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의 셀프케어

야노 시호 지음 | 살림 펴냄

야노 시호의 셀프케어 (건강하게 아름답게 우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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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6.1

페이지

252쪽

상세 정보

마흔 이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당신을 위한 ‘시호 스타일’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야노 시호의 마흔 가지 뷰티 습관

국내에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야노 시호의 뷰티북이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아내’ ‘사랑이 엄마’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일본에서는 20대부터 톱모델 자리에 오른 톱스타이며, 일본 내에서만 60만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20대부터 마흔이 넘은 지금까지 누구의 아내도, 누구의 엄마도 아닌 ‘여자, 시호’가 매일 실천하고 있는 뷰티 노하우를 총망라하여 정리했다. 얼굴이 잘 알려진 연예인이니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관리할 거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그녀는 셀프케어로 현명하게 자신을 관리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깊게 배어나오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예쁜 20대, 아름다운 30대, 우아한 40대, 품격 있는 50대를 꿈꾸는 여성이라면 모두 귀 기울일 만한 ‘시호 스타일’의 모든 것을 담았다.

▶ 출판사 서평

“관리하는 여자는 나이 들어도 늙지 않는다”
사랑이 엄마, 추성훈의 아내, 톱 모델 이전에
여자, 시호가 20대부터 40대까지 매일 하고 있는 자기 관리의 모든 것!

많은 남성들이 이상형의 조건으로 ‘관리하는 여자’를 꼽는 것은 나이 들어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제 ‘자기관리’는 더 이상 여성에게 국한된 것도 아닐뿐더러, 젊은 여성에게만 요구되는 조건도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움은 바라질 것이라는 편견을 뛰어넘어 많은 여성들이 그 나이만이 누릴 수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 성공적인 안티에이징을 자랑하며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저 여자, 마흔이 넘은 게 맞아?” 이 책은 이러한 의문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워너비, 야노 시호의 자기관리 노하우와 안티에이징 비법을 담은 책이다. 28살부터 본격적으로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관리해온 시호는 20대, 30대, 40대를 살며 경험한 모든 노하우를 처음으로 이 책에 공개한다. 연애와 실연, 결혼을 경험하면서 그녀는 자기만의 멘탈관리법을 터득했고, 호르몬의 공격에 맞서 싸우지 않으면서 체형을 유지하는 법을 깨달았다. 나이가 들면서 귀여운 여자보다 ‘멋진 여자’가 되는 현명한 목표를 만들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매일 호흡을 단련하고, 먹는 것을 바꾸고, 취미를 만들어 자신에게 집중했다. 그녀는 어떻게 자신과 주변의 변화를 받아들였고,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매일 아름다움을 발견했을까?

“지금 당장, 시호처럼”
엄마와 딸이 함께 닮고 싶은 ‘시호 스타일’ A to Z

“사랑, 대단해!” 국내에는 어설픈 한국어 발음과 억양으로 종종 성대모사의 대상이 되는 시호이지만 이 책은 오늘 그녀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증명한다. 그녀 역시 여느 사람들처럼 실연에 약했고, 출산 후 달라진 몸과 마음의 변화에 힘들었으며, 나이가 들수록 흔들리는 마음에 불안했다. 그러나 그녀는 안주하지 않았다. 매일 아침 요가로 자신을 깨웠고, 보디 오일을 이용한 셀프 마사지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데 집중했다. 예전처럼 생기 있지 않은 피부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보습을 유지하는 기초화장으로 커버했고, 1년 넘게 식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을 기울인 끝에 먹는 것과 먹는 법을 완전히 바꿨다. 시호의 이 모든 자기관리는 연예인이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관리법이 아니다. 이 책에 담긴 시호의 마흔 가지 라이프스타일은 평범한 사람들도 지금 당장, 매일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단하다. 또한 엄마와 딸이 함께 보며 실천할 수 있을 만큼 평생 할 수 있는 뷰티 습관과 생활 원칙을 제안하고 있다.

