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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8.4.15
페이지
80쪽
상세 정보
한국화의 색감이 살아 있는 책이다. 좁은 연립 주택에서 살다가 할머니 댁으로 이사간 만희가 엿보는 집안 구석구석의 이야기들이 권윤덕 씨의 정성어린 그림과 색감 속에 살아 있다.
안방이며 부엌, 광, 장독대, 뒤꼍, 화단, 현관, 만희방, 목욕탕, 옥상, 아빠방, 마루 등 온 집안을 넘나들며 우리가 사는 곳이 어떻게 꾸며져 있는지 눈여겨 볼 기회를 만든다. 재미있는 것은, 각각의 장면에서 유채색으로 칠해지지 않고 먹빛으로만 그려진 흑백의 부분들은 다음 쪽으로 연결되는 장소라는 점. 집안 구석이 온통 정겹기만 하다.
상세정보
한국화의 색감이 살아 있는 책이다. 좁은 연립 주택에서 살다가 할머니 댁으로 이사간 만희가 엿보는 집안 구석구석의 이야기들이 권윤덕 씨의 정성어린 그림과 색감 속에 살아 있다.
안방이며 부엌, 광, 장독대, 뒤꼍, 화단, 현관, 만희방, 목욕탕, 옥상, 아빠방, 마루 등 온 집안을 넘나들며 우리가 사는 곳이 어떻게 꾸며져 있는지 눈여겨 볼 기회를 만든다. 재미있는 것은, 각각의 장면에서 유채색으로 칠해지지 않고 먹빛으로만 그려진 흑백의 부분들은 다음 쪽으로 연결되는 장소라는 점. 집안 구석이 온통 정겹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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