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고양이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열린책들 펴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고양이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열광하며 탐구한 고양이의 모든 것!)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6,800원 10% 15,1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2.12.20

페이지

264쪽

상세 정보

지구에 출현한 최초의 고양이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중세 시대에 고양이가 마녀의 부하라는 소문이 퍼진 이유는? 스파이로 활동한 고양이가 있었다고? 기발한 상상력과 탁월한 관찰력, 매력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 3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고양이 백과사전을 펴냈다.

이 책은 마치 고양이 한 마리가 책으로 변신한 것처럼, 표지 전면에 강렬한 파랑과 노랑의 오드아이(odd eyes) 눈동자가 반짝인다. 책 속에도 고양이 모습이 가득하다. 스파이 고양이의 엑스레이 사진, 이집트에서 숭배받은 고양이 여신의 벽화 등 무려 137장이나 되는 도판이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고양이에 얽힌 숨겨진 옛이야기부터 말랑말랑한 발바닥 패드가 점프할 때 어떤 역할을 하는지까지, 신비롭고도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세계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눈으로 탐험해 보자.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애옹이는애옹이다님의 프로필 이미지

애옹이는애옹이다

@maik0x06uwrl

냥덕후는 꾸르잼...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고양이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23년 3월 7일
1
용님의 프로필 이미지

@yong0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이라 상당히 무게감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가벼워서 오히려 좋아. 😼 고양이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갈 수가 있었던 책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고양이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읽었어요
2023년 3월 3일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지구에 출현한 최초의 고양이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중세 시대에 고양이가 마녀의 부하라는 소문이 퍼진 이유는? 스파이로 활동한 고양이가 있었다고? 기발한 상상력과 탁월한 관찰력, 매력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 3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고양이 백과사전을 펴냈다.

이 책은 마치 고양이 한 마리가 책으로 변신한 것처럼, 표지 전면에 강렬한 파랑과 노랑의 오드아이(odd eyes) 눈동자가 반짝인다. 책 속에도 고양이 모습이 가득하다. 스파이 고양이의 엑스레이 사진, 이집트에서 숭배받은 고양이 여신의 벽화 등 무려 137장이나 되는 도판이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고양이에 얽힌 숨겨진 옛이야기부터 말랑말랑한 발바닥 패드가 점프할 때 어떤 역할을 하는지까지, 신비롭고도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세계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눈으로 탐험해 보자.

출판사 책 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열광하며 탐구한 고양이의 모든 것!

지구에 출현한 최초의 고양이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중세 시대에 고양이가 마녀의 부하라는 소문이 퍼진 이유는? 스파이로 활동한 고양이가 있었다고?
기발한 상상력과 탁월한 관찰력, 매력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 3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고양이 백과사전을 펴냈다.
이 책은 마치 고양이 한 마리가 책으로 변신한 것처럼, 표지 전면에 강렬한 파랑과 노랑의 오드아이(odd eyes) 눈동자가 반짝인다. 책 속에도 고양이 모습이 가득하다. 스파이 고양이의 엑스레이 사진, 이집트에서 숭배받은 고양이 여신의 벽화 등 무려 137장이나 되는 도판이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고양이에 얽힌 숨겨진 옛이야기부터 말랑말랑한 발바닥 패드가 점프할 때 어떤 역할을 하는지까지, 신비롭고도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세계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눈으로 탐험해 보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탐구와 고찰,
이번에는 고양이의 세계를 파헤친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소설가이자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전 세계를 매혹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탐구서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고양이 백과사전』이 프랑스 문학 전문 번역가 전미연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베르베르는 데뷔작 『개미』를 집필할 때부터 꾸준히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에 대해 왕성한 호기심을 갖고 세심하게 관찰하며 기발한 소설을 탄생시켜 왔다.
그의 탁월한 상상력과 날카로운 관찰력이 이번에 향한 곳은 고양이다. 베르베르는 전작인 <고양이 3부작>(『고양이』, 『문명』, 『행성』)에서 한계에 다다른 인류 문명을 조감하고 이를 대신할 고양이 문명의 탄생을 눈부시게 그려 낸 바 있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고양이 백과사전』에서는 바로 이 <고양이 3부작>의 등장 묘물(苗物)인 실험실 출신 고양이, 피타고라스가 인간들이 미처 몰랐던 고양이의 역사와 생태를 낱낱이 알려 준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관찰력이 궁금하고 엿보고 싶은 사람은 물론, 고양이를 사랑하고 그들의 모든 걸 알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고양이 백과사전』은 만족스러운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역사 속 인간과 고양이의 인연부터,
우리 몸과 마음에 이로운 놀라운 고양이의 능력까지!


<이 책은 고양이라는 종이 보유한 지식을 집대성해 만든 것으로,
저는 우리 선조들의 역사부터 시작해
고양이에 대한 모든 정보를 빠짐없이 수록했습니다.>

고양이 피타고라스의 말에 따르면, 인간이 농사를 짓기 시작한 1만 년 전부터 고양이는 우리의 곁을 지켰다. 헛간에 쌓아 둔 곡식을 쥐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빼앗기던 인간들에게 구세주처럼 나타나 멋지게 쥐를 해치워 준 것이 첫 인연이었다. 이집트에서는 고양이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신으로 섬기고, 키우던 고양이가 죽으면 슬퍼하며 미라로 만들어 장사도 지냈다.
하지만 중세 시대에 들어서면서 고양이는 흑사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마녀의 부하로 오해받았고, 교황 인노첸시오 8세는 고양이를 잡아 산 채로 태우라는 칙령까지 내렸다. 그때부터 고양이는 불길함의 상징이 되어 종종 미움을 받았으며, 여전히 고양이의 울음소리조차 싫어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고양이를 곁에 두는 건 인간에게 생리적 · 심리적으로 이로운 일이다. 고양이가 행복할 때 내는 갸르릉 소리는 20~50헤르츠의 저주파 파동으로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해 마음을 안정시켜 주며, 세포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고양이 수염이 지닌 탁월한 감지 능력 덕분에 지진을 미리 알고 대피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고양이는 너무나도 <귀엽다>!
여러분은 고양이를 좋아하는가? 아니면 별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가? 어느 쪽이든, 피타고라스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모두 듣고 나면 고양이가 인간들에게 얼마나 많이 베풀었는지, 또 앞으로도 얼마나 많이 베풀게 될지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덮을 즈음에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막연히 거리를 두었던 사람이라면 이 사랑스러운 존재에게 혹하는 마음을 갖게 되리라 확신한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