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정영욱 지음 | 부크럼 펴냄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20만 부 기념 개정판)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8,000원 10% 16,2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2.10.28

페이지

308쪽

상세 정보

2021년 5월 출간 후, 1년간 20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에세이 베스트셀러에 굳건히 자리 잡은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가 반짝반짝 찬란한 윤슬을 담아서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등, 이전 도서를 통해 4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작가 정영욱은 이 책을 통해 변함없이 당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응원한다.

“당신 참으로 힘들었겠다. 참 바빴을 테고, 그만큼 허겁지겁 달렸을 테고, 그래서 넘어졌을 테고, 까진 상처에 아팠을 테고, 그리고 다시 일어난대도 아주 지쳐 있을 테지. 아픈 마음 다독일 새 없이 나아가다 쓰린 곳 다시 다쳤을 테지.”

정영욱 작가는 말한다. 당신의 힘듦을, 당신의 아픈 상처와 지친 마음을 알고 있다고. 관성처럼 또다시 찾아오는 내일을 맞이하고 싶지 않은 당신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지난하고 외로운 오늘을 보낸 당신을, 어느 한 사람이 응원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를 응원할 것이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조건 없이, 이유 없이.

당장의 하루가 못 견디게 외롭고 힘들더라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 막막하더라도, 당신이 어떻게든 살아온 매일의 하루는 겹치고 쌓여서 너른 바다처럼 찬란하게 빛날 것이라는 걸 잊지 말자. 설움 없이 자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늘의 당신은 언젠가의 당신을 이룰 밑거름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그저 나아가면 된다. 변함없이 잘 살아내느라 당신 정말 고생 많았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5

미소님의 프로필 이미지

미소

@d_ss

가끔 한 번씩 제대로 가고 있는 게 맞나 뒤를 돌아볼 때가 있습니다.

길을 잘못 들었을 때는 다시 돌아가면 됩니다.

인생에서 길을 잘못 들었을 때는 되돌아가는 건 없지만 실패한 경험은 노하우로 자리 잡습니다.



제대로 선택을 했는지 불안할 때, 책임 여부를 묻지 않고 누군가의 지지가 필요할 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럴 땐 이 책!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정영욱 에세이 책입니다.

정영욱 작가님은 주식회사 부크럼의 대표로 대표작으로 <편지할게요>, <나를 사랑하는 연습>,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가 있고 스테디셀러 에세이 작가입니다.


<<당신의 앎을 응원하듯, 당신의 쉼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출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것이다 39페이지

'돈'이라는 수단을 벌기 위해 쉼보다는 고통 쪽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자기 합리화를 하며 가장 힘들게 하고 있는 건 나 자신이라는 생각에 미안함이 커집니다.

​미안하다는 말이 가장 흔한 말이지만 나에게는 가장 어려운 말로 다가옵니다.


<<우린 불행에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에서 멀어지는 사람들이기에 자꾸 두렵고 겁이 나는 것이다.>>
출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것이다 58페이지

​행복해지기 위해 물질적인 걸 쫓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유한한 시간은 흘러가고, 추억할 거리는 없어지고 옳은 선택이 맞나 행복으로 가는 길이 맞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 선택이 행복에서 멀어지는 선택이라면 이 순간을 이 선택을 재고해야겠습니다.

​<<언제까지고 무너지지 않을 사람아. 오늘도 잘 견뎌 내었다. 그거면 되었다.>>
출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것이다 68페이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이 책에 다 적혀있었습니다.
타인에겐 흔한 말이 스스로에겐 가장 박한 말입니다.

​에세이를 통해 마음이 힐링 됨을 느끼며 여러 번 반복해서 곱씹어 봅니다.

​<<상대가 용서할 수 없는 실수를 했다면 놓아줘라. 어차피 그 잘못,다시 반복될 것이다.>>
출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것이다 107페이지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그 사람이 없는 미래를 상상하기조차 어려워 억지로 안고 가려 했습니다.

​얼마 가지 못가 어긋나버린 관계는 결국 끝을 맺게 되었고, 더 큰 상처로 남게 되었습니다.

​상처를 주는 건 그 사람의 '몫' 상처를 받는 건 나의 '몫' 고정 값으로 굳혀진 순간 관계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사람을, 사랑을 멀리하게 됩니다.

언젠가 이 문을 열 날이 오길 바라면서.

