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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2.5.17
페이지
276쪽
상세 정보
예민한 사람의 장점인 섬세함은 살리고, 일과 생활을 방해하는 괴로움은 없애는 확실한 습관을 소개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의 ‘포근포근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세계적 사진가 테레사 프레이타스가 사진을 협업하여 완성된 이번 에디션은, 바라보는 것만으로 따스한 봄의 기운을 당신의 마음에 불어넣을 것이다. 볼륨 또한 한층 가벼워져 가방 속이나 손에 들기 쉬워졌다.
이 책의 저자는 스스로 극도의 예민함에 시달리는 증후군을 겪은 정신과의사로, 독자와 같은 눈높이로 공감과 해결을 동시에 제시한다. 예민한 사람들은 타인과 세상의 자극에 마음의 상처를 쉬이 입는다. 옆사람의 말 한마디, 먹는 소리, 옷의 감촉, 때론 글자의 줄맞춤까지 모든 게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관계 때문에 침울하거나 매사에 완벽주의 경향으로 일의 시작을 어려워하기도 한다.
저자는 처방의 핵심을 ‘스몰스텝’으로 잡는다. 기획서를 쓰기 막막하다면 오늘은 새문서를 켜기만 해도 성공, 대화가 긴장되거나 모임에서 자신이 한 말을 자꾸 후회한다면 말하는 양을 10분의 1로 줄이기만 해도 성공, 이와 같은 식으로 자잘한 성공체험을 쌓는 것이다. 그래서 책에 소개된 모든 습관들은 눈에 보이는 범위만 치우기, 간단 릴랙스 체조 등 한번 해볼까? 싶은 마음이 드는 쉬운 시도들이다.
예민한 사람에겐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편견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인간관계, 업무, 일상생활에서 작은 성공을 쌓아갈수록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며 자신감이 생긴다고 설명한다. “맘에 든 습관을 몸에 익히면 반드시 편안해지실 겁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전문의가 실제로 효과 본 습관들 중 내가 끌리는 것부터 골라 시작하는 한 걸음만으로 독자는 훨씬 쾌적하고 살기 편한 인생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7
Halin Han
@halinhanrun7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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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won Han
@seowonhan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1명이 좋아해요
경림:>
@kyungrim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2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예민한 사람의 장점인 섬세함은 살리고, 일과 생활을 방해하는 괴로움은 없애는 확실한 습관을 소개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의 ‘포근포근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세계적 사진가 테레사 프레이타스가 사진을 협업하여 완성된 이번 에디션은, 바라보는 것만으로 따스한 봄의 기운을 당신의 마음에 불어넣을 것이다. 볼륨 또한 한층 가벼워져 가방 속이나 손에 들기 쉬워졌다.
이 책의 저자는 스스로 극도의 예민함에 시달리는 증후군을 겪은 정신과의사로, 독자와 같은 눈높이로 공감과 해결을 동시에 제시한다. 예민한 사람들은 타인과 세상의 자극에 마음의 상처를 쉬이 입는다. 옆사람의 말 한마디, 먹는 소리, 옷의 감촉, 때론 글자의 줄맞춤까지 모든 게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관계 때문에 침울하거나 매사에 완벽주의 경향으로 일의 시작을 어려워하기도 한다.
저자는 처방의 핵심을 ‘스몰스텝’으로 잡는다. 기획서를 쓰기 막막하다면 오늘은 새문서를 켜기만 해도 성공, 대화가 긴장되거나 모임에서 자신이 한 말을 자꾸 후회한다면 말하는 양을 10분의 1로 줄이기만 해도 성공, 이와 같은 식으로 자잘한 성공체험을 쌓는 것이다. 그래서 책에 소개된 모든 습관들은 눈에 보이는 범위만 치우기, 간단 릴랙스 체조 등 한번 해볼까? 싶은 마음이 드는 쉬운 시도들이다.
예민한 사람에겐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편견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인간관계, 업무, 일상생활에서 작은 성공을 쌓아갈수록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며 자신감이 생긴다고 설명한다. “맘에 든 습관을 몸에 익히면 반드시 편안해지실 겁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전문의가 실제로 효과 본 습관들 중 내가 끌리는 것부터 골라 시작하는 한 걸음만으로 독자는 훨씬 쾌적하고 살기 편한 인생을 만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 입소문으로 수만 명의 독자를 토닥인 베스트셀러!
