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3분 철학 1

서정욱 외 1명 지음 | 카시오페아 펴냄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1 : 서양 고대 철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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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7.2

페이지

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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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철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지만 정작 어디부터 공부하면 좋을지 몰라 막막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만화로 보는 3분 철학』이 카시오페아에서 출간되었다. 철학을 기초부터 다지고 싶지만 시중의 철학책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단번에 철학의 기본 개념을 잡고 싶다면?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어려운 철학을 쉽게 풀어냈다! 만화라는 도구로 접근성은 낮추었지만, 지식의 깊이는 더했다.

1권에서는 ‘세상의 원리’를 밝히려 하고 근대 철학의 태동을 연 고대 철학자들의 사상을 소개한다.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피스트,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본 이들의 사상이 각각 어떻게 다르고 또 어디서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앞으로 나올 2권과 3권에서는 중세와 근대, 그리고 현대에 이르는 철학자들의 사상이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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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yeoul

고대 철학자들이 활동했던 시기는 철학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시대다. 이 시기에 그리스 세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세상 만물의 근원’에 대한 탐구인 자연철학은 훗날 과학이 되었다. “세계를 구성하는 기본 물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이 시대부터 시작되어 현대 과학으로 계승된 질문인 셈이다.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1

서정욱 외 1명 지음
카시오페아 펴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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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3분 철학 1

서정욱 외 1명 지음
카시오페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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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철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지만 정작 어디부터 공부하면 좋을지 몰라 막막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만화로 보는 3분 철학』이 카시오페아에서 출간되었다. 철학을 기초부터 다지고 싶지만 시중의 철학책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단번에 철학의 기본 개념을 잡고 싶다면?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어려운 철학을 쉽게 풀어냈다! 만화라는 도구로 접근성은 낮추었지만, 지식의 깊이는 더했다.

1권에서는 ‘세상의 원리’를 밝히려 하고 근대 철학의 태동을 연 고대 철학자들의 사상을 소개한다.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피스트,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본 이들의 사상이 각각 어떻게 다르고 또 어디서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앞으로 나올 2권과 3권에서는 중세와 근대, 그리고 현대에 이르는 철학자들의 사상이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펼쳐진다.

출판사 책 소개

철학은 어렵다? 만화는 쉽다! 문제는 내가 아니라 어려운 철학책!
만화 구성으로 진입 장벽은 낮추고 3분 만에 서양철학사의 핵심은 완벽하게!

우리는 철학을 왜 배워야 할까? 사실 해외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철학을 기초 교양 과목으로 설정하고 청소년기부터 가르친다. 철학이 모든 학문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우리도 기본적인 상식이나 지식의 범위를 넓히고 싶어 다양한 콘텐츠를 섭렵하지만 갈수록 잡다해질 뿐 깊이가 생기지 않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철학이다. 철학의 기본기를 다져놓으면 우리는 대부분의 지식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가 아는 상식과 상식을 연결해 나만의 지식으로 만들고 그 깊이를 더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철학에 접근하는 일은 좀처럼 쉽지 않다. ‘철학’은 우리가 배우기엔 너무 본격적이고 어려운 학문이 아닐까? 유명 석학의 강의를 들으면 당시는 재미있지만 그래서 내가 어느 부분을 어떻게 배웠는지 잘 모르겠다. 기초부터 차근히 알고 싶은데 글로 된 철학책이나 인문학책을 펼치면 어렵다는 생각부터 들고 입문자에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철학책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좀 더 쉽게 기초 철학을 익힐 방법은 없을까?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서양 고대편』은 바로 그런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만화라는 도구로 접근성은 낮추고, 지식의 깊이는 더했다. 만화라는 매체의 특성상 읽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다. 쉽지만 유익하다. 한마디로 청소년부터 노년까지 나이와 상관없이 철학을 처음 접하는 ‘철린이’들이 철학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 꼭 필요한 책이다.

“누구나 쉽게 철학을 배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책”
최고의 지식 교양 만화가 김재훈과 배재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정욱이 만나
10년간 연구하고 개선한 끝에 이 책이 탄생했다!

