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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6.29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지금껏 아무도 알려준 적 없는, 닥터 함의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피부 진실 이야기가 담겨있다. 피부 정보는 무조건 많은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 몇 가지를 늘 반복적으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정보 과잉 시대에 대응하는 ‘정확한 몇 가지’ 피부 정보만을 읽기 쉬운 글로 담아냈다. 술술 읽다보면 그동안 우리가 정설이라고 믿고 있던 피부 정보들이 대부분 오류투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읽는 즉시 생각이 움직이고 행동이 바뀌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본문은 그간의 어렵고 지루한 피부 총론서와는 확실히 다른 구성을 지닌다. 피부의 본질을 쉽게 알려주는 ‘Skin(피부, 제대로 알기)’ 챕터와, 그간의 잘못된 상식과 오해를 깨부숴 줄 ‘Skin-Ship(피부와 바른 관계 맺기)’, 각종 피부 질환의 원인과 증상, 해결책을 속속들이 알려주는 ‘Skin-Telling(질환으로 살펴보는 피부 이야기)’, 그리고 일상생활 속 피부 관리 노하우를 담은 ‘Skin-Do(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실천의 길)’로 구성이 되어 있다.
특히 여드름은 바르는 약과 먹는 약 만으로 70% 이상을 치료할 수 있다는 닥터 함의 오랜 진료 방식에 대해 명확한 근거와 구체적 방법 등을 담고 있어 여드름으로 몸 고생, 마음고생을 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피부과를 비롯한 다양한 피부 관련 소비 행태에 대해 반드시 필요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비용 대비 효과’를 기준으로 분별해주어, 소비자가 현명하게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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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li7m13ot
피부에 헛돈 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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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qrblgf0x4
피부에 헛돈 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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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지금껏 아무도 알려준 적 없는, 닥터 함의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피부 진실 이야기가 담겨있다. 피부 정보는 무조건 많은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 몇 가지를 늘 반복적으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정보 과잉 시대에 대응하는 ‘정확한 몇 가지’ 피부 정보만을 읽기 쉬운 글로 담아냈다. 술술 읽다보면 그동안 우리가 정설이라고 믿고 있던 피부 정보들이 대부분 오류투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읽는 즉시 생각이 움직이고 행동이 바뀌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본문은 그간의 어렵고 지루한 피부 총론서와는 확실히 다른 구성을 지닌다. 피부의 본질을 쉽게 알려주는 ‘Skin(피부, 제대로 알기)’ 챕터와, 그간의 잘못된 상식과 오해를 깨부숴 줄 ‘Skin-Ship(피부와 바른 관계 맺기)’, 각종 피부 질환의 원인과 증상, 해결책을 속속들이 알려주는 ‘Skin-Telling(질환으로 살펴보는 피부 이야기)’, 그리고 일상생활 속 피부 관리 노하우를 담은 ‘Skin-Do(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실천의 길)’로 구성이 되어 있다.
특히 여드름은 바르는 약과 먹는 약 만으로 70% 이상을 치료할 수 있다는 닥터 함의 오랜 진료 방식에 대해 명확한 근거와 구체적 방법 등을 담고 있어 여드름으로 몸 고생, 마음고생을 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피부과를 비롯한 다양한 피부 관련 소비 행태에 대해 반드시 필요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비용 대비 효과’를 기준으로 분별해주어, 소비자가 현명하게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출판사 책 소개
"피부에 돈 쓸 만큼 썼는데
왜 나만 효과가 없는 걸까"
대한민국 대표 피부과 전문의이자 거침없는 달변가, 함익병. 그의 진료실에 찾아와
‘지금껏 이토록 많은 걸 해왔는데 나는 왜 연예인 꿀피부처럼 되지 않느냐’며
엉터리 피부과나 화장품 회사에 돈 털린 전력을 토로하는 환자들이 여전히 수도 없다.
돈만 있으면 당장이고 열 살 어린 피부로 만들어 줄 것 마냥 유려한 카피로 현혹하는 이들…
상술에 눈 먼 이들이야 말릴 수 없다 치고, 다만 우리가 똑똑하고 합리적인 소비자가 되면 된다.
피부 문제 앞에서는 ‘팔랑팔랑’ 호갱님이 되고 마는 우리를 위한
함익병式 따끔하지만 따뜻한 피부 독설이 시작된다!
▶ 그동안 알고 있던 피부 상식은 잊어라! 피부는 타고나는 것
이 책의 도입부를 읽으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다. 피부는 유전이며, 피부 운명은 날 때부터 이미 정해져 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타고나길 좋은 피부가 있는가하면, 아무리 후천적 노력을 기울여도 크게 나아지지 않는 피부도 존재한다고 말이다. 함 원장은 ‘모든 게 유전이니까 타고난 대로 살라. 욕심 부리지 말고. 욕심 부린다고 될 일이 아니니까’라며 세게 말하지만, 그 속뜻은 ‘저마다 타고난 피부를 인정하고, 피부에 헛돈을 쓰거나 스트레스 받을 것 없이 각자의 피부 장점을 살려가자’는 의미다.