<<내 마음을 보여 준 순간 나를 가장 따뜻하게 감싸 주는 사람이자, 나를 가장 아프게 하는 사람이 생겨요.>>

출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것이다 198페이지


관계를 맺게 되고 서로를 알게 되고 마음을 열게 되고 사랑을 하게 되고 이별을 하게 되고 상처를 입게 되고 슬픔을 알게 되고 사람을 알게 된다는 건 어른이 되는 확실한 길.

​정영욱 에세이스트의 글은 치유와 힐링을 줍니다.

​책을 읽는 이유가 이것을 위한 게 아니었나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자극적인 소설만 쫓던 제가 시, 에세이 등에 눈길을
돌리게 된 건 많이 지쳐있었다는 걸 증빙하는 자료 같단 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나라는 사람과 가장 가까우면서 나라는 사람을 가장 몰랐던 나에게 서평단이라는 좋은 기회로 이 책을 만나게 해준
출판사 (주)부크럼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상,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출판사 (주)부크럼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정영욱 지음
부크럼 펴냄

2개월 전
0
정명희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명희

@hxbebsoy

  • 정명희님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게시물 이미지
  • 정명희님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게시물 이미지
두려움에 한 발 내딛지 못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였습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정영욱 (지은이) 지음
부크럼 펴냄

👍 불안할 때 추천!
2022년 6월 28일
0
♥♥쭈양뽀야님의 프로필 이미지

♥♥쭈양뽀야

@jjuyangppoya

이 작품에는 나를 사랑하는 일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조언과 함게 당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긍정하며 다독이는 위로까지 전해주고 있다.

힘든 일은 견디고만 있는 사람들을 보면 대견스럽지만 왠지 안쓰러워 보이기도 했다. 그렇다고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는 않았으면 한다. 조급한 마음과 불안한 마음도 있겠지만, 언제가는 지치고, 무너지고, 버티지 못하고.. 그런 날이 올까봐 우리는 매일매일 걱정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겉으로는 누구보다는 강해 보이는 우리, 하지만 알고보면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우리, 그 마음을 소중하게 보듬어주는 한 권의 책을 만난거 같다.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우리에게 다독여 주는 주문 같은 말이 가득한 이 책! 마음이 지치고, 다친 내 마음을 위로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것이다> 이 에세이를 한번 만나보는게 어떨까!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정영욱 (지은이) 지음
부크럼 펴냄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2022년 5월 23일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2021년 5월 출간 후, 1년간 20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에세이 베스트셀러에 굳건히 자리 잡은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가 반짝반짝 찬란한 윤슬을 담아서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등, 이전 도서를 통해 4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작가 정영욱은 이 책을 통해 변함없이 당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응원한다.

“당신 참으로 힘들었겠다. 참 바빴을 테고, 그만큼 허겁지겁 달렸을 테고, 그래서 넘어졌을 테고, 까진 상처에 아팠을 테고, 그리고 다시 일어난대도 아주 지쳐 있을 테지. 아픈 마음 다독일 새 없이 나아가다 쓰린 곳 다시 다쳤을 테지.”

정영욱 작가는 말한다. 당신의 힘듦을, 당신의 아픈 상처와 지친 마음을 알고 있다고. 관성처럼 또다시 찾아오는 내일을 맞이하고 싶지 않은 당신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지난하고 외로운 오늘을 보낸 당신을, 어느 한 사람이 응원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를 응원할 것이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조건 없이, 이유 없이.

당장의 하루가 못 견디게 외롭고 힘들더라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 막막하더라도, 당신이 어떻게든 살아온 매일의 하루는 겹치고 쌓여서 너른 바다처럼 찬란하게 빛날 것이라는 걸 잊지 말자. 설움 없이 자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늘의 당신은 언젠가의 당신을 이룰 밑거름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그저 나아가면 된다. 변함없이 잘 살아내느라 당신 정말 고생 많았다.

출판사 책 소개

70주 연속 에세이 베스트셀러
반짝반짝 찬란하게 빛나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재탄생

1년간 20만 부 이상 판매 기록
‘21세기를 위한 10권의 도서’ 선정
‘2020 올해의 문장 1위’ 선정
독보적 에세이스트 정영욱이 건네는 한 권의 위로


2021년 5월 출간 후, 1년간 20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에세이 베스트셀러에 굳건히 자리 잡은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가 반짝반짝 찬란한 윤슬을 담아서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등, 이전 도서를 통해 4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작가 정영욱은 이 책을 통해 변함없이 당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응원한다.

