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강원국 지음 | 더클 펴냄

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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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12.15

페이지

260쪽

상세 정보

50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베스트셀러 『강원국의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의 신간이다. ‘글쓰기’와 ‘말하기’로 독자들과 꾸준히 만나 온 그의 두 번째 ‘말하기’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말’에 관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인생을 바꾸는 말 습관’에 관한 노하우를 총망라한 내용이 담겨 있다.

생각해보고 말하기, 듣는 사람 입장에서 말하기, 말하고 나서 복기하기 등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말하기 비법을 오랜 시간 실천해온 저자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제는 말로써 살아가고, 말 습관으로 인생의 변화를 느끼려는 이들에게 또 다른 희망을 전하려고 한다. 말하기의 ‘내비게이션’을 필요로 한다면, 가장 쉬운 말과 가장 쉬운 글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말의 힘을 믿고 있다면 바로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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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중서! 하지만 인생챡은 될 수 없는.
내용보다 문체와 필력에 집중하게 됨.

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강원국 지음
더클 펴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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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50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베스트셀러 『강원국의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의 신간이다. ‘글쓰기’와 ‘말하기’로 독자들과 꾸준히 만나 온 그의 두 번째 ‘말하기’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말’에 관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인생을 바꾸는 말 습관’에 관한 노하우를 총망라한 내용이 담겨 있다.

생각해보고 말하기, 듣는 사람 입장에서 말하기, 말하고 나서 복기하기 등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말하기 비법을 오랜 시간 실천해온 저자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제는 말로써 살아가고, 말 습관으로 인생의 변화를 느끼려는 이들에게 또 다른 희망을 전하려고 한다. 말하기의 ‘내비게이션’을 필요로 한다면, 가장 쉬운 말과 가장 쉬운 글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말의 힘을 믿고 있다면 바로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지금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말 습관을 바꿔라!”

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세상은 말로 시작되었다
우리는 말로 살아가고 있다
결국은 말밖에 없다
당신의 삶을 바꿔줄 ‘말 습관’에 관한 가장 쉬운 책


50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베스트셀러 『강원국의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의 신간이다. ‘글쓰기’와 ‘말하기’로 독자들과 꾸준히 만나 온 그의 두 번째 ‘말하기’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말’에 관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인생을 바꾸는 말 습관’에 관한 노하우를 총망라한 내용이 담겨 있다. 생각해보고 말하기, 듣는 사람 입장에서 말하기, 말하고 나서 복기하기 등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말하기 비법을 오랜 시간 실천해온 저자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제는 말로써 살아가고, 말 습관으로 인생의 변화를 느끼려는 이들에게 또 다른 희망을 전하려고 한다. 말하기의 ‘내비게이션’을 필요로 한다면, 가장 쉬운 말과 가장 쉬운 글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말의 힘을 믿고 있다면 바로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말로써 사는 삶을 추구한다면
지금 당장 따라 해야 하는 ‘말하기 습관들’


말을 잘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쉽고, 간단하고 명료한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가 전하는 ‘말 잘하는 법’ 중 가장 먼저 소개해주고 싶은 방법은 바로 ‘반복’이다. 고민할 것도, 따질 것도 없이 그저 되풀이하는 것이다. 저자는 필요한 말은 반복해야 한다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계속해야 한다고 말한다. 매번 처음 하는 말처럼 반복, 또 반복하다 보면 각인 효과는 물론, 그 말을 믿게 만드는 효과도 나타난다. 말은 씨가 되기 마련이고, 씨앗은 열매를 맺는다. 마음속에 있는 목표를 꺼내 말하고, 내가 되고자 하는 모습을 말한다면 그 일은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는 지금 ‘말의 전쟁’ 시대에 살고 있다. 영업이나 마케팅, 발표와 제안, 회의나 토론 등에서 인정받는 말을 해야 살아남는다. 저자는 이러한 ‘말의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 또한 제시한다. 첫째, 빨라야 한다. 남보다 앞서 메시지를 선점하는 것이다. 둘째, 달라야 한다. 누구나 하는 말은 의미 없다. 나만 할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셋째, 강해야 한다. 강조해야 한다는 뜻이다. 앞서 말한 ‘반복’이 바로 이때 진짜 힘을 발휘한다. 그 누구라도 오늘 당장 이 세 가지 방법을 시작할 수 있다. 연습을 시작하면, 이 연습은 나만의 습관이 되고, 이 습관이 나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된다.

‘말 같은 말’과 ‘글 같은 말’을 하는
말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말을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먼저 주어와 서술어를 명확히 말한다. 한자어보다는 우리말을 쓰려고 한다. 예를 들어 ‘영토’보다는 땅, ‘전신’보다는 ‘온몸’, ‘하여간’보다는 어쨌든을 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속담이나 숙어도 많이 알고 있다. 또한 단어의 뉘앙스 차이를 중요하게 여긴다. 단 한 음절만 달라져도 전하려는 의도와 듣는 이가 받아들이는 내용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말 잘하는 사람은 서술어도 다양하게 쓴다. 그래야 듣는 사람도 지루하지 않다. 한 문장 안에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쓰지 않는다. 이러한 몇 가지 방법만 유념하고 있어도, 얼마든지 말하기 실력이 늘고, 성장할 수 있다.
“말하기에 관해 궁리하고 탐구했다. 이제 비로소 ‘말 같은 말’을 하게 됐고, 거기에 머물지 않고 ‘글 같은 말’을 향해 전진 중이다. 말도 글처럼 문제점은 없애고 장점을 발전시키면 나날이 성장할 수 있다. 나아가 글쓰기에 고충을 겪는 사람이 ‘말 같은 글’을 씀으로써 글쓰기의 어려움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말 이 글을 닮고, 글이 말을 닮을수록 당신의 말과 글은 정갈해진다. 글은 자연스럽게 자주 내뱉고, 말은 신중하게 꾹꾹 눌러 쓰자.“ (프롤로그 중에서)

말하기는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
두려움 속에서, 갈등 앞에서
솔직 담백하면서도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 나아가자


첫마디를 꺼내야 하는데 막막해지고, 머릿속이 하얘지는 때가 있다. 저자는 이런 떨림과 두려움을 이겨 내고 운을 떼는 것이 말하기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나를 드러내고, 나와 대면하는 용기는 그 어떤 기술보다 중요한 요소일지 모른다. 나의 비겁함을 마주하는 용기,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용기, 질문하는 용기,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부딪히는 용기. 그리고 대세에 따르지 않고, 외톨이가 되는 걸 감수하는 용기까지. ‘말하기’에 앞서 또는 말하면서 더 단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용기’를 실행해야 한다. 누구든 삶에 대한 두려움, 갈등에 대해 불안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당신이 용기를 내어 첫마디를 시작하고, 솔직하고 담백하게 나만의 이야기하고, 말을 이어 나간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나 자신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의 반응 또한 달라질 것이다.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말은 해봄으로써 잘할 수 있다. 말하지 않고 말을 잘할 방법은 없다.
말을 배우고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말을 많이 해보는 것이다. 말은 자라난다. 말이 자라나는 만큼 나 또한 성장한다.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것, 이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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