당장은 실망스러울 수 있으나 우리는 어차피 이 불편한 진실과 마주해야 한다. 그동안 ‘아름답고 어린 피부를 갖고 싶다’는 우리의 욕망이 빚어낸 오해와 편견이 얼마나 많다는 걸까. 이 안에는 우리의 밑도 끝도 없는 기대와 욕심, 누군가가 퍼뜨린 과장되거나 잘못된 정보 등이 다 버무려져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해 지금껏 우리는 피부에 쓸데없는 짓들을 범하고, 심지어 피부를 해치는 악습관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피부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피부의 실체를 파악하고 우리의 오랜 고정관념을 바꾸어나가야 한다.
이 책에는 지금껏 아무도 알려준 적 없는, 닥터 함의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피부 진실 이야기가 담겨있다. 피부 정보는 무조건 많은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 몇 가지를 늘 반복적으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정보 과잉 시대에 대응하는 ‘정확한 몇 가지’ 피부 정보만을 읽기 쉬운 글로 담아냈다. 술술 읽다보면 그동안 우리가 정설이라고 믿고 있던 피부 정보들이 대부분 오류투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읽는 즉시 생각이 움직이고 행동이 바뀌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피부에 써야 할 돈 vs. 쓸 필요 없는 돈, 똑똑하게 분별하기
‘피부는 유전’이라는 대전제 하에 각종 피부 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와 예방법 등을 알려주면서 함익병 원장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것은 바로 ‘비용 대비 효과’다. 다시 말해 돈 들여 해결 될 질환이 있고, 돈 들여도 유전적인 이유로 어차피 해결되지 않는 질환이 있으며,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질환이 따로 있다는 얘기다. 이를 잘 분간하지 못하면 피부에 계속 헛돈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단순히 ‘피부과를 가라, 가지마라’, ‘레이저 치료를 하라, 하지 마라’의 문제가 아니라,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한 의료 소비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상술에 쉬이 휩쓸리는 환자들은 일부 그릇된 피부과 의사나 상담실장 등의 희망고문에 현혹되어 덥석 고가의 레이저 치료부터 결제하고 본다. 물론 레이저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적합하지도 않은 레이저 치료에 큰돈을 들였다고 해서 큰 효과까지 기대하는 건 헛된 일이다. 반면 진짜 똑똑한 환자는 피부과 전문의를 제대로 ‘써먹을 줄’ 안다. 이들은 진료비 4,000원으로도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해법을 얻어 간다. 이로 인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이 책은 피부과를 비롯한 다양한 피부 관련 소비 행태에 대해 반드시 필요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비용 대비 효과’를 기준으로 분별해주어, 소비자가 현명하게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즉, 피부 건강은 정확한 정보, 합리적인 판단, 그리고 ‘제대로 된’ 돈으로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 닥터 함의 돌직구 어투를 그대로… 쉽고 명쾌해서 좋다
이 책은 그간의 어렵고 지루한 피부 총론서와는 확실히 다른 구성을 지닌다. 피부의 본질을 쉽게 알려주는 ‘Skin(피부, 제대로 알기)’ 챕터와, 그간의 잘못된 상식과 오해를 깨부숴 줄 ‘Skin-Ship(피부와 바른 관계 맺기)’, 각종 피부 질환의 원인과 증상, 해결책을 속속들이 알려주는 ‘Skin-Telling(질환으로 살펴보는 피부 이야기)’, 그리고 일상생활 속 피부 관리 노하우를 담은 ‘Skin-Do(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실천의 길)’로 구성이 되어 있다. 특히 여드름은 바르는 약과 먹는 약 만으로 70% 이상을 치료할 수 있다는 닥터 함의 오랜 진료 방식에 대해 명확한 근거와 구체적 방법 등을 담고 있어 여드름으로 몸 고생, 마음고생을 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옥지윤 작가가 질문하고 함익병 원장이 대답한 어투를 그대로 살려 “그게 잘못된 거예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죠”, “쓸데없는 짓을 한 거죠”, “과학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괜한 돈을 쓸 필요가 있나요” 등의 말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이에 대해 “처음 만난 사람들, 한 번 볼 사람들까지 귀 기울여 듣게 하려면 처음에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함 원장의 변. 읽다보면 처음에는 다소 당황스럽고 불편하고 거칠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그의 논리적인 의견 개진이 쉽고 명쾌하게 다가올 것이다. 또한 어려운 의학적 정보를 여러 비유를 들어 설명함으로서 확실히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딱 반나절만 투자해 술술 읽고 나면 그 동안 피부에 헛돈 쓴 일들, 헛고생하며 괜히 마음 헛헛해진 일들은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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