★ 가벼워진 볼륨, 스페셜 리커버 ‘포근포근 에디션’ 출간!
작가 새벽 세시, 뮤지션 슈가볼 추천!
“이 책을 읽고, 오랜만에 한 번도 깨지 않고 단잠을 잤다”
스스로 예민한 정신과의사가 찾은
마음이 편해지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 57
예민한 사람의 장점인 섬세함은 살리고, 일과 생활을 방해하는 괴로움은 없애는 확실한 습관을 소개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의 ‘포근포근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세계적 사진가 테레사 프레이타스가 사진을 협업하여 완성된 이번 에디션은, 바라보는 것만으로 따스한 봄의 기운을 당신의 마음에 불어넣을 것이다. 볼륨 또한 한층 가벼워져 가방 속이나 손에 들기 쉬워졌다.
이 책의 저자는 스스로 극도의 예민함에 시달리는 증후군을 겪은 정신과의사로, 독자와 같은 눈높이로 공감과 해결을 동시에 제시한다. 예민한 사람들은 타인과 세상의 자극에 마음의 상처를 쉬이 입는다. 옆사람의 말 한마디, 먹는 소리, 옷의 감촉, 때론 글자의 줄맞춤까지 모든 게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관계 때문에 침울하거나 매사에 완벽주의 경향으로 일의 시작을 어려워하기도 한다. 저자는 처방의 핵심을 ‘스몰스텝’으로 잡는다. 기획서를 쓰기 막막하다면 오늘은 새문서를 켜기만 해도 성공, 대화가 긴장되거나 모임에서 자신이 한 말을 자꾸 후회한다면 말하는 양을 10분의 1로 줄이기만 해도 성공, 이와 같은 식으로 자잘한 성공체험을 쌓는 것이다. 그래서 책에 소개된 모든 습관들은 눈에 보이는 범위만 치우기, 간단 릴랙스 체조 등 한번 해볼까? 싶은 마음이 드는 쉬운 시도들이다.
저자는 예민한 사람에겐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편견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인간관계, 업무, 일상생활에서 작은 성공을 쌓아갈수록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며 자신감이 생긴다고 설명한다. “맘에 든 습관을 몸에 익히면 반드시 편안해지실 겁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전문의가 실제로 효과 본 습관들 중 내가 끌리는 것부터 골라 시작하는 한 걸음만으로 독자는 훨씬 쾌적하고 살기 편한 인생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장점인 섬세함은 살리고
소진되는 피로함은 없앤다!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예민한 사람은 자신도 믿지 못할 힘을 발휘합니다”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에서는 ‘자기 자신’으로 파고드는 성향이 있는 예민한 사람들만의 내향적 관점을 소중히 지니되, 이를 자신을 탓하는 방향이 아니라 자신을 ‘챙기기’ 위해 써야 맞다고 조언한다.
‘챙기라’는 말은 의식적으로 자신이 느끼는 스트레스 요소는 계속 제거하고, 쾌적한 요소는 늘리라는 의미다. 아까워서 입는 까슬거리는 니트, 살짝 작은 구두는 오감에 매일 부담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과감히 바꿔야 한다. 즉 예민한 사람은 자신만의 ‘필요한 낭비’가 있음을 인정하면 편하다. 물건뿐 아니라 일할 때도 배경색이나 글자 폰트를 맘에 들게 정하는 시간까지 업무계획에 포함시키면 되는 것이다. 사소한 일로 신경 쓰이는 자신을 탓하는 게 아니라 내게는 필요하단 생각의 전환만으로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이와 같이 책은 내게 맞는 환경을 만들고 내게 맞는 사람을 만나며 나아가 유형별 상대방이나 자극을 파악해 대처하는 연습을 통해 예민한 사람의 스트레스를 줄여간다. 괴로움은 사라지고 장점인 섬세함은 극대화되므로 독자는 이제껏 자신도 믿지 못할 정도의 잠재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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