“20대에는 예쁜 여자가 되고 싶었고,
40대에는 멋진 여자로 살고 싶었다”
소중한 당신이 시행착오 없이 아름다워지는 마흔 가지 비결

“지금의 나는 ‘아름다워지고 싶다’보다 ‘아름답게 살고 싶다’는 말이 더 와 닿는 삶을 살고 있다. 그것이 마흔이 되면서 품기 시작한 아름다움의 정의이다.” 야노 시호가 책에서 밝히고 있는 이 말은 누구보다 아름답고 당당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기 위해 치열하게 살았던 한 여성이자 톱모델의 내밀한 고백이기에 독자들에게 더 깊은 감동과 큰 영감을 준다. 이 책에서 그녀는 마흔이 가까워질 무렵 체외수정을 시도한 끝에 유산을 할 수밖에 없었던 아픈 사연도 공개한다. 그것은 이 책을 단순한 ‘뷰티 북’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진정성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요즘 넘쳐나는 뷰티 프로그램이나 콘텐츠가 소개하고 있는 일반적인 상식이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자극적인 소재가 아닌, 그녀가 직접 20년이 넘게 검증하고, 수정 보완한 지식과 비결을 담고 있으므로 독자가 오늘 읽고 내일 당장 실천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한 사람의 아내, 누구의 딸, 누구의 부모, 일하는 여성,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속 깊은 친구 등 살면서 수없이 많은 역할을 해내야 하는 세상의 모든 여성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고, 우아하게 살자고, 그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해야(Self Care)’ 한다고, 책을 읽는 내내 시호는 말한다. 그녀의 친절하고 다정한 뷰티 로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어제보다 자신 있고 아름다워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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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첼님의 프로필 이미지

핑첼

@pinkcello

아름답고 우아하게 나이들기
나이듦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귀여운척 , 어려보이려고 애쓰지 않기)

꾸미지 않아도 예쁜 20대 , 인생의 변화가 많은 30대
그리고 외모의 변화가 많아지는 40대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이야기해주고 있다

- 나를 사랑하는것, 내면과 외모를 가꾸는것(과하지 않게)
- 물을 많이 마시고,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
- 지금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는 것
-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행복하기 도전하기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나를 점검하게 된다
내면과 외면이 품위있고 우아한 사람으로 아름답게 나이들어가자
나이가 들수록 나를 알아가며, 매력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야노 시호의 셀프케어

야노 시호 지음
살림 펴냄

2021년 10월 23일
0
소피쏭님의 프로필 이미지

소피쏭

@sopissong

지금 낸 눈앞에 있는 사람, 사물, 상황에 집중하자. 지나간 일이나 아직 닥치지 않은 일에 마음 쓰지 말고, 지금 여기 내 앞에 있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자.

지금부터 부정적인 감정을 절대 품지 말자
즐거운 생각을 소중히 여기고, 부정적인 대화나 행동을 부추기는 대상과는 절대 함께하지 않으리라 굳게 마음먹었다. 부정적 생각을 싹트게 하는 일은 과감히 거부했다.

취미에 몰두하다 보면 새로운 만남과 동료가 생기고 그때까지 알지 못한 가치관과 조우하기도 한다. 내게 익숙한 세계와 전혀 다른 세계를 알아가는 놀라움이야말로 취미가 갖는 장점 중에 장점이다.
시야가 넓은 사람, 자기 세계가 풍부한 사람은 참 매력적이다.

의무감으로 하고 있다면 당장 그만두는 편이 낫다. 어차피 오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롤 모델을 정하고 그녀처럼 사는 방법을 생각한다.
>> 집에서는 야노시호, 그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애교를 배우고싶다. 사랑스러운 사랑이의 배경엔 야노시호가 있었겠지.
대외적으로는 강경화(예전엔 카를라브루니 였음) 원래도 이미지가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시기 그녀의 CNN 인터뷰보고 영어실력뿐 아니라 표정, 말솜씨에 넋이 나갔다. 그 바탕엔 그녀의 엄청남 노력이 있었으리라. 강단있고 줏대있으며 상대를 제압(?)하는 강경화장관의 스타일을 닮고 싶다.

