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엔딩

이진영 지음 | 파지트 펴냄

신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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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11.11

페이지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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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스펙터클한 신혼 일기가 있을까? 서른여덟에 첫 만남, 여름과 가을을 함께 보내고 겨울이 되기 전에 부부가 되었다. 서로를 알뜰히 사랑하고 싸우기도 하며 신혼의 시간을 즐겼다. 그렇게 3년의 시간이 흐르고, ‘신혼, 잔치는 끝났다’를 선언할 대형 사건을 맞닥뜨린다. 그대로 사랑으로, 믿음과 신뢰를 지켜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결혼은 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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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

@jenbqjr

부부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 중간 부분까지는 딱 내가 바라던 신혼 생활이라 내 미래도 기대가 되었다. 함께 있기만 해도 재밌는 신혼 ㅎㅎ 근데 갈수록 답답하고 막막하고... 나였으면 도망갔을 거다. 그럼에도 같이 해결하고, 이해하려 하고, 보듬어주고. 아직은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잘 이해가 안 된다. 신뢰가 깨지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회복이 되기는 하나보다. 근데 결국은 숨기는 것 없이 (최소한 돈 문제는) 처음부터 정직한 게 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쉽지 않다~~~~

신혼 엔딩

이진영 지음
파지트 펴냄

2022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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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토록 스펙터클한 신혼 일기가 있을까? 서른여덟에 첫 만남, 여름과 가을을 함께 보내고 겨울이 되기 전에 부부가 되었다. 서로를 알뜰히 사랑하고 싸우기도 하며 신혼의 시간을 즐겼다. 그렇게 3년의 시간이 흐르고, ‘신혼, 잔치는 끝났다’를 선언할 대형 사건을 맞닥뜨린다. 그대로 사랑으로, 믿음과 신뢰를 지켜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결혼은 실전이다!

출판사 책 소개

결혼은 실전이다!

첫 만남, 반하지는 않았지만 호기심을 자극했다. 대화를 나누는 게 즐거웠다. 이 사람이라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6개월을 만난 후 하우스 메이트를 엄마에서 ‘그’로 바꾸었다.
신혼의 살랑이는 감정은 즐거웠다. 몰랐던 모습을 보며 울컥 화가 나기도 했지만, 서로를 보듬는 감정에 행복했다. 첫 결혼기념일에는 제주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여행했고, 백수가 된 부부의 세 번째 결혼기념일은 제주에서 2주 살이를 했다. 신혼의 시간을 즐기며 만끽하던 그때, 찬물을 끼얹은 듯 충격적인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그렇게 신혼, 잔치는 끝났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말할 수 있는 이야기도 아니다. 하지만 가슴 깊이 묻고 살기보다는 되뇌고, 담금질하고, 곱씹으며 털어놓는 이야기에 우리를 되돌아보게 한다. 신혼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특별하다. 설렘과 편안함, 익숙함과 어색함이 공존하는 그 시간을 겪어내며 ‘가족’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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