브프라임 위기 당시 미국의 접근법과는 거의 모든 측면에서 정반대였다.
서브프라임 위기 이후 다양한 자산의 가치가 치솟았다. 경제의 위기가 왔을 때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리고 경제 활동을 진작했기 때문이다. 쉽게 풀린 돈은 사업의 온갖 곳으로 흘러들어가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실리콘밸리였다. 그다음으로는 가상자산으로 향했다. 부동산시장도 넘치는 돈의 혜택을 입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앞선 자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장 주목할 문제는 무역이다. 저자는 세계 무역에 위기가 오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미 세계 무역은 분열과 전쟁의 화염 속에서 실험대에 올랐다. 이대로 세계 무역이 축소하고 분열한다면 대한민국과 같은 수출 중심 경제 체제를 갖춘 국가는 위기에 빠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의 통화 정책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국가의 정책도 분석한다. 중국은 강력하고 억압적인 금융 정책을 채택했다. 이는 한국과 연관이 있다. 한국도 강력한 금리 정책을 펼친 시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1960년대 한국 정부는 국가 소유 은행을 통해 수출 기업과 독재자 마음에 드는 산업 분야에 마이너스 실질금리로 대출을 제공했다. 덩샤오핑 체제는 이 시기 한국과 같은 전략을 선택했던 것이다.

"영국의 탈옥수가 프랑스에서 설계한 저금리 제국의 결말"
금리를 움직이는 자들의 진짜 속내는 무엇일까?
금융 자본주의에서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스코틀랜드인 존 로는 23살에 결투를 하다가 교수형을 선고받았지만 영향력 있는 거물들의 도움으로 탈옥해서 프랑스로 넘어간다. 20년 후, 그는 프랑스 중앙은행을 설립하며 총재직을 맡았고 아칸소 공작이라는 지위를 받았다. 영국 사법부로부터 도망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그가 장차 프랑스 투자자의 피를 끓게 만들 저금리 통화 정책을 주장했고, 마침 프랑스 왕위를 물려받은 루이 15세의 섭정공 눈에 들었기 때문이다.
통화 정책의 결정권을 움켜쥔 존 로는 온 유럽에서 손꼽힐 정도로 어마어마했던 통화 정책을 설계했다. 그 핵심은 초저금리였다. 당연히 버블이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오기 시작했다. 존 로가 만든 버블은 유럽 역사에 남은 '미시시피 버블'로 막을 내리게 된다. 이 사건은 현대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금리의 위력과 원리를 뼈아프게 전달한다. 존 로의 체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가 남긴 유산은 지금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에드워드 챈슬러는 존 로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소개하며 금리 정책이 금융 자본주의에 속한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거듭 강조한다. 우리 앞에 놓인 경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 책을 통해서 금리를 설계하는 자들이 어떠한 성공과 실패를 겪으며 오늘날의 금리를 만들어냈는지 엿볼 수 있다. 그 과정을 통해 경제의 변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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