30대에는 체중보다 지방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말랐느니 뚱뚱하니 하는 것보다 자세나 체형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
적당히 먹고 자세를 바로 잡으면서 가슴, 허리, 엉덩이 라인을 만드는것을 목표로 삼기를 권한다.

매일 거울 앞에서 몸의 변화를 확인한다.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7 기본 조건
균형잡힌 식사(아침은 식물성 raw food),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10시에 자기), 적당한 운동, 기초 피부 관리, 쾌변, 스트레스 받지 않기, 웃는 얼굴(입꼬리 올리는 연습)

아무리 멋쟁이라도 손톱이 지저분하고 머릿결이 푸석거리면 왠지 모자란 느낌이 든다. 반면에 전체적으로 곱고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면 시간적으로도 심적으로도 여유가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그 사람의 라이프스타일 자체에 감탄하게 된다.

한달에 한 번 디톡스의 날을 정해놓는다. 온종일 채소나 과일 주스만 마시면서 위장을 쉬게 하는 것이다.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시간을 마련하자. 자연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공감하자.

외모가 아닌 자세와 분위기, 말투 등 내적인 면을 연마하자. 자기 나이에 맞게,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누릴 줄 아는 여성, 그러려면 아름다움에 다한 자기 나름의 철학을 세우고 그것에 몰입해야 한다.

한 가지에 집착하고 매달리는 인생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고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정중하게 살아간다.

결단을 내렸을 때의 인생과 그러지 않았을 때의 인생 중 더 가슴 설레는 쪽을 선택한다.

자신과 마주하고 자신과 잘 지낼 수 있다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잘해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우선 자신과의 관계에 정직해지는 것이다.
자신이 보이지 않을 때는 분명 주변도 보이지 않고, 자신을 돌볼 수 있다면 주변도 돌보고 위로를 건넬 수 있다.
누군가를 상대하기 전에, 어떤 직함을 달기 전에, 내가 나에게 정확히 집중하고 행동해야 한다. 늘 객관적으로 몸과 마음을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 것. 자신을 보듬고 안심시키는 것. 그것이 진정 안정과 찬란함을 유지하는 비결이라 믿는다.

이러면 안되는데 반성하면서도 누군가에게 늘 무언가를 바라게 되고, 내가 채워지지 않으면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다. 그 시절의 나는 정말 여유라고는 없은, 늘 찡그리고만 있는 그런 사람이었다. 우리 딸에게 나는 정말 무서운 엄마였는지 모른다.
>>지금 내 상황인거 같다. 늘 찡그리고만 있는...나 자신을 마주하고 나를 먼저 채우자.

야노 시호의 셀프케어

야노 시호 지음
살림 펴냄

👍 행복할 때 추천!
2020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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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이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당신을 위한 ‘시호 스타일’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야노 시호의 마흔 가지 뷰티 습관

국내에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야노 시호의 뷰티북이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아내’ ‘사랑이 엄마’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일본에서는 20대부터 톱모델 자리에 오른 톱스타이며, 일본 내에서만 60만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20대부터 마흔이 넘은 지금까지 누구의 아내도, 누구의 엄마도 아닌 ‘여자, 시호’가 매일 실천하고 있는 뷰티 노하우를 총망라하여 정리했다. 얼굴이 잘 알려진 연예인이니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관리할 거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그녀는 셀프케어로 현명하게 자신을 관리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깊게 배어나오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예쁜 20대, 아름다운 30대, 우아한 40대, 품격 있는 50대를 꿈꾸는 여성이라면 모두 귀 기울일 만한 ‘시호 스타일’의 모든 것을 담았다.

▶ 출판사 서평

“관리하는 여자는 나이 들어도 늙지 않는다”
사랑이 엄마, 추성훈의 아내, 톱 모델 이전에
여자, 시호가 20대부터 40대까지 매일 하고 있는 자기 관리의 모든 것!