“당신 참으로 힘들었겠다. 참 바빴을 테고, 그만큼 허겁지겁 달렸을 테고, 그래서 넘어졌을 테고, 까진 상처에 아팠을 테고, 그리고 다시 일어난대도 아주 지쳐 있을 테지. 아픈 마음 다독일 새 없이 나아가다 쓰린 곳 다시 다쳤을 테지.”

정영욱 작가는 말한다. 당신의 힘듦을, 당신의 아픈 상처와 지친 마음을 알고 있다고. 관성처럼 또다시 찾아오는 내일을 맞이하고 싶지 않은 당신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지난하고 외로운 오늘을 보낸 당신을, 어느 한 사람이 응원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를 응원할 것이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조건 없이, 이유 없이.

당장의 하루가 못 견디게 외롭고 힘들더라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 막막하더라도, 당신이 어떻게든 살아온 매일의 하루는 겹치고 쌓여서 너른 바다처럼 찬란하게 빛날 것이라는 걸 잊지 말자. 설움 없이 자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늘의 당신은 언젠가의 당신을 이룰 밑거름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그저 나아가면 된다. 변함없이 잘 살아내느라 당신 정말 고생 많았다.

그러니 오늘 밤은 이 책을 덮고 잠들어 보자.
지친 당신을 혼자 두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적어 내려간 문장.

“여기 있는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이자 당신의 이야기일 것이다.
우리 모두는 전혀 다름없는 힘겨움을 붙잡고 살아가는 것이니.
하지만 힘들어도 기어코 무너지지 않을 삶들이니.
당신,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21세기를 위한 10권의 도서’ 선정
‘2020 올해의 문장 1위’ 선정
독보적 에세이스트 정영욱이 다시 건네는 한 권의 위로가
반짝반짝 찬란하게 빛나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


그런 날이 있다. 종일 휘몰아치는 것만 같은 날.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무언가를 잃어버린 막막한 기분으로 다리에 힘이 탁 풀리는 날. 누군가에게 얘기할 수도 없고, 얘기를 들어 줄 누군가도 없어서, 축 가라앉은 기분이 어서 나아지기만을 기다렸을 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이었을까? 친절하지 않은 세상을 마주했더라도, 나를 위로할 수 있는 다정하고 따뜻한 문장을 마음 한편에 마련해 둔다면, 우리는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을 거다. 지난했던 오늘의 나를 다독이며, 내일을 마주할 용기를 낼 수 있을 거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통해 스테디셀러 에세이스트로 자리매김한 정영욱 작가의 대표작,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이 공개됐다. 그동안 참 애쓴 당신은 있는 그대로도 찬란하다는 받아들임의 이야기에 이어, 나를 사랑하는 일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포근한 조언, 그리고 당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긍정하며 다독이는 위로까지. 정영욱 작가의 응원은 언제나 당신을 향해 있다.

“그러나 나는 말할 수 있다. 잘 안 되고 있더라도, 잘 될 것이라고 해도 된다. 아무 일이 없어도 무너지기 일쑤인 우리의 삶이 있다면, 무너지고 있어도 아무 일 없는 듯 잘 되고 있다, 말해 줄 수 있는 삶도 분명히 있다.”

현재가 불안하다고 해서 미래까지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당신은 무언가를 이루기에 조금도 부족한 사람이 아니다. 단지 오늘이 조금 힘들었을 뿐, 폭풍으로 거센 파도가 몰아친 바다는 언젠가 잠잠해진다. 그 자리에는 분명 햇볕이 내리쬘 테고, 어두웠던 어젯밤이 무색하게끔 아름다운 윤슬이 찬란하게 반짝일 거다. 당신 앞으로 펼쳐질 날들이 꼭 그럴 것이다.

너무 견디고만 있는 이들을 보면 대견하면서도, 참 안쓰럽다. 너무 자신을 몰아세우며 살아가지 않아도 괜찮다.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은 알고 있지만 당신이 언젠가는 지칠까 봐, 무너질까 봐, 버티지 못할까 봐 걱정된다. 겉으로는 누구보다 강해 보이지만 사실은 여린 마음을 안고 있는 당신, 그 마음을 소중하게 보듬는 단 한 권의 책.

괜찮다, 다 괜찮다
당신을 다독여 주는 주문 같은 말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