어려운 철학적 지식을 만화로 담아낸 만화가 김재훈은 대학원 시절 철학·사회학·인류학 전공자들과 함께 강의를 수강했다. 그러다 읽고 이해하고 정리하기에 골치 아픈 텍스트를 그림과 도해로 풀어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고, 강의마다 과제로 만화를 들고 갔다고 한다. 뜻밖에도 반응이 아주 좋았고, 그 경험이 이 책을 기획하는 계기가 되었다.
배재대학교에서 강의를 이어온 서정욱 교수 역시 마찬가지다. 어린 시절부터 철학을 배워야 한다는 굳은 생각으로 집필 활동을 이어왔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철학에 대한 허들을 낮추는 일이 무척 중요하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
누구나 철학을 쉽게 이해하고 배우고 싶은 마음은 같다. 그러나 초심자를 위한 책조차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그런 입문자들이 혼자서도 더 쉽게 철학을 배울 방법은 없을까? 같은 책을 몇 시간씩 붙들고 있지 않아도 편하고 재밌게 철학을 배울 방법은 없을까? 그런 저자의 고민 끝에 기획된 이 만화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10년 동안 집필되었다. 서정욱 교수가 입문자가 꼭 알아야 하는 철학자들에 대해 토대가 되는 글 원고를 썼고, 김재훈 작가는 그 원고에 지식의 깊이를 더해 만화로 풀어냈다.
더 쉽게, 더 단숨에 이해할 수 있도록 칸 만화를 컷 만화로 바꾸고, 독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등 수없이 많은 수정과 개선을 거쳤다. 독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풍부한 유머를 넣어 지루할 틈이 없는 것은 덤이다.

서양철학사의 흐름을 잡아줄 시리즈의 1권: 서양 고대 철학편
피타고라스의 정리, 소크라테스의 산파술, 아리스토텔레스의 변증법, 제논의 역설… 등등
한 번쯤 들어봤지만 정확히 설명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시원하게 짚어준다!

피타고라스,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제논, 소피스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디오게네스, 에피쿠로스, 스토아학파…. 이 책에 등장하는 철학자와 철학 사조는 모두 중·고등학교 윤리 교과서에 등장하는, 철학사를 배울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인물들이다. 여기에 철학사의 중요한 철학자들을 더해 그들의 핵심 주장을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게 차례를 구성했다. 모든 챕터는 철학자들이 주장한 핵심 사상을 설명하고 철학사적 의의를 짚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고대 철학자들이 활동했던 시기는 철학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시대다. 이 시기에 그리스 세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세상 만물의 근원’에 대한 탐구인 자연철학은 훗날 과학이 되었다. “세계를 구성하는 기본 물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이 시대부터 시작되어 현대 과학으로 계승된 질문인 셈이다. “있는 것은 무엇이고 없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파르메니데스의 질문은 존재론으로 발전했다.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현실의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한 소크라테스의 주장은 우리가 지금까지도 “도덕”이라고 부르는 윤리학의 토대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세상 만물의 근원’이 ‘수’라고 주장한 피타고라스는 위대한 수학적 발견을 한 수학자이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은 현대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고대 철학편』은 올해 중 연이어 출간될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중세·근대 철학편』과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현대 철학편』의 시작이 되는, 서양철학사를 통째로 익힐 수 있는 시리즈의 첫 권이다. 『만화로 보는 3분 철학』시리즈는 전체 철학사를 조망하며, 세계사와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철학자들과 독자를 만나게 해줄 것이다.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통해 우리는 지식의 기초를 다지는 것뿐 아니라 삶을 조망하는 다양한 시각과 관점의 전환 역시 배울 수 있다. 특히 요 몇 년간 우리는 상상해본 적 없던 전염병 사태로 일상이 가로막히고 생활의 상식이 뒤집히는 상황을 직면 중이다. 이런 때일수록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관점을 전환하도록 도와주는 철학은 일상적으로 필요한 학문이다. 이 시리즈 만화를 통해 독자들이 철학이 단순히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는 학문이라는 사실을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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