많은 남성들이 이상형의 조건으로 ‘관리하는 여자’를 꼽는 것은 나이 들어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제 ‘자기관리’는 더 이상 여성에게 국한된 것도 아닐뿐더러, 젊은 여성에게만 요구되는 조건도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움은 바라질 것이라는 편견을 뛰어넘어 많은 여성들이 그 나이만이 누릴 수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 성공적인 안티에이징을 자랑하며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저 여자, 마흔이 넘은 게 맞아?” 이 책은 이러한 의문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워너비, 야노 시호의 자기관리 노하우와 안티에이징 비법을 담은 책이다. 28살부터 본격적으로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관리해온 시호는 20대, 30대, 40대를 살며 경험한 모든 노하우를 처음으로 이 책에 공개한다. 연애와 실연, 결혼을 경험하면서 그녀는 자기만의 멘탈관리법을 터득했고, 호르몬의 공격에 맞서 싸우지 않으면서 체형을 유지하는 법을 깨달았다. 나이가 들면서 귀여운 여자보다 ‘멋진 여자’가 되는 현명한 목표를 만들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매일 호흡을 단련하고, 먹는 것을 바꾸고, 취미를 만들어 자신에게 집중했다. 그녀는 어떻게 자신과 주변의 변화를 받아들였고,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매일 아름다움을 발견했을까?

“지금 당장, 시호처럼”
엄마와 딸이 함께 닮고 싶은 ‘시호 스타일’ A to Z

“사랑, 대단해!” 국내에는 어설픈 한국어 발음과 억양으로 종종 성대모사의 대상이 되는 시호이지만 이 책은 오늘 그녀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증명한다. 그녀 역시 여느 사람들처럼 실연에 약했고, 출산 후 달라진 몸과 마음의 변화에 힘들었으며, 나이가 들수록 흔들리는 마음에 불안했다. 그러나 그녀는 안주하지 않았다. 매일 아침 요가로 자신을 깨웠고, 보디 오일을 이용한 셀프 마사지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데 집중했다. 예전처럼 생기 있지 않은 피부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보습을 유지하는 기초화장으로 커버했고, 1년 넘게 식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을 기울인 끝에 먹는 것과 먹는 법을 완전히 바꿨다. 시호의 이 모든 자기관리는 연예인이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관리법이 아니다. 이 책에 담긴 시호의 마흔 가지 라이프스타일은 평범한 사람들도 지금 당장, 매일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단하다. 또한 엄마와 딸이 함께 보며 실천할 수 있을 만큼 평생 할 수 있는 뷰티 습관과 생활 원칙을 제안하고 있다.

“20대에는 예쁜 여자가 되고 싶었고,
40대에는 멋진 여자로 살고 싶었다”
소중한 당신이 시행착오 없이 아름다워지는 마흔 가지 비결

“지금의 나는 ‘아름다워지고 싶다’보다 ‘아름답게 살고 싶다’는 말이 더 와 닿는 삶을 살고 있다. 그것이 마흔이 되면서 품기 시작한 아름다움의 정의이다.” 야노 시호가 책에서 밝히고 있는 이 말은 누구보다 아름답고 당당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기 위해 치열하게 살았던 한 여성이자 톱모델의 내밀한 고백이기에 독자들에게 더 깊은 감동과 큰 영감을 준다. 이 책에서 그녀는 마흔이 가까워질 무렵 체외수정을 시도한 끝에 유산을 할 수밖에 없었던 아픈 사연도 공개한다. 그것은 이 책을 단순한 ‘뷰티 북’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진정성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요즘 넘쳐나는 뷰티 프로그램이나 콘텐츠가 소개하고 있는 일반적인 상식이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자극적인 소재가 아닌, 그녀가 직접 20년이 넘게 검증하고, 수정 보완한 지식과 비결을 담고 있으므로 독자가 오늘 읽고 내일 당장 실천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한 사람의 아내, 누구의 딸, 누구의 부모, 일하는 여성,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속 깊은 친구 등 살면서 수없이 많은 역할을 해내야 하는 세상의 모든 여성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고, 우아하게 살자고, 그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해야(Self Care)’ 한다고, 책을 읽는 내내 시호는 말한다. 그녀의 친절하고 다정한 뷰티 로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어제보다 자신 있고 